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목포-제주 해저터털 타당성 용역 재추진
      목포-제주 해저터널 추진의 타당성을 살피는 용역이 재추진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추경 예산에 반영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타당성 재검증 용역비 1억 5천만 원이 예결위를 통과함에 따라 본회의 의결이 끝나면 실무절차에 들어가 올해 안에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을 외뢰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2010년 국토교통부가 의뢰한 용역에서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연간 1천 3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제주 관광 수요가 급증해 6년 전보다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6-05-24
    • 광주 U대회 발자취 담긴 보고서 발간
      광주 U 대회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수 있는 보고서가 발간됐습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007년 9월 광주 U대회 유치 계획 수립부터 2015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과정이 담긴 4,100여 쪽의 결과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광주 U대회를 9년의 정성, 12일간의 열정과 환희로 평가했습니다.
      2016-05-24
    • 세월호 인양 앞서 선수들기 작업
      세월호 인양을 위해 세월호 선체를 들어 올리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상하이 셀비지는 오는 28일부터 29일 이틀 동안 세월호 선수를 해저에서 약 5도, 10m 높이까지 들어올린 후 세월호 아래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는 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선수에 18개, 선미에 8개의 리프팅 빔 설치가 완료되면 곧바로 크레인 작업을 위한 체인 연결과 플로팅 토크를 이용한 인양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특조위는 사고 해역에 작업 과정에 대한 실지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6-05-24
    • 성매매 여성 폭행*감금한 20대 구속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을 폭행하고 납치, 감금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성매매 알선업자이자 조직폭력배인 34살 고 모 씨의 의뢰로 서울 성북구의 성매매업소에서 일하고 있는 28살 여성을 때리고 차량에 강제로 태워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로 끌고 와 8시간 가량을 가둔 혐의로 27살 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소개받은 여성이 서울에 있는 다른 업소로 무단이탈했다는 이유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5-24
    • 광주 유기동물 보호소 수탁자 재공모
      광주시가 유기동물보호소를 관리 운영할 기관과 단체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 광주 본촌동에 있는 광주동물보호소를 위탁 관리해온 한 사단법인이 4개월 만에 운영 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근 광주시가 공모에 나섰지만 한 달 넘게 아직 희망하는 곳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연간 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광주동물보호소는 지난해 2,7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관리하며 주인을 찾아주거나 입양, 안락사시켰습니다.
      2016-05-24
    • 영화배우 현빈,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영화배우 현빈 씨가 2016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하면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현빈을 2016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선정했습니다. 무보수 명예직인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펼쳐지는 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맞게 됩니다.
      2016-05-24
    • 원룸 돌며 2천여만 원 훔친 40대 구속
      원룸을 돌면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 광주시 장동의 22살 강 모 씨의 원룸에 몰래 들어가 12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 201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원룸에 침입해 2천 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성인오락실 등에서 사용할 도박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5-24
    • 농기계 보관 비닐하우스서 불...5천 4백만 원 피해
      광주의 한 농기계를 보관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광주시 월출동의 54살 허 모 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트랙터 등 농기계 3대와 비닐하우스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 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비닐하우스 외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5-24
    • 8시 뉴스
      1
      2016-05-24
    • 전남도의회 하반기 의장 '양당 대결' 관심(모닝)
      전남도의회 하반기 의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양당 대결로 치러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 달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각각 한 명씩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부의장 2명과 상임위원장에 대한 인선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의회는 더민주가 33명, 국민의당 22명, 새누리당과 무소속이 각 1명씩으로 지난 총선에 이어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양당의 치열한 자존심 경쟁이 예상됩니다.
      2016-05-24
    • 전남대 정외과 교수회의록 조작 의혹 '고발'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발전위원회가 교수 채용과정에서 회의록이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광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정외과 일부 교수와 대학원생들로 이뤄진 전남대 정외과 발전위원회는 또, "교수 공채 관련 교수회의록에 대한 감사결과를 즉각 공개하라"고 대학본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대 정외과는 지난 3월 초 2명의 신규 교수 채용 계획을 대학본부에 보고하는 과정에서 교수회의록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대학본부가 감사 중입니다.
      2016-05-24
    • 전남 외국인 보유 토지 전국 최고
      전남의 외국인 보유 토지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들의 토지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남은 3천826㎡로, 전국 외국인 보유 토지의 16.8%를 차지해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96만㎡가 늘어난 것으로, 외국자본이 50% 이상인 포스코 광양 제철소와 GS칼텍스 여수공장 등 대규모 공장 부지가 포함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16-05-24
    • 신기욱 스탠퍼드대 교수, 조선대서 특강
      동북아시아 문제 전문가인 신기욱 미국 스탠퍼드대학 교수가 조선대에서 특별강연을 가졌습니다. 조선대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강에서 신 교수는 글로벌시대를 주도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와 함께 자신이 사회에 공헌할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소명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05-24
    • 광주정보진흥원, 공모사업 7백억 확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정부의 문화산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흥원 개원 이후 최대 규모인 7백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3백 2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정보문화산업 관련 9개 사업에 총 7백 29억 원의 국비 등을 확보했습니다.
      2016-05-24
    • '전남 친환경쌀' 여성이 뽑은 최고 명품(모닝)
      전남의 친환경쌀이 여성들이 뽑은 명품에 선정됐습니다. 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 전남 친환경쌀이 10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대상은 전국 성인 여성 1만 명의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됐으며 도정 역점 시책으로 추진된 친환경 농업이 소비자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6-05-2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