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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김 생산액 올해 38% 증가
      전남 지역 올해 김 생산액이 지난해보다 38퍼센트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전남에서 모두 31만7천 톤의 김이 생산돼 3천3백억 원의 생산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8퍼센트 증가한 금액이며, 어가당 평균 생산액도 1억4천만 원으로 4천만 원 올랐습니다.
      2016-06-0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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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5
    • 전남 20MW 이상 발전허가 수두룩...난개발 우려
      【 앵커멘트 】 전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빠르게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허가 난 사업들은 수십 메가와트급의 초대형 사업들이어서 추진 과정에서 주민 반발 등 민원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잡니다 【 기자 】 발전용량 22메가와트인 신안군 지도면의 동양태양광발전소. 8년 전 준공 당시 동양 최대 규모로 기록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2~3년 사이 전남지역에는 이보다 훨씬 큰 규모의 초대형 발전사업 허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의 염전터입니다.
      2016-06-04
    • 여당 내 '호남 창구' 누구?
      【 앵커멘트 】 20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새누리당 의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의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에 지역 출신 인사가 포함된 가운데, 이들이 '호남 창구' 역할을 해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4.29 재보선에서 광주서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완도 출신의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새누리당의 혁신과 쇄신을 담당할 혁신비대위원회 원외인사로 포함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대위 첫 회의
      2016-06-04
    • 손학규-박지원 '비밀회동'..."국민의당 입당 제안"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또다시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에게 국민의당 입당을 제안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어젯밤 목포에서 손학규 전 고문과 배석자 없이 40분간 대화를 갖고 국민의당 입당을 제안했으나 손 전 고문은 미소만 지은 뒤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목포의 눈물'의 가수 이난영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난영 가요제에 참석한 뒤 만남을 가졌는데, 정계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간 손 전 고문의 선택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2016-06-04
    • 영화 곡성 흥행으로 전남 곡성 주목
      【 앵커멘트 】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곡성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그 배경이 됐던 곡성군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화 촬영지는 물론 기존의 관광지까지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정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입-영화 '곡성' ) 곡성군을 배경으로 의문의 연쇄 사건이 벌어지는 영화 곡성. 누적관람객이 59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곡성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살던 집 주변 골목이나, 읍내
      2016-06-04
    • [더불어]시내버스 연료절감장치 일석이조 효과
      【 앵커멘트 】 광주시내 전체 시내버스가 경제운전을 유도하는 연료절감장치를 달고 운행에 나섰습니다. 급제동이나 급출발 등을 막아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한 해 지원금도 20~30억 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시내버스 운전석 앞쪽 모니터에 현재 연비와 연료소모율이 표시됩니다. 정류장에서 버스가 정차할 때는 목표 연비와 현재 연비를 비교해 더 경제적인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연료 절감장치를 통해 차량의 급제동이나 급
      2016-06-04
    • 음주단속 불만 경찰차에 돌진 경찰*의경 4명 부상
      음주단속에 불만을 품은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차로 돌진해 경찰과 의경 등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쯤 담양의 한 도로에서 59살 김 모 씨가 1톤 화물차량으로 경찰 순찰 차량 뒷부분을 들이받아 경찰관 1명과 차안에서 대기 중인 의무경찰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콜농도 0.265%로 운행하다 적발된 김씨를 귀가 조치했으나 김씨가 음주단속에 불만을 품고 되돌아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2016-06-04
    • 20대 여교사 성폭행 섬마을 주민 3명 구속
      20대 여교사를 성폭한 학부모와 섬마을 주민 등 3명이 구속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5월 전남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 관사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교사를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학부모와 섬마을 주민 등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겸해 술자리를 갖던 중 여교사가 취하자 관사로 데려다 준다는 것을 핑계로 접근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3명 중 1명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6-06-04
    • 세계 백신 전문가 백신특구 화순에 모인다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세계적인 백신 전문가들이 화순에 모입니다. 오는 10일부터 이틀동안 '질병퇴치와 백신의 역할을 주제'로 백신 특구 화순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199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백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롤프 칭커나겔 취리희대학 교수와 국제백신연구소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포럼은 메르스와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치료를 위한 백신 연구의 과제와 미래를 살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06-0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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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4
    • 전남 첫 마리나항만 여수에 개장
      【 앵커멘트 】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최신 시설을 갖춘 요트 마리나항만이 여수에 문을 열었습니다. 걸음마 단계인 전남 요트산업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국에서 제작된 15억 원짜리 명품요트가 여수 앞 바다를 항해합니다. 여수에 전남 첫 마리나항만이 조성되면서 요트선주가 계류장을 김포에서 여수로 옮긴 겁니다. ▶ 인터뷰 : 정일균 / 프린세스 요트 선주 - "섬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파도가 잔잔해서 성장 가능성이 있다보니 저희
      2016-06-04
    • 조선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
      중증응급환자 치료기관인 조선대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대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 전문의와 전공의, 간호사와 구조사 등 70여 명의 의료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중증 응급환자의 진료와 응급수술 등을 맡게 됩니다. 전국 센터급 이상 응급실 중 예진과 격리 시설을 모두 갖춘 곳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조선대병원, 분당 차병원 등 3곳 뿐입니다.
      2016-06-04
    • 목포, 5일-8일 바닷물 수위 5m 이상 상승(토 아침)
      목포지역 해안의 수위가 내일(5)부터 나흘 동안 5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내일부터 8일까지 해안의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안 저지대 주정차 금지 등을 당부했습니다. 또 배수펌프장, 배수품,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과 함께 해안 저지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6-06-04
    • 거대 억새에서 바이오연료 상용화 기술 완성
      【 앵커멘트 】 무안군에 있는 농업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가 억새로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기술을 완성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억새 1톤으로 최대 250리터의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키가 4미터가 넘는 거대 억새를 발효시켜 생산한 바이오에탄올입니다. 휘발유에 3% 내지 10%를 섞어 연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안군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산하 바이오에너지연구소는 5년 간의 실증연구 끝에 거대 억
      201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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