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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201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순천만정원 500만명 돌파) 도심 연계 순천만국가정원의 유료 입장객이 지난해 5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보고 도심 연계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여> 문화전당 채용 "입 맞 대로" 아시아문화전당 채용이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탈락하고, 정관계 인사는 쉽게 채용되면서 복마전이 되고 있습니다. 남>(기아선수 '구슬땀') "가을야구 가자" 프로야구 기아타이즈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가을야구 문턱을 넘기 위해 선수들이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여
      2016-02-01
    • 제주도에 맞먹는 관광수익 '500만 바잉파워'
      【 앵커멘트 】 남>순천만정원의 입장객이 500만 명을 넘어서고 관광 수익이 100억 원에 가까워지면서 도시발전의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순천시는 이같은 순천만정원 효과를 도심 전체로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며 유료 입장객 500만 명을 돌파한 순천만국가정원입니다. 입장료 수익은 역대 최고치인 99억 천만 원을 기록했고, 순천시는 지난해 주변 관광지까지 포함해 125억 원의 입장료 수익을 올렸습니다.
      2016-02-01
    • 월'올해는 꼭 가을야구' 기아 스프링캠프 구슬땀
      【 앵커멘트 】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오늘 일본 오키나와로 선수들을 모아 명가 재건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섭니다. 신인과 고참 선수의 세대교체를 통해 4년 만에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함평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고참선수들을 이동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아직도 눈으로 뒤덮인 훈련장 사이를 달리고 또 달립니다. 캐치볼과 타격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선수들 스스로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을 소화합니다. 모두 기아 타이거즈 투타를
      2016-02-01
    • [모닝]독수리의 초라한 겨울나기
      【 앵커멘트 】 네, 주로 휴전선 부근에서 월동하는 독수리들이 먹이를 찾아 순천만까지 내려와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천만에서도 구조센터의 단골손님이 될 정도로 먹이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확이 끝난 논바닥에 독수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양발을 들어 장난을 치다가도 2미터가 넘는 날개를 펼쳐 단번에 하늘로 솟구칩니다. 주로 휴전선 부근에서 월동하는 겨울 철새지만 먹이경쟁에서 밀린 어린 독수리들이 순천만의 겨울
      2016-02-01
    • 광양제철소, 12억 상당 지역상품권 구매(모닝)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2억 원 상당의 광양사랑 상품권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광양시와 이같은 내용의 구매협약을 체결하고, 설 명절 전에 구매한 상품권을 직원들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2016-02-01
    • 진도에 마을 연계형 공동임대주택 건립
      진도에 마을 연계형 공동임대주택이 건립됩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진도군은 공동주택사업 시행 협약을 맺고 2019년까지 진도읍에 국민임대 110가구, 영구임대 40가구 등 모두 15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골목길 정비와 소공원 조성 등 지역 주민이 원하는 공공시설도 확충됩니다.
      2016-02-01
    • 순천시, 고문 변호사 1명 공모(모닝)
      순천시가 소송과 자문 업무를 담당할 고문 변호사 1명을 공모합니다. 고문 변호사는 월 30만 원의 자문 수당과 소송을 대리할 때마다 계약으로 정한 수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모는 다음달 3일까지로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ca==============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2-01
    • 더민주vs국민의당, 호남 공략 2라운드
      【 앵커멘트 】 혼란스럽던 의원들의 이합집산이 마무리되는 등 전열을 재정비한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본격적인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더민주는 선대위와의 첫 연석회의를 광주에서 개최했고, 국민의당은 예비후보자와 지방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세 확산에 논의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종걸 원내대표 등 더민주 지도부가 5.18 묘역을 참배했습니.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어제 저녁 5월 단체 대표들
      2016-01-31
    • [탐사in]亞문화전당 입 맛 대로 채용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직원 채용과 관련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은 사소한 이유로 최종 합격을 번복하는 반면, 전문성이 떨어지는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채용은 너무나 쉽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in, 복마전이 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채용 실태를 천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디어 아트 전문가인 A씨는 지난해 10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문 임기제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두 달 뒤인 지난해 말
      2016-01-31
    • 삼성전자 생산라인 이전 대책 논의 '비상'
      삼성전자 생산라인의 추가 해외 이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 가전업계가 생존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중소기업청 등 관계 기관과 금융권, 삼성전자 1*2차 협력업체 대표들이 내일(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가전산업 육성 상생협의회를 갖습니다. 같은 시각 열리는 가전산업 산학연관 포럼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이 삼성전자 관계자와의 면담 결과를 설명하고 업체 애로사항을 듣는 등 광주시와 중기청, 대학*연구기관, 업체 관계들이 가전업체 업종 다각화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2016-01-31
    • [뉴스룸] 8년 동안 변화한 설 차례상 물가
      【 앵커멘트 】 지난 몇 년 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던 설 차례상 물가가 올해 크게 올랐습니다. 광주 한 재래시장의 차례상 물가를 8년 동안 추적한 결과인데, 올해 갑자기 비용이 늘어난 이유가 뭔지 뉴스룸에서 이경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 스탠딩 : 이경민 지난 8년간 광주 양동시장에서 설 차례상 물가를 조사한 결괍니다. 지난해까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올해 갑자기 가격이 껑충 뛰어 처음 2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2014년까지 6년간 7% 오른 물가가 20
      2016-01-31
    • '올해는 꼭 가을야구' 기아 스프링캠프 구슬땀
      【 앵커멘트 】 4년째 가을 야구의 문턱을 넘지 못한 프로야구기아 타이거즈가 올시즌 명가 재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인과 고참급 선수를 나눈 캠프 이원화를 통해 세대교체와 믿음의 야구로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함평 훈련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아직도 눈으로 뒤덮인 훈련장 사이를 달리고 또 달립니다. 캐치볼과 타격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선수들 스스로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을 소화합니다. 모두 기아 타이거즈
      2016-01-31
    • 독수리의 초라한 겨울나기
      【 앵커멘트 】 주로 휴전선 부근에서 월동하는 독수리들이 먹이를 찾아 순천만까지 내려와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천만에서도 구조센터의 단골손님이 될 정도로 먹이 구하기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확이 끝난 논바닥에 독수리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양발을 들어 장난을 치다가도 2미터가 넘는 날개를 펼쳐 단번에 하늘로 솟구칩니다. 주로 휴전선 부근에서 월동하는 겨울 철새지만 먹이경쟁에서 밀린 어린 독수리들이 순천만의 겨울 손님
      2016-01-31
    • 광주전남 제조업 경기전망 악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의 경기전망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550개 광주전남지역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조사 결과 1월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73으로 전 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다음달 업황 전망지수는 68로 이달보다도 3포인트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제조업체들의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내수 부진이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2016-01-31
    • 지난해 전남 적조피해 188억 원
      지난해 전남 해역에서 발생한 적조로 188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해 8월과 9월 여수와 고흥, 장흥, 완도 해역에서 53일간 이어진 적조로 419개 어가 양식장에서 188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6월 여수와 고흥 등 적조 예상 해역에서 황토 살포 등 적조 방제 모의훈련을 하고 예찰활동에 무인비행장치인 드론 활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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