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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김동철 체제' 출범과 과제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김동철 비상대책위원회'를 본격 출범시켰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 온 탄핵소추안의 가결과 내년 1월 전당대회 준비, 호남 지지율 회복 등이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중앙위원회를 열고 광주 광산갑의 4선 김동철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내년 1월 15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전까지 당을 이끌며 전대 준비를 책임지게 됐습니다. 특히 오는 9일로 예정된 탄핵소추안의 가결을 위해 야
      2016-12-05
    • 허술한 확인 절차..신분증 훔쳐 대포폰*대포통장
      【 앵커멘트 】 한 남성이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하루 만에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개설하고 주민등록초본을 뗀 뒤 대출까지 받아 달아났습니다. 관공서와 은행, 통신사 대리점의 허술한 신분 확인 절차를 노린 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기환 씨는 최근 본인 명의의 통장이 재발급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재발급 날짜는 가게에 도둑이 들어 주민등록증을 분실한 바로 다음 날이었습니다. ▶ 인터뷰 : 김기환 / 신분증 도용 피해자
      2016-12-05
    • 국비 확보했지만...자동차 100만 대 사업 곳곳 암초
      【 앵커멘트 】 광주시의 3대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의 내년도 국비가 확보되면서 물꼬가 트였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광주시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국비와 시비 분담률은 아직도 안갯속이어서 여전히 갈 길이 먼 상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광주시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예산은 262억 원, 특히 정부 예산안에서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던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비가 130억 원이 확보되면서 광주
      2016-12-05
    • 내년 3월 장흥-제주 간 여객선 운항 재개 예정
      【 앵커멘트 】 1년 넘게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 성산포항 사이에 내년 봄 여객선 운항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제주에서는 성산포항에 관광안내센터를 설치하고, 휴업 중인 면세점의 영업 재개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이후 문이 굳게 닫힌 장흥 노력항 여객선터미널 2010년부터 5년 동안 207만 명이 제주를 오갔지만 세월호 사고 이후 이용객이 감소하자 해운선사가 결국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장흥군이 새로운 선사를
      2016-12-05
    • 탄핵 D-3...지역민 "탄핵 가결 시켜라"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과 교수, 원로들은 촛불의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여,야가 반드시 탄핵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민주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은 탄핵을 바라보는 지역의 민심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지난 주말 촛불 인파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의 탄핵 표결이 오는 9일로 다가온 가운데 거리에선 박근혜 퇴진 서명
      2016-12-05
    • 2016년 12월 6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
      1.('탄핵과제'김동철 체제 출범...첫 시험대) 탄핵정국 속에 국민의당이 '김동철 비상대책위원회'를 본격적으로 출범시켰습니다.사흘 앞으로 다가 온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처리가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재깍재깍'탄핵 D-3) 지역민심 "가결하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사흘 앞두고 가결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하나 같이 정치권이 ‘촛불민심’을 받아들여 탄핵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예산 물꼬 텄지만..(車 100만 대 '험로') 내년도 예
      2016-12-05
    • 탄핵 D-4... 지역민 "탄핵 가결 시켜라" (8시)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과 교수, 원로들은 촛불의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여,야가 반드시 탄핵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민주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은 탄핵을 바라보는 지역의 민심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지난 주말 촛불 인파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의 탄핵 표결이 오는 9일로 다가온 가운데 거리에선 박근혜 퇴진 서명
      2016-12-05
    • 신안 천일염 연간 1만 톤 중국 수출
      신안 천일염의 중국 수출길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은 중국 탁군 국제무역집단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간 1만 톤의 천일염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고길호 군수 등이 중국 장쑤성 이정시를 방문해 품질 보증을 전제로 연간 3만 톤의 수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12-05
    • 2016년 12월 5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
      1.('재깍재깍' 탄핵 D-4) 지역민심 "가결하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나흘 앞두고 가결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지역민들은 하나 같이 정치권이 ‘촛불민심’을 받아들여 탄핵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예산 물꼬 텄지만..(車100만 대'곳곳 암초') 내년도 예산확보로 광주시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이 가속도를 내게 됐습니다.하지만 과도한 지방비 부담이 줄지 않으면 사업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3.('AI를 막아라')농가*지자체 '초비상') 고병원성 AI가 전국
      2016-12-05
    •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 감사 착수
      광주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에 대한 광주시의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전일빌딩의 안전진단을 의뢰한 광주도시공사로부터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며, 2차례 실시한 안전진단 결과가 D등급과 C등급으로 다르게 나온 이유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민선 5기 때 정밀진단이 아닌 육안 검사를 통해 전일빌딩의 안전등급이 D등급으로 나온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2016-12-05
    • 'AI를 막아라' 농가*지자체 초비상
      【 앵커멘트 】 고병원성 AI가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농가와 방역 당국은 수백만 마리를 살처분했던 5년 전 피해가 반복되지 않을까 가슴을 졸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 시종면의 육용 오리농가. 낮밤 구분 없이 수시로 소독약을 살포하고 오리 상태를 살피며 하루하루 AI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철새의 접근을 막기 위해 축사에 그물망을 치고 출입관리 등을 철저히 하고 있지만 인근 나주에서 AI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놓이
      2016-12-05
    • 술 마시고 어선 몰다 충돌사고, 50대 검거
      술을 마시고 어선을 운항하다 바지선과 충돌사고를 낸 50대 선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7시 반쯤 목포해경부두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85%의 음주상태에서 어선을 몰고가다 283톤급 바지선을 들이받은 혐의로 59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선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연료유를 확보하기 위해 배를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2-05
    • 희망2017 12/06(화) 모닝*생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남구 대촌동 4통 주민들이 17만 원 대촌동 6통 주민들이 10만 7,000원 대촌동 14통에서 26만 2,000원 대촌동 15통 주민들이 14만 6,000원 대촌동 21통 주민들이 7만 8,000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진흥솔리언에서 10만원 광주 매곡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17만 2300원 광주 대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이 21만 92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2016-12-05
    • 낮에는 이웃, 밤에는 도둑
      【 앵커멘트 】 자신이 사는 임대아파트에서 23번이나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4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자제품이나 귀금속 등 돈이 될만한 물건은 모조리 훔쳤는데, 아파트에 CCTV가 없다보니 검거하는데 무려 6년이나 걸렸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상습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된 44살 박 모 씹니다. 자신이 사는 임대아파트에서 2010년부터 최근까지 23번에 걸쳐 2천 4백만 원의 금품을 훔쳤는데, 범행은 6년 동안이나 계속됐습니다. 누구보다 아파트
      2016-12-05
    • 신분증 도용 휴대전화*통장 개설..경찰 수사
      한 남성이 훔친 신분증을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은행 예금을 빼돌린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광주시 동명동의 한 식당에서 훔친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휴대전화 2대를 개설하고 대부업체로부터 대출금 3백만 원 등을 받아 챙긴 4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은행과 동사무소 CCTV 등을 확보해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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