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현안 관련 법안 준비 '분주'

    작성 : 2016-06-08 08:30:50

    【 앵커멘트 】
    남>20대 국회에서 지역 현안과 관련된 1호 법안이 무엇일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법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원자력 발전소나 5*18, 군공항 등 민감한 사안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비돼야 할 법들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여러차례 가동 정지로 불안감을 키웠던 한빛 원자력발전소.

    한빛 원자력 발전소의 관리*운영 업체 본사를 발전소 인근에 둬, 유사 시 긴급 대응에 나서도록 하는 법안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개호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원자력발전소 반경 30km 이내에 본사를 위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정을 하고자 합니다."

    5.18 왜곡*비하 발언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도 준비 중입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국민의당 원내대표
    - "5.18에 대해서 왜곡된 시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제 법으로 제정을 해서 지정곡으로 할 수 있도록 1호 법안으로 제출하게 됐습니다."

    광주*전남 출향 기업이나 출향인들이 낸 주민세와 소득세 일부를 고향으로 돌리는 내용의 법안도 발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황주홍 / 국민의당 국회의원
    - "이미 일본에서 도입돼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걸 통해서 지역의 균형 발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주 군 공항 소음 피해와 관련된 '군공항 소음방지 및 보상법'과 지역 쌀의 헐값 매입 방지를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19대 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지역 현안 관련 법안의 재발의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신익환/서울방송본부
    - "20대 국회에선 '묻지마식 발의' 보다는 실제 가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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