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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승 기아..상위권 도약하나
      【 앵커멘트 】 꼴찌 추락 위기까지 몰렸던 기아 타이거즈가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투타가 함께 살아나는 모습에다, 마무리 임창용 투수의 복귀도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상위권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최근까지도 꼴찌 추락을 걱정했던 기아타이거즈가 확 달라졌습니다. CG/ 지난 주말 천적 NC와의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 최근 10경기 성적도 7승 3패로 10개 구단 중 최곱니다./ CG/ 4연승 동안 양현종, 헥
      2016-06-27
    • 광주 학생인권 개선 방향 모색
      광주 학생인권조례를 개선하자는 토론회가 주최 측과 반대 측의 대립으로 한때 파행을 겪었습니다. 광주 학생인권조례 개선을 위한 광주시의회 예결위원회 정책 토론회에서 인권조례 개선에 반대하는 측이 토론 발제자들의 편향성을 주장하며 피켓 시위를 벌여 주최 측과 고성이 오갔습니다 주최 측은 학생 인권이 중요하지만 인권은 교사에게도 있다며 현재 학생인권조례의 개선을 요구한 반면, 반대 측은 조례 개정 시도가 잘못됐다고 주장해 갈등을 빚었습니다.
      2016-06-27
    • 전남대 의예 530점·조선대 526점 지원 가능
      6월 수능모의평가 실채점 결과, 전남대 의예과는 530점, 조선대 의예과는 526점 이상에서 지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 지원단과 진학부장협의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고등학교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 전남대 의예과와 치의학과는 530점, 조선대 의예 526점, 치의예는 521점 이상, 광주지역 인문계열 상위권 학과는 표준점수 800점 기준에 491점, 자연계는 497점 이상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대는 인문계열은 539점, 자연계열은 5
      2016-06-27
    • 현재 유지한 채 공모 나서..적절성 '논란'
      공직자들 사이에 현직을 유지한 채 내부 공모에 나서는 경우가 늘면서 적절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에 문혜옥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을 최종 결정했는데, 문 본부장은 3년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2급에서 1급으로 갈아탔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3차례 공모 끝에 신임 관장을 선출한 광주의 한 시립복지관도 응모자의 절반인 3명이 내부 직원이었습니다.
      2016-06-27
    • 중국산 짝퉁 화장품, 진품으로 속여 팔아
      중국에서 사들인 가짜 명품 화장품을 진짜로 속여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에서 들여온 가짜 명품 화장품 2억 3천만 원 어치를 진품으로 속여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팔아온 34살 유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인을 판매자로 등록한 뒤 아이디를 수시로 바꿔가며 추적을 피해왔습니다.
      2016-06-27
    • 광주시, 자동차 HUD 전진기지 설립 예산 10억 확보
      광주에 자동차 전방시현장치인 HUD 전진기지가 설립됩니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육성 공모사업에 ICT 융합 차량용 HUD 시스템 생태계 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운전자 정면에 가상공간을 만들어 차량주행정보에 필요한 속도와 주행거리 등의 핵심기능을 선명한 해상도로 표출하는 기술입니다.
      2016-06-27
    • 이별통보 애인, 납치*성폭행 30대 구속영장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납치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9시쯤 광주시 금호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여자친구인 36살 장 모 씨를 강제로 차에 태운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36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장 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6-27
    • 기아, 효천고 투수 유승철 신인 1차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순천효천고 유승철 투수를 지명했습니다. 기아가 한국야구위원회에 1차 지명을 통보한 유승철 선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키 185cm, 83cm의 체격에 최고 구속 148km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가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지난해 말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유 선수는 올해 5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38과 홈런을 단 한 개도 맞지 않았습니다
      2016-06-27
    • 공사대금 10억 지급 않고 잠적한 건축주 구속
      웨딩홀을 새로 지으면서 영세업자들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건축주가 구속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1년 동안 영광에 웨딩홀을 신축하면서 공사업자와 자재 납품 업자 등 11명에게 11억 2천만 원의 대금을 지급하지않고 잠적한 건축주 59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공사대금을 지급할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대출을 받을 목적으로 공사를 강행하고 잠적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6-06-27
    • 광주지법 목포지원, 이혼 전 의무상담제 시행
      전남에서 이혼율이 가장 높은 목포권역에 이혼 전 의무 상담제가 도입됩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가 이혼을 할 경우 반드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지역별 관련 전문기관을 통해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하는 '이혼 전 의무상담제도'를 다음 달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목포와 무안, 신안군 등을 관할하는 목포지원에 접수된 총 이혼 건수는 천638건이며 특히 목포는 이혼율이 전남 도내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6-06-27
    • 8년간 4천 4백만 원어치 고철 빼돌려 팔아
      8년 동안 회사 고철을 빼돌려 판매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17일 영암군의 한 중공업 작업장 인근 폐기물 수거함에서 폐전선과 구리 19kg을 훔치는 등 2008년부터 최근까지 196차례에 걸쳐 4천4백만 원 가량의 고철을 훔친 혐의로 협력업체 직원 41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폐기물 수거함에서 몰래 빼낸 고철을 선박 블록 사이에 숨겨둔 채 매일 소량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6-27
    • 지리산서 6명 조난..하루 만에 전원 구조
      지리산을 등반하던 산악회원 6명이 길을 잃고 조난됐다 하루 만에 전원 구조됐습니다. 순천소방서는 어제 오후 4시 50분쯤 구례군 지리산 반야봉에 오른 이후 하산하던 6명이 조난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 오늘 새벽 83살 이 모 씨 등 6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이 씨 등은 탈진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6-06-27
    • 광주지역 주요 등산로 경찰 순찰대 운영
      경찰이 광주 지역 주요 등산로에 순찰대를 운영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여성등산객을 상대로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새벽시간대와 일몰시간대에 무등산과 금당산, 백석산 등 주요 등산로에 순찰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요 등산로에 CCTV와 보안등과 같은 시설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2016-06-2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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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7
    • 2016광주비엔날레 야외전시 작가 확정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6 광주비엔날레의 야외전시 참여작가가 확정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야외 전시공간인 광주시내와 무등산 자락 전시에 영국에서 활동하는 크리스토퍼 토마스가 참여하고, 금남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에는 멕시코시티의 예술가 집단이 참여하는 등 광주비엔날레 야외전시 작가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9월 2일부터 66일간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라는 주제로 펼쳐집니다.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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