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한우 축사에서 불이 나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0분쯤 나주시 동강면 64살 허 모 씨의 한우 축사에서 불이 나 관리동 130제곱미터와 차량 2대 등을 태워 9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허 씨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축사 사무실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