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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829 굿모닝 스포츠> 對 두산/ 이나래
      기아가 지난 주말 두산과 1승 1패를 나눠 가졌습니다. 토요일 승리를 거둔 기아는, 어제 두산과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7회까지 0대 0으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8회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두 개의 홈런을 포함, 9실점을 허용했는데요. 타선은 꽁꽁 묶이면서 단 한 점도 얻지 못하고 대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29
    • <160829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영구임대 25년 간 공급 중단)..7~8년 대기) 광주지역의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지난 25년 동안 사실상 끊겼습니다. 광주도시공사도 LH도 공급을 하지 않으면서, 입주를 하려면 7~8년을 기다려야 가능한 실정입니다. 여>(아파트 거래량 감소)..기대 심리 엇갈려) 올 들어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공급량 조절에 따른 집값 상승과 가격 조정에 따른 하락 등 기대가 엇갈리면서, 거래 감소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페로니켈슬래그 오염 우려)..기준 시급) 니켈의 부
      2016-08-29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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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9
    • 안철수 대권 행보, 대선 출마 시사
      이틀째 호남을 방문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내년 대선 출마를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아침 무등산 산행을 마친뒤 광주전남 언론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4월 총선 결과는 국민의당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하라는 명령이라며 그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의 모든 걸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또 대선의 의미는 누구를 뽑느냐에 그치지 않고 시대정신을 구현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자신이 시대 정신으로 내세운 격차해소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2016-08-28
    • 개막 한 달 앞둔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 앵커멘트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전시관 건립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입장권 사전 판매도 순조롭습니다. 송도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중심 무대가 될 상설 주제관입니다. 주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지금은 주변 경관 조성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가뭄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경관 조성과 약초 테마공원 조성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치중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에 참가할 해외 통합의학 관련
      2016-08-28
    • 영구임대주택 "힘들다 힘들어"
      【 앵커멘트 】 남> 저소득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공급이 광주에서는 지난 25년 동안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여> 최근 일부 공급을 추진 중이지만, 대기자만 6천 세대에 달해, 입주를 위해서는 여전히 7~8년은 기다려야 하는 실정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대표적인 한 영구임대주택. 25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이다 보니 입주민에게 올 여름은 어느 때보다도 힘든 나날입니다. ▶ 싱크 :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 "에어컨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대상 포진까
      2016-08-28
    • 가을 '성큼'...곳곳 나들이객 '북적'
      【 앵커멘트 】폭염이 언제 있었냐는 듯 무더위는 사라지고 거짓말처럼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8월 마지막 휴일을 맞아 선선해진 가을 바람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가을을 재촉하는 단비가 무등산 등산로를 촉촉히 적십니다. 산행에 나선 시민들은 한층 짙어진 풀내음도 마셔보고, 선선한 바람에 땀도 식혀봅니다. ▶ 인터뷰 : 박석순 / 광주시 화정동 - "바람이 살갑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가을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
      2016-08-28
    • 공무원에게 맞았다...지자체 진상 파악 나서
      주민센터 사회복지요원이 공무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지자체가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남구청에 따르면 광주 주월동 주민센터에서 복무 중인 21살 박 모 씨는 지난 11일 52살 오 모 주무관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다며 남구청 감사실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감사담당관실 관계자는 박씨가 경찰에도 신고를 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오씨에 대한 징계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8-2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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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8
    • '명절 떡값' 해임 교장, 3년만 교단 복귀 '논란'
      교직원들로부터 이른바 '명절 떡값'을 받아 해임된 교장이 3년 만에 복직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발표한 9월 1일자 전문직 교원 인사에서 산하기관 연구사를 서구의 한 초등학교 교감으로 발령냈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사가 지난 2013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교장으로 있던 초등학교의 교사 등 15명으로부터 1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챙겨 해임 처분을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교조 서부초등지회와 일부 학부모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6-08-28
    • "지방의원, 어린이집 원장 겸직 안된다"
      지방의회 의원은 어린이집 원장을 겸직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행정 1부는 "의원으로 활동하며 어린이집의 통상적인 운영 시간에 다른 업무에 종사한 것은 전임 규정 위반에 해당한다"며 광주의 한 지방의회 의원이 구청을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지난 2014년 지방의원에 당선된 해당 의원은 구청이 보육교직원 배치기준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리자 전임 규정 위반이 아니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16-08-28
    • 더민주 새 대표 '추미애'..'호남 민심' 회복 과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로 추미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추 신임 대표 등 새 지도부가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 회복 등 여러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추미애 의원이 2년 임기의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전체 54.03%의 지지를 얻은 추 의원은 22.08%의 김상곤 후보와 23.89%의 이종걸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추 신임 대표는 오로지 당과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강조했습
      2016-08-27
    • 국민의당 박지원, 강진에서 손학규 회동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강진에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전격 회동을 가졌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과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이번 강진 회동은 손 전 상임고문의 복귀와 야권 재편 가능성이 맞물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6월 목포에서 열린 이난영 가요제가 끝난 뒤 비공개 만남이후 2달여만입니다.
      2016-08-27
    • 고려인 청소년 대상 인문학 교실 열려
      광주에 사는 고려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실이 열렸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 고려인마을 새날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광주의 박물관과 미술관들을 둘러보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고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해보는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고려인 학생들은 국립광주박물관과 광주시립미술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2016-08-27
    • 아내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 방치한 40대 남성 검거
      【 앵커멘트 】 아내를 수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차 안에 시신을 방치하고 달아난 40대 남편이 붙잡혔습니다. 자해한 남편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치료가 끝나는대로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아침 7시쯤 곡성의 한 논에 승합차가 처박혀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승합차 안에서는 38살 이 모 여인이 흉기에 수 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싱크 : 마을 주민 - "여기는 차도 다니
      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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