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꼴찌 추락 위기까지 몰렸던 기아 타이거즈가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투타가 함께 살아나는 모습에다, 마무리 임창용 투수의 복귀도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상위권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최근까지도 꼴찌 추락을 걱정했던 기아타이거즈가 확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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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천적 NC와의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 최근 10경기 성적도 7승 3패로 10개 구단 중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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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동안 양현종, 헥터, 지크 3명의 선발투수는 모두 7이닝씩을 책임지며 승리투수가 됐고 실점은 단 넉 점에 그쳤습니다./
이범호, 김주찬, 필, 서동욱 등 중심타선은 4경기에서 타점만 14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스탠딩 : 임소영
상승세를 탄 기아 타이거즈는 이번 주 엘지, 넥센과의 6연전 결과에 따라 상위권 도약도 노릴 수 있습니다.
특히 5위 엘지를 1경기 차로 뒤쫓고 있어 주중 홈 3연전에서 2승만 거두면 5위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임창용이 빠르면 주말 넥센전부터 출격할 수 있고 김진우와 안치홍도 후반기 복귀를 앞두고 있어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
- "임창용 선수가 가세를 하면서 뒷 마무리를 어느 정도 책임져 줄거고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불펜진들이 부담을 덜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무더위와 함께 힘을 내기 시작한 기아가 주축선수들의 복귀라는 호재와 더불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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