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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군, 과수 화상병 예방 활동 나서(모닝)
      보성군이 배*사과 개화기를 앞두고 과수 화상병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보성군은 다음달 2일까지 관내 배*사과 재배 농가 70여 곳을 대상으로 식물를 말라죽게 하고 전염성이 강한 과수 화상병 예방과 방제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과수 화상병은 치료약도 없어 감염 확진 판정을 받으면 반경 100m 이내의 과일나무는 뿌리째 뽑아 태워서 묻어야 합니다.
      2016-03-22
    • 3/21(월) 타이틀+주요 뉴스
      1. (송기석*장병완*박준영 공천) 후폭풍 거세) 국민의당이 광주 서구갑에 송기석, 동남갑에 장병완, 영암*무안*신안에 박준영 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매끄럽지 못한 경선이 반복되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2. (철길에 밀린 하늘길 (KAL 광주~김포 폐지) 빠르면 오는 27일부터 대한항공의 광주~김포 노선이 폐지됩니다. 호남 KTX 개통 이후 적자 폭이 커졌기 때문인데, 오는 8월 수서발 KTX 개통 이후 아시아나의 노선 폐지도 점쳐되고 있습니다. 3. (입학인가? 입대인가?) 대학 군기잡
      2016-03-21
    • 국민의당 공천 논란 후폭풍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어, 광주 서구갑에 송기석, 동남갑 장병완, 영암*무안*신안에 박준영 전 도지사 등 광주*전남지역 공천을 대부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허술한 경선 규정과 검증 절차 등 준비 부족으로 결정이 잇따라 번복되면서 반발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광주 서구갑은 정치신인 가산점 문제로 경선 결과가 이틀 만에 뒤집어졌습니다. 경선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얻은 정용화 예비후보의 한나라당 시절 서구갑 당협위원장
      2016-03-21
    • 광주-김포 노선 완전 폐지
      【 앵커멘트 】 빠르면 오는 일요일부터 대한항공의 광주~김포 노선이 폐지됩니다. 지난해 4월 호남 KTX 개통 이후 적자 폭이 커졌기 때문인데, 오는 8월 수서발 KTX가 개통될 경우 아시아나의 광주-김포 노선도 폐쇄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광주공항의 항공사 수속 창구입니다. 전광판의 김포행 항공편에는 '좌석 있음'이라는 문구가 탑승이 끝날 때까지 계속 깜빡입니다. 호남KTX 개통 이후 광주~김포 노선 이용객이
      2016-03-21
    • 과도한 대학 군기잡기로 신입생 투신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대학 신입생이 선배들과 대면식을 마친 뒤 학교 건물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가족들과 동기들은 대면식 당시 선배들의 과도한 군기잡기를 문제삼고 있는데, 대학 측은 사건을 덮는 데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대학교에서 재학생과 신입생 간 대면식이 열린 건 지난 17일. 21살 뒤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한 이 모 씨도 들뜬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 스탠딩 : 이경민 - "대면식이 끝난 뒤 도서관으로 온 이 씨는
      2016-03-21
    • 병원 입원 하루만에 돌연사
      【 앵커멘트 】 수술 환자에게 산소 대신 '아르곤 가스'를 주입해 논란을 빚었던 순천의 한 병원에서 감기 증상으로 입원한 20대가 돌연사했습니다. 의료사고라는 유족 측의 주장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22살 윤 모 씨는 지난 17일 오후 고열과 기침 증상으로 순천의 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음날 저녁,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한 윤 씨는 구토 후 화장실에서 쓰러졌고, 의식을 잃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2016-03-21
    • 화정동 재건축, 조합원2,680명 입주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물리적 충돌까지 빚은 광주지역 최대 재건축 아파트인 화정동 재건축 조합의 집행부가 새롭게 꾸려졌지만 넘어야 할 산은 높기만 합니다. 입주를 코앞에 두고 현대건설이 추가분담금 364억 원을 내지 않을 경우 조합원 입주를 막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물리적 충돌까지 빚은 광주 화정동 재건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조합 집행부를 교체했습니다 입주를 3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빚어진 갈등
      2016-03-21
    • [격전지] 광주 북구 갑
      【 앵커멘트 】 4*13 총선 격전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광주 북구 갑 선거굽니다. 북구 갑 지역은 전남대 등이 위치한 북구 동쪽 지역으로 이번 총선부터 임동과 오치동이 추가되면서 모두 17개 동에 유권자 수는 16만 2천여 명입니다. 지난 17대 총선부터 3번 연속 강기정 의원이 당선되면서 맹주 자리를 지켜왔는데, 이번 총선에는 강 의원이 더민주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무 주공산이 됐습니다. 새누리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더민주와 국민의당, 민중연합과 무소속 등 모두 4명의
