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난 여수수산시장에 대선주자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재 당일인 어제(15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오늘은(16일)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와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지도부가 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원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도 재난관리기금 1억 원을 긴급 편성하고 재해구호협회 전용계좌와 임시판매장 개설 등을 추진하는 등 지원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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