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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차단 위해 48시간 이동중지 명령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부터 48시간 동안 가금류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AI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가금류 축산농장에 가축·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의 출입이 금지되고 축산 관련 작업장에도 종사자와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이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중인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도 농장이나 관련 작업장이 아닌 가축방역상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명령 해제 때까지 대기해야 합니다.
      2016-12-12
    • 여수 교통사고 사망자 30년 만에 '0'명
      매월 나오던 여수시 교통사고 사망자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시는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6년 이후 매월 발생하던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11월 이후 지금까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지난해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시내 주요도로 20곳에 대해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6-12-12
    • 광주 남구 도시첨단 국가산단 첫 삽
      에너지밸리로 조성될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단이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19년까지 1,428억 원을 들여 광주 남구 대촌동 일원에 48만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첨단산단에는 에너지 신산업과 융복합 소재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해 광주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산단이 조성되면 매출 2조 원과 5천 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12-12
    • 광주시교육청에도 "박근혜 퇴진" 현수막 걸려
      광주시와 5개 구청에 이어 광주시교육청에도 '박근혜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교육청지부와 광주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 등 3개 단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지난 9일 오후부터 시교육청 건물에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주부터 광주시와 5개 구청 노조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일부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2016-12-12
    • 목포시 14일~16일 바닷물 상승 피해 예방 당부
      목포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바닷물 상승에 따른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바닷물의 수위가 5m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문과 하수문 등에 대해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동명동 4거리와 만호동 김대중기념관 주변 등 일부 해안 저지대에는 주*정차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12-12
    • 희망2017 12/13(화)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서구 화정2동 5통 주민들이 43만 5,000원 화정2동 8통 주민 여러분이 34만 8,700원 화정2동 12통 주민들이 40만 5,000원 16통 주민들이 56만 6,000원 동구 산수2동 무등파크 주민 여러분이 24만 2,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보성읍 옥평2구 주민들이 10만원 영암군 삼호읍 퀸스빌 1차 아파트 주민 40만원 장흥군 부산면 용반리 주민들이 26만 5,000원 용반리 남자 노인회와 여자 노인회에서 각각 10만 원씩을
      2016-12-12
    • 확산되는 AI, 집단 발병 우려
      【 앵커멘트 】 고병원성 AI의 확산이 심상찮습니다. 닭과 오리 최대 사육지인 나주 2개 농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주말 사이 또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차단방역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언제 어디서 터질 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그제 나주시 남평읍의 한 씨오리 농장에 대한 시료검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1만 7천여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오전 중 최
      2016-12-12
    • 확산되는 AI, 집단 발병 우려
      【 앵커멘트 】 고병원성 AI의 확산이 심상찮습니다. 닭과 오리 최대 사육지인 나주 2개 농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주말 사이 또다시 의심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차단방역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언제 어디서 터질 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 나주시 남평읍의 한 씨오리 농장에 대한 시료검사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1만 7천여 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밤 늦게나
      2016-12-12
    • 여수*광양산단, '탄소자원화' 사업 착수
      여수와 광양산단에서 새로운 기후산업 창출을 위한 '탄소자원화' 사업이 진행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부터 6년 동안 475억 원을 투입해 여수와 광양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 내 일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분리하고 정제해서 메탄올이나 경유 등의 제품을 재생산하는 탄소자원화사업을 추진합니다. 미래부는 이번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내 온실가스 감축과 새로운 기후산업 창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12-12
    • 무등산 방공포대 군 공항 이전 추진
      광주 무등산 정상부에 위치한 방공포대를 군 공항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와 지역 정치권은 최근 무등산 방공포대를 군 공항 내 부지로 이전하는 계획을 국방부에 제안한데 이어 빠르면 이번 주 중 국방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구체적인 이전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기존 방공포대 이전 후보지로 거론돼왔던 민간부지들은 매입비용 등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이전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2-12
    • 장애인 불합격 취소 소송..시교육청 항소 기각
      장애인 임용시험 불합격 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패소한 광주시교육청의 항소를 법원이 기각 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지난 2014년 임용시험 최종 심층 면접시험에서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이유로 불합격 된 뇌병변 장애인의 불합격 처분을 취소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한 광주시교육청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시교육청이 불복과 항소를 되풀이하지 말고 장애인 임용시험 응시자와 현직 장애인 교원의 정당한 편의 제공 방안마련을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2-12
    • 광주상의, 외국공무원-수출기업 맺어주기
      광주지역 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외국인 공무원과 지역 수출기업을 연결하는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아프리카와 동남아 국가출신 공무원 14명과 지역 수출기업 11곳을 맺어주는 사업을 실시해 결과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공무원은 광주지역 중소기업의 제품과 경영시스템 등을 배우고, 지역수출기업들은 외국공무원 출신 국가의 시장정보와 현지 바이어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판로를 개척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2-12
    • 나주 한우 축사서 화재..재산피해 9천만 원
      나주의 한 한우 축사에서 불이 나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나주시 동강면 64살 허 모 씨의 한우 축사에서 불이 나 관리동 130제곱미터와 차량 2대 등을 태워 9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허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축사 사무실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6-12-12
    • 이낙연 지사 "청렴도 최하위 뼈아파, 대책 원점 재검토"
      이낙연 전남지사가 청렴도 전국 최하위 평가에 대해 원점에서 대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에서 청렴도 최하위 평가는 뼈아프다고 말한 뒤, 도민들은 실망하고 공직자들도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원인과 개선 대책을 원점에서 다시 연구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권익위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 17위를 기록했는데, 전년도 16위보다도 순위가 한 단계 더 떨어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2-12
    • [뉴스룸]위암 사망 줄고, 직장암*폐암 크게 늘어
      【 앵커멘트 】전국의 평균 기대 수명이 80세를 넘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질병인 암의 경우 위암 사망자는 줄고 있지만, 직장암과 폐암 등은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뉴스룸에서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전국 평균 기대수명은 82.4세로 10년 전보다 3.8세가 늘었습니다. 평균 수명이 82세인 광주는 2.9세 증가에 그쳤고, 전남은 증가폭이 3.9세로 컸지만 기대수명은 81.7세로 광주보다 낮았습니다. 건강의 적인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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