      2016-03-21
    • 4.13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잇따라(8시)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사흘 앞두고 출마선언이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예비후보는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해 낙후된 지역경제를 고도화 시키고 경제 활로를 모색하겠다며 광주 북구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당 김하중 예비후보는 중앙당이 제안했던 광주 북구을이 아니라 서구을에 계속 남아 창당정신을 훼손한 천정배 대표 퇴출시키겠다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2016-03-21
    • [뉴스룸]올해 신규 암환자 2만 명넘어
      【 앵커멘트 】 오늘이 아홉 번째 맞은 암 예방의 날인데요, 최근 10년간 광주전남에서 암환자가 40% 이상 급증한 가운데, 올 한 해만 2만 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암 환자가 늘고 있지만, 조기발견 덕분에 생존율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임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2004년 광주*전남 암환자는 만 2천여 명, 2013년에는 만 7천여 명으로 10년 만에 40% 넘게 급증했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2016-03-21
    • 운영난으로 잠적한 광주 요양병원장 구속
      20억 원의 돈을 빌리거나 직원들의 임금을 주지않고 수개월간 잠적했던 광주의 한 요양병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병원 구내식당 보증금 5억 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는 등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채권자 8명에게 13억 원을 빌린 뒤 달아난 혐의로 한 요양병원 대표원장 4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원장은 병원 직원 30여 명의 급여와 퇴직금 9억 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도 받족 있습니다.
      2016-03-21
    •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1억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순천시 서면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천 7백 제곱미터와 야적장에 쌓아 놓인 폐기물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3-21
    • 국민의당 컷오프 임내현, 백의종군 선언
      국민의당 컷오프 대상이 된 임내현 의원이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임 의원은 국민의당이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 시대의 요구라며, 원내교섭단체를 유지하고 새로운 3당 체제를 만드는데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6-03-21
    • '경선 논란', 정용화ㆍ서정성 재심 청구
      공천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는 국민의당 정용화, 서정성 예비후보가 최고위 결정에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광주 서구갑 경선을 통과했다가 공천이 번복된 정용화 예비후보는 당헌, 당규가 분명하지 않아 해석의 여지가 많은데다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경력만 아니면 정치신인에 해당한다는 시당의 유권해석이 있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고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결선투표 시행을 놓고 논란을 빚은 끝에 경선에서 탈락한 동남갑의 서정성 예비후보도 중앙당 최고위의 판단에 반발하며 재심 청구와 함께 법적 대응
      2016-03-21
    • 광주전남연구원 통합 지지부진.. 시도, 청사 건립 비용 외면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발전연구원 통합은 민선 6기 광주전남 상생 정책의 1호였습니다. 진통 끝에 통합 원장은 선임됐지만 조직 통합과 신청사 건립 등은 아직도 안갯속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선 6기 광주전남 시도지사는 상생 의제 1호로 두 발전 연구원의 통합을 내걸었습니다. ▶ 싱크 : 이낙연/전남도지사(2014년 8월) - "합쳐서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면 스케일이 커진다든가 또는 연구하는 질이 좋아진다든가 좋은 점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 싱크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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