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여종업원 사망사건 업주 징역 7년 구형
      지난해 발생한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종업원 34살 강 모 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업주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결심공판에서 상습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업주 43살 박 모 씨와 박 씨의 남편에게 징역 7년과 5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또 관련된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종업원 23살 이 모 씨에 대해선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2016-06-08
    • 광주시, 직장맘 고충 해소 위한 현장 상담
      광주시가 직장맘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고충 해결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광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공인노무사와 보육전문가, 심리상담사로 구성된 고충해결단이 직장맘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는 사업체에서 직접 현장 상담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고충 해결단'을 오늘(8)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합니다 또 어린이집 교사 보수교육과 간호사협회 교육 등 직장맘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에도 수시로 찾아가 상담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6-06-08
    • 노끈 하나로 상습 차량털이 30대 구속
      노끈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화물차량을 털어온 30대가 구속됐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11차례에 걸쳐 광주와 화순의 아파트 주차장이나 노상 등에 주차돼 있는 화물차량만 골라 노끈으로 차량 문을 열어 3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2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6-08
    • 8시 뉴스
      1
      2016-06-08
    • <160608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지역 현안 1호 법안)...발의 준비 분주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지역 현안 법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자력과 518, 군공항 등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여>(가습기 피해 6명 만 인정)...적극 대응 우리 지역에서 단 6명 만 가습기 피해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절차와 기준이 까다롭고, 지자체의 대응도 소극적이라는 지적입니다. 남>(대출 규제 영향 '미미')...아파트 값 ↑ 주택담보대출 규제의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값이 오름세로 돌아섰고 대출
      2016-06-08
    • 광주*전남 현안 관련 법안 준비 '분주'
      【 앵커멘트 】 남>20대 국회에서 지역 현안과 관련된 1호 법안이 무엇일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법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원자력 발전소나 5*18, 군공항 등 민감한 사안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비돼야 할 법들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여러차례 가동 정지로 불안감을 키웠던 한빛 원자력발전소. 한빛 원자력 발전소의 관리*운영 업체 본사를 발전소 인근에 둬, 유사 시 긴급 대응에 나서도록 하는 법안이 준비되고 있습니
      2016-06-08
    • [모닝]가습기 피해 인정 광주전남 고작 6명
      【 앵커멘트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해 정부가 각종 대책들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서는 피해자로 인정된 사람이 단 6명에 불과한데, 절차와 기준이 까다롭고 지자체도 소극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한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던 생후 2개월 영아가 폐질환으로 숨진 건 지난 2011년.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의심됐지만 구체적 근거가 확보되지 않아 피해 판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 싱크 : 시설 관계자 - "
      2016-06-08
    • [모닝용]전남 전지훈련 실적 조작 파문... 감사 착수
      【 앵커멘트 】 지자체들이 전지훈련 유치 실적을 조작해 보조금을 받아 챙기고 단체장의 성과로 홍보하고 있다는 내용 보도해드렸는데요. 보도가 나가자 전라남도가 뒤늦게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검증에 대한 비난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양세열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 2009년부터 전지훈련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시.군에 쏟아부은 금액은 무려 13억 4천만 원.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도지사 명의의 기관표창까지 주고 있습니다. 지난 동계 전지훈련 기간에만
      2016-06-08
    • 광주 고등학교서 28명 집단 식중독 증세, 역학조사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수십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청과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보건소는 지난 4일 관내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8명이 학교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고 난 뒤 설사와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탭니다.
      2016-06-08
    • 남해화학 첫 대표이사 선임 '철회'.."소송도 불사"
      【 앵커멘트 】 남>농협이 대주주로 있는 국내 최대 비료생산업체인 남해화학이 새 대표이사 선임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여>이사회가 대표이사 선임을 철회하겠다고 밝히자 당사자는 농협의 횡포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4월 서울에서 여수로 본사를 이전한 남해화학입니다. 새 대표이사 선임을 연기했던 남해화학이 내일(9) 이사회에서 선임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건물 신축과 관용차 교체, 퇴직 직원 채용 등 회사방침에 어긋나는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2016-06-08
    • "화순광업소 폐광, 지역경제 침체"(모닝)
      화순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공동화 현상 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형흥 전남도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화순광업소 폐광으로 6백여 명이 일자리를 잃고,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감소 등의 피해가 불 보듯 뻔하다며 폐광 정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2016-06-08
    • (모닝용)토요시장 청년상인, 최대 천700만 원 지원
      장흥군이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의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장흥군은 장흥토요시장에서 창업을 하려는 청년상인 후보들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 뒤, 교육 성적이 우수한 8명에게 점포 입점 시 인테리어와 운영기반 조성 비용으로 점포당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6-06-08
    • 6/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여교사 성폭행 피의자)..9년 전에도?) 섬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중 1명이 9년 전 성폭행 미제사건 용의자의 DNA와 일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범행을 사전모의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2.(가습기 피해 인정 6건뿐)..지자체 소극적) 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례가 광주*전남에서는 단 6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복잡한 신고* 판정 절차와 함께, 지자체의 소극적 태도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3.(주택담보대출 규제 한 달)..매매가*대출 ↑) 주택담보대출 규
      2016-06-07
    •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9년 전 성폭행범 DNA와 일치'
      【 앵커멘트 】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중 한 명이, 9년 전 대전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DNA와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성폭행을 사전에 모의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중 한 명의 또 다른 성폭행 혐의가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유전자 분석 과정에서 국과수로부터 9년 전 대전에서 일어난 20대 여성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 DNA와 일치
      2016-06-07
    • [긴급점검]가습기 피해 인정 광주전남 고작 6명
      【 앵커멘트 】 가습기 살균제 관련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각종 피해 대책들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서 피해를 인정받은 경우가 단 6건에 불과할 정도로 판정받기가 쉽지 않은데다, 지자체도 소극적이라는 지적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한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던 생후 2개월 영아가 폐질환으로 숨진 건 지난 2011년. 문제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의심됐지만 구체적 근거가 확보되지 않아 피해 판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 싱크 : 시설
      2016-06-07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