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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시내버스 결행 거의 없어"
      여수 시내버스가 잦은 결행을 한다는 시민단체 주장에 대해 여수시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여수시는 버스정보시스템 교체사업이 진행되던 지난 5월 시민단체 조사가 이뤄지면서 여러 버스정보가 누락됐다며, 사업이 완료되고 시스템이 안정화된 6월 이후부터 결행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여수시민협은 시내버스 한 대당 하루 9차례 결행한다며 개선책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2016-10-17
    • ktx 전라선 운행 편도 4회 증편
      ktx 전라선 운행이 4회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남*북 지자체의 요구를 받아들여 현재 하루 편도 10회인 ktx 전라선을 14회 늘리는 방안을 조만간 심의해 오는 12월 초부터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용산에서 곡성, 구례, 순천을 거쳐 여수엑스포를 운행하는 ktx 전라선의 배차 간격은 현재 96분인 배차 간격이 69분으로 단축됩니다.
      2016-10-17
    • 30대 남성 돌연사.. 외국인 성매매 조직 '들통'
      성매수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성매매 알선 조직이 경찰에 들통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치평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외국인 여성 4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37살 오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의 범행은 어제 새벽 2시쯤 이들의 오피스텔에서 성매수남 32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성매매업소 직원 26살 조 모 씨가 신고하면서 발각됐습니다.
      2016-10-17
    • 통합의학박람회 입장객 76만 명 돌파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입장객 수가 76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관람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람회 조직위는 관람객 재방문이 많은 것은 침과 뜸, 자세교정, 마사지 등 다양한 진료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람회 관람객들은 체험관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검진 프로그램과 각종 치료 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10-17
    • 광주 수완 ~ 송암공단 급행버스 신설
      광주 수완지구에서 송암공단을 오가는 급행노선이 신설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수완지구에서 운남지구를 거쳐 광천터미널과 남광주역, 송암공단을 연결하는 급행버스 수완 3번을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완 3번의 운행시간은 12분에서 16분 간격이며, 주행시간은 72분에서 82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10-17
    • 포스코, 순천에 마그네슘 설비 증설 천억 투자
      포스코와 전라남도, 순천시가 경량 소재인 마그네슘 판재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이낙연 전남지사 등이 참가했는데, 포스코는 천 23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마그네슘 판재 공장을 증설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마그네슘 기술연구 개발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2016-10-17
    • 전남 산업단지 분양률 높이기 안간힘
      【 앵커멘트 】 최근 조성한 전남 서남부권 산업단지의 분양률이 20%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접근성과 인프라 부족 등 지방산산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잡니다. 【 기자 】 전남개발공사가 2012년 1단계에 이어 지난 3월 2단계 준공한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입니다. 3.3제곱미터에 32만 8천 원의 비교적 싼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용지 분양률이 19%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준
      2016-10-17
    •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 개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가 문을 엽니다. 전남도는 국비 81억 원 등 모두 122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신안 가거도와 홍도, 암태도, 하의도 그리고 완도 노화도와 진도 조도 등 6곳에 거점 보건지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건지소들은 입원실과 초음파*방사선 촬영기, 혈액검사 장비를 갖추고 의료인력도 15명 안팎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0-17
    • 9월 광주 아파트 분양가 소폭 하락
      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 달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9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272만 천 원으로 전 달보다 5천 원 떨어진 반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7만 6천 원 올랐습니다. 전남지역은 ㎡당 197만 2천 원으로 전달보다 6천 원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8만 3천 원 오른 걸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기자
      2016-10-17
    • 이낙연 지사, 광주 지식인 모임 폄하 논란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광주지역 지식인들의 모임을 공개적으로 폄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광주지역 한 공부 모임의 커리큘럼을 보니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 이런 식이라며,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아직도 그 선에 머물러가지고 대한민국에 무슨 기여를 하냐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공부 모임은 이 지사가 최근 잠재적으로 대권 도전의 뜻을 밝히면서 청강 의사를 밝힌 광주 무등공부방을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논란이 일자 이 지사는 무등공부방 이사장에게 뜻이 와전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
      2016-10-17
    • 이낙연 지사, 광주 지식인 모임 폄하 논란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광주지역 지식인들의 모임을 공개적으로 폄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광주지역 한 공부 모임의 커리큘럼을 보니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 이런 식이라며,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아직도 그 선에 머물러가지고 대한민국에 무슨 기여를 하냐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공부 모임은 이 지사가 최근 잠재적으로 대권 도전의 뜻을 밝히면서 청강 의사를 밝힌 광주 무등공부방을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논란이 일자 이 지사는 무등공부방 이사장에게 뜻이 와전됐다고 해명한 것
      2016-10-17
    • 검찰, CCTV로 근무 태만 적발 행위 '적법 여부' 수사
      파출소 CCTV를 통해 근무 태만을 적발한 행위를 놓고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파출소 CCTV를 열람해 직원의 근무태도를 확인한 것은 개인정보보보법 위반과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죄에 해당한다며 해남경찰서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6월 모 파출소 CCTV를 열람해 소속 경찰관 2명이 순찰을 제대로 돌지 않고 잠을 자거나 파출소 내에서 TV를 본 사실이 확인됐다며 각각 정직 한 달과 석 달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kbc 광주방송
      2016-10-17
    • 명량해협 4차 발굴 조사 완료.. 유물 130점 발굴
      명량해협 4차 발굴 조사에서 유물 130여 점이 추가 발굴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해남과 진도 사이에 있는 명량해협에서 6개월간 진행한 제 4차 수중발굴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석궁과 비슷한 노기 1점과 돌포탄 2점, 도자기 등을 포함한 유물 130여 점이 발굴됐습니다. 연구소 측은 내년에도 4월부터 수중발굴조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0-17
    • 9월 광주 아파트 분양가 소폭 하락
      지난달 광주지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 달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9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당 272만 천 원으로 전 달보다 5천 원 떨어진 반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7만 6천 원 올랐습니다. 전남지역은 ㎡당 197만 2천 원으로 전달보다 6천 원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8만 3천 원 오른 걸로 조사됐습니다.
      2016-10-17
    • 검찰, CCTV로 근무 태만 적발 행위 '적법 여부' 수사
      파출소 CCTV를 통해 근무 태만을 적발한 행위를 놓고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파출소 CCTV를 열람해 직원의 근무태도를 확인한 것은 개인정보보보법 위반과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죄에 해당한다며 해남경찰서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6월 모 파출소 CCTV를 열람해 소속 경찰관 2명이 순찰을 제대로 돌지 않고 잠을 자거나 파출소 내에서 TV를 본 사실이 확인됐다며 각각 정직 한 달과 석 달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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