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광주*전남에 연고를 둔 새누리당 의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의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에 지역 출신 인사가 포함된 가운데, 이들이 '호남 창구' 역할을 해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4.29 재보선에서 광주서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완도 출신의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새누리당의 혁신과 쇄신을 담당할 혁신비대위원회 원외인사로 포함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대위 첫 회의에서 정 비대위원은 여당 내 호남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정승/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
- "현장의 목소리 전달하고 정책 반영되도록 노력해서 새누리당이 보다 큰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호남에서 재선에 성공한 곡성 출신 이정현 의원의 입지도 한층 단단해졌습니다.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 의원은, 지역에 보건의과 대학과 부속병원 유치를 위한 20대 1호 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현 / 새누리당 국회의원
- "저는 20대 국회에서 정치와 정치인을 바꾸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에 제대로 부응을 해볼 생각입니다."
광주 출신으로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신보라 의원과 목포 출신 비례 14번 조훈현 의원 역시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20대 국회에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등에서 이들이 여당 내 영향력을 발휘하고, 야당 의원들과의 연대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 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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