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흥행으로 전남 곡성 주목

    작성 : 2016-06-04 20:50:50

    【 앵커멘트 】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곡성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그 배경이 됐던 곡성군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화 촬영지는 물론 기존의 관광지까지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정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입-영화 '곡성' )

    곡성군을 배경으로 의문의 연쇄 사건이 벌어지는 영화 곡성.

    누적관람객이 59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곡성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살던 집 주변 골목이나, 읍내 파출소 등 곡성 곳곳에 숨어있는 25곳의 촬영지는 관광객들이 한 번씩 둘러보고 가는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 인터뷰 : 김선욱 / 곡성 읍내파출소 경사
    - "(관광객들이) 지나가면서 영화랑 광경이 비슷해서 신기해하면서 사진을 찍고 그런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

    영화를 보고 곡성을 찾은 사람들의 발길은 자연스럽게 곡성의 유명 관광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거나, 형형색색의 장미꽃의 화사함을 즐기다보면 영화 속 분위기와는 또 다른 곡성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 인터뷰 : 최태석 / 경남 창원시
    - "영화와는 너무 다르죠. 실제적으로 영화 볼때는 너무 무섭고 그랬는데 실제적으로 와보니까 너무 아릅다고 예쁘고 참 평화롭고..."

    영화 흥행으로 관광객도 늘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10일간 열린 곡성 장미축제는 무더위와 악천후가 겹친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1만 명 정도 늘어난 23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 인터뷰 : 김정섭 / 곡성군 관광정책팀장
    - "세계 장미축제 기간 동안 영화가 상영되면서 영화를 보신 분들이 곡성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

    ▶ 스탠딩 : 천정인
    - "영화 곡성을 계기로 이곳 전남 곡성 지역이 또 하나의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C 천정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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