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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7(화) 모닝 날씨 (가안)
      *구름 많음, 노면 미끄러워요 서해남부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 풍랑특보 오늘 우리지역은 구름이 많겠고, 어제부터 내린 비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운데요 차량 운행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해남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되있는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찬 공기 남하, 기온 뚝 떨어져 광주 3/5 여수 2/6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3도 여수는 2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5도, 여수는 6도로 어제보다
      2016-12-27
    • 나주 드들강 살인사건 피고인 사형 구형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피고인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법에서 진행된 어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해자 체내에서 피고인의 타액이 검출되는 등 증거가 확실하지만 피고인이 반성의 기미조차 없다며 극악한 범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사형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씨와 김 씨의 변호인은 성폭행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고 피고인을 범인으로 지목한 동료 재소자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2016-12-27
    • '님을 위한 행진곡' 최초 녹음본 디지털 복원
      님을 위한 행진곡의 최초 녹음본이 디지털 음원으로 복원됐습니다. 5.18재단은 지난 1981년 소설가 황석영 씨가 5.18 희생자인 윤상원*박기순 열사에게 바치기 위해 10여 명의 문인들과 함께 제작했던 '님을 위한 행진곡'의 원본 녹음본을 디지털 음원로 복원했습니다. 복원된 '님을 위한 행진곡'은 오늘 광주시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리는 2016 오월음악과 함께하는 송년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2016-12-27
    • 특검, 나주 혁신도시 한국문화예술위 압수수색
      【 앵커멘트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검팀이 나주 혁신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련해 한국문화예술위가 일부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특검 수사관 10여명이 어제 오전 일찍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문화예술위는 정부 기금을 통해 문화 창작 활동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주로 간부급 직원들의 컴퓨터
      2016-12-27
    • 희망2017 12/27 (화)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광산구 하늘마음어린이집 원아들이 40만원 동구 학동 학2마을 아파트 주민들이 80만 원 보성읍 보성경로당에서 20만 원 경애의료재단 담양참사랑병원 직원들이 43만 원 광주 북구 용봉동 현대 1,2차 아파트 주민들이 30만 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5동 6통 주민들이 13만 5,000원 월산5동 10통 주민들이 20만 원 14통 주민교실에서 25만 5,000원 15통 주민들이 20만 2,000원 월산5동 민요교실
      2016-12-26
    • 희망2017 12/27 (화) 생활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주식회사 대창운수에서 천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주식회사 대창석유에서 천만 원을 맡겨주셨습니다. 광주 광산구 하늘마음어린이집 원아들이 40만원 동구 학동 학2마을 아파트 주민들이 80만 원 보성읍 보성경로당에서 20만 원 경애의료재단 담양참사랑병원 직원들이 43만 원 광주 북구 용봉동 현대 1,2차 아파트 주민들이 30만 원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남구 월산5동 6통 주민들이 13만 5,000원 월산5동 10통
      2016-12-26
    • 모닝) 광주 상무소각장 16년 만에 폐쇄
      【 앵커멘트 】 광주의 대표적 님비시설인 광주 상무소각장에 오늘부터 쓰레기 반입이 금지됩니다. 16년 만에 폐쇄되는 건데요. 앞으로 광주의 생활 쓰레기는 매립되지 않고, 가연성폐기물 연료화 시설에서 처리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00년 시민들의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문을 연 광주 상무소각장. 이 상무소각장이 16년 만에 폐쇄됩니다. 오늘부터 상무소각장으로의 생활 쓰레기 반입이 중단되고, 오는 31일 완전히 가동을 멈추게 됩니다
      2016-12-26
    • (모닝시)대권 후보 난립..호남도 가세
      【 앵커멘트 】 새누리당 분당에 따른 '4당체제', 여야를 넘나드는 '제3지대론' 등으로 정국이 요동치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 민심을 잡으려는 야권 내 각당과 대선 주자들의 쟁탈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천 전 대표는 호남 정치인으로 대선에 나서, 낙후되고 소외된 호남의 위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6-12-26
    • 세방산업 TCE, 근로자ㆍ광산소방서에 영향
      【 앵커멘트 】 1급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 TCE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배출해 온 광주 하남산단의 세방산업에 대한 모니터링 중간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방산업 근로자들과 공장 옆 광산소방서 직원들의 건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TCE는 토양이나 수질보다는 대기 중으로 흩어졌습니다. CG 검증위원회의 측정 결과 세방산업 굴뚝에서 TCE가 기준치의 2배가 넘는 174ppm까지 검출됐습니다.// ▶ 싱크 : 이중헌/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교
      2016-12-26
    •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18억 리베이트 '갑질'
      【 앵커멘트 】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한 외주파트너사가 하청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여 년 동안 18억 원이 넘는 뒷돈이 건네진건데, 그 행방이 묘연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포스코 자회사에 생석회를 납품하는 광양의 한 업체가 하청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6년부텁니다. cg/ 중장비*운송*주유업체 3곳에 과다청구된 대금을 지급한 뒤 세금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차명계좌나 현금 등으로 되돌려받는 수법입니다.
      2016-12-26
    • 2016년 12월 26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
      1.(포스코 외주협력사,18억 리베이트 '갑질')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한 외주협력사가 하청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다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0여 년 동안 챙긴 뒷돈은 18억 원이 넘습니다. 2.(대선 정국 요동...(호남 쟁탈전 가열) 새누리당 분당에 따른 '4당 체제' 가시화, '제3지대론' 확산 등으로 대선 정국이 요동치고 있습니다.대선 주자들의 호남 쟁탈전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3.(탄핵 이끈 광주 촛불)... 집회역사 새 기록) 2016년 송년기획, 오늘은 첫 순서로 최대 15만 명이
      2016-12-26
    • SRT 개통, 이용객 '급증'...기대·우려 '교차'
      【 앵커멘트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개통된 이후 광주와 전남을 찾는 손님들이 눈에 띄게 늘면서, 지역상권이나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의료나 쇼핑 부문은 역류효과에 대비해야 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SRT 개통 이후 광주송정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만 4천 6백여 명으로 개통 전과 비교해 2천명 가량 늘었습니다// 호남선 SRT 이용객만 하루 평균 만 명에 달할 정돕니다// 호남KTX 개통으로 수혜를 받은 1913 송정역 시장
      2016-12-26
    • 라면에 과자까지, 고삐 풀린 장바구니 물가
      【 앵커멘트 】라면 가격 상승에 맥주, 계란, 과자까지 각종 식품 물가 상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불경기는 계속되는데 물가는 오르면서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져 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것저것 필요한 식품들의 가격을 살펴보지만 쉽사리 장바구니에 담지를 못합니다. 줄인다고 줄여도 기본적으로 소비해야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최근 잇따라 오르는 먹거리들을 보면 답답해집니다. ▶ 인터뷰 : 장명윤 / 광주시 진월동 -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시장
      2016-12-26
    • [송년]비폭력 '촛불' 대통령 탄핵 이끌다
      【 앵커멘트 】 오늘부터 kbc는 2016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송년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비폭력 집회로 대통령 탄핵까지 이끌었던, 촛불 집회를 이형길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 【 기자 】 광주 촛불집회의 시작은 중*고등학생이었습니다. 학교에 대자보를 붙이고 광장에서 자유발언을 이어가면서 주최 측이 이끄는 일방적인 집회가 아닌 다양한 목소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 인터뷰 : 송동혁 / 광주고 2학년 - "광주고가 4.19 혁명의 발상지이기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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