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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가락 광산구, 대형마트 휴업일 변경 철회
      광주 광산구가 설 명절에 맞춰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변경했다가 특혜 논란이 일자 철회했습니다. 광산구는 관내 대형마트 6곳의 의무휴업일을 오는 22일 일요일에서 대형마트 종사자들의 휴식권 보장 명목으로 설 명절 당일인 28일 토요일로 변경했다가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나서자 원상복구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설 대목 바로 전인 22일 일요일에 대형마트 영업을 허락한 것도 특혜고, 대형마트도 쉬는 설날을 의무휴업일로 정한 것은 더욱더 속보이는 대기업 편들기라고 비난했습니다.
      2017-01-16
    • 대선주자들 진정성은 '글쎄?'..."정권교체 위해 연대 필요"
      【 앵커멘트 】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호남을 방문하고 있지만 진정성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시민들은 올해 대선은 무엇보다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면서도 무리한 합종연횡은 경계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주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어 이번주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대선주자들이 문턱이 닳도록 호남을 드나들지만, 시민들은 좀처럼 호응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 인터
      2017-01-16
    • '춘제 특수' 광주전남은 남의 일.. 전세기 '0'편
      【 앵커멘트 】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중국인 15만 여명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춘제 기간 무안공항을 찾는 전세기는 단 한편도 없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주전남에는 중국 춘제 특수가 말그대로 그림의 떡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춘제기간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 수는14만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보다 4.5% 증가한 수치입니다. 사드배치 등으로 인해 중국 당국이
      2017-01-16
    • (모닝용)반기문 귀국 후 첫 호남 방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17) 귀국 후 첫 호남 행보에 나섭니다. 반 전 사무총장은 오늘(17) 오후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를 참배하고 이후 해남 명량대첩탑과 영암 마을회관 등을 잇따라 방문할 계획입니다. 영암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내일(18) 오전에는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할 예정인데 첫 호남 행보에 나선 반 전 총장이 대선과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1-16
    • 고흥군, 겨울여행 프로그램 운영
      고흥군이 관광활성화를 위한 겨울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고흥군은 겨울여행 주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할인쿠폰 소지자에게 우주천문과학관과 우주발사전망대, 원시체험의 섬 시호도 등 주요 관광시설의 입장료를 50% 할인해주고 설 연휴 기간에는 투호던지기와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겨울여행주간에 맞춰 소록도와 국내 최대 커피 생산지 등을 둘러보는 고흥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2017-01-16
    • 2017년 1월 16일(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시,산하기관장7명 교체..인적쇄신 단행) 광주시가 시 산하기관과 출자*출연기관장 7명을 전격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장현 시장이 인적쇄신의 칼을 빼내든 것은 시정을 새롭게 이끌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됩니다. 2.(정부 "세월호 인양 4월말"..기상조건 관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천 일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선체가 인양되지 않고 있습니다.정부는 4월말까지 인양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는데 기상 조건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3.( "골든타임 놓칠라" 애타는 상인들) 여수
      2017-01-16
    • 설 성수기 가격안정용 무,배추 5천톤 방출
      설 성수기에 가격이 치솟고 있는 무와 배추의 수급 안정을 위해 5천 톤이 시장에 방출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시중 가격안정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 성수기전인 오는 26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소매유통처에 무 2천 톤과 배추 3천 톤 등 모두 5천 톤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무와 배추는 시중 소매가격보다 40-5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무는 1개당 천5백원, 배추는 포기당 2천5백원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2017-01-16
    • 희망2017 01/17 (화) 모닝
      희망2017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수완진흥더루벤스아파트 입주민들이 30만 원 수완중흥S클래스3차아파트 입주민들이 20만 원 수완호반베르디움1차아파트에서 82만 2,500원 서구 화정3동 11통 주민들이 32만 원 화정3동 금호타운에서 42만 7,600원을 모아주셨습니다. 광주 서구 화정3동 우미아파트 입주민들이 41만 1,800원 해남군 마산면 육일시 마을에서 18만 원 마산면 오호리 마을에서 31만 원 원덕리 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당두리 마을에서 20만 원
      2017-01-16
    • "골든타임 놓칠라" 애타는 상인들
      【 앵커멘트 】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의 마음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냉동창고의 전력이 끊긴지 벌써 이틀째, 더딘 복구 속도에 수산물이 상하지 않을까 전전긍긍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행히 화마를 피하긴 했지만 화재로 전력 공급이 끊긴 여수 수산시장의 한 냉동창고입니다. 상인들은 설을 앞두고 가득 넣어 놓은 수산물이 혹여 상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얼었던 수산물이 녹아 변질되기까기 걸리는 시간은 불과 2~3일, 화재 이틀째인 오늘까
      2017-01-16
    • 진도군, 올해부터 100원 택시 운영
      진도군이 올해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100원 택시를 운영합니다. 진도군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복지를 위해 이달부터 진도읍과 군내면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100원에 면 소재지까지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택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2017-01-16
    • 국립남도국악원 설날 특별공연
      국립남도국악원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민을 위해 설날 특별공연을 갖습니다. 설날인 오는 28일 '새해 새나래'를 주제로 진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새해맞이 지신매귀 놀이와 판소리 심청가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집니다. 또한 가훈쓰기와 민속놀이 등의 부대행사도 선보입니다.
      2017-01-16
    • 전라남도, 수묵화 교류전에 북한 작품 전시 추진
      전라남도가 올해 개최 예정인 국제수묵화 교류전에 북한 작품이 전시됩니다 . 전라남도는 내년 국제수묵화 비엔날레의 프레 비엔날레 성격으로 오는 10월 개최하는 수묵화 교류전에 중국, 일본에 이어 북한 작품을 전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내 전시된 북한 작품을 구매하거나 연변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를 통한 전시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017-01-16
    • (종합)여수수산시장, 정치인 방문 잇따라..전남도, 1억 지원
      화재가 난 여수수산시장에 대선주자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재 당일인 어제(15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오늘은(16일)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원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도 재난관리기금 1억 원을 긴급 편성하고 재해구호협회 전용계좌와 임시판매장 개설 등을 추진하는 등 지원에 나섰습니다.
      2017-01-16
    • '양림동산의 꿈' 창립 기념 음악회 개최
      광주문화관광벨트 조성을 목표로 창립된 '양림동산의 꿈'이 창립 기념 신년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광주 양림동 오웬기념각에서 우리지역 대표 민간 오케스트라인 아르스필하모니를 초청해 어제저녁 (16) 열린 음악회에는 '양림동산의 꿈' 창립 임원과 회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광주 1,000만 관광객 시대의 첫 걸음을 향한 활동방향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2017-01-16
    • 설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 급증
      【 앵커멘트 】 수입산 고사리를 3배 비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등 제수용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원산지 표시 위반은 설 대목을 앞두고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재래시장 나물 가게. 고사리가 맛있다며 구매를 권합니다. ▶ 싱크 : 제수용품 판매점 직원 - "고실고실하고 부드럽고 국산이라 (아 국산이에요?) 응 오리지널 국산이라 " 하지만 단속반이 창고를 급습하자 중국산 고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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