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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세계박람회 특별법 개정...외국자본도 투자 가능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외국인 투자가 가능해짐에 따라 박람회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여수세계박람회 특별법' 개정으로 외국인투자기업이나 비영리법인도 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시행자로 참여가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사후활용사업도 점차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사업은 사업시행자가 국내자본 등 일부로 한정돼 박람회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돼 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2017-03-04
    • 광주ㆍ전남 주택 월세부담 전국 최고 수준
      광주전남이 전세 대비 월세 부담이 전국 최고수준으로 나타나 지역 서민들의 집세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1월 전국 주택 전월세 전환율 현황'에 따르면 광주의 주택종합 전환율은 7%였고, 특히 아파의 경우 5.3%로 전국 7대 대도시 가운데 전환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의 주택종합 전환율이 7.8%를 기록했고, 아파트 7.3%, 연립ㆍ다세대주택이 10.8%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인데, 이 비율이 높으면 상
      2017-03-04
    • '화순적벽' 버스투어 25일부터 시작
      국가 지정 명승인 화순적벽을 관람하는 버스투어가 시작됩니다. 화순군은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토, 일요일 1일 2회씩 '화순 관광 버스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료는 교통비 1만원이며 적벽 버스투어는 투어일 2주 전부터 예약해야 합니다.
      2017-03-04
    • 신안 해상서 조업하던 60대 선원 실종
      흑산도 인근 바다에서 고기를 잡던 60대 선원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신안군 흑산면 상태도 근처 해상에서 고기를 잡던 9.8톤급 어선에서 선원 61살 김모씨가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정,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2017-03-04
    • 'AI 예방' 전남도, 공수의사 농가 전담 관리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AI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공~수의사들에게 위험농가를 전담 관리시키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방역 업무를 돕도록 위촉된 공~수의사 52명에게 10만 마리 이상 대규모 산란계 농가 등 위험농가의 질병 예찰과 방역 지도를 전담 관리시키는 한편, AI 발생 위험이 높은 농가에 대해서는 소독시설 설치와 작동 여부 등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이후 42일 동안 AI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21일과 26일 해남과 강진에서 H5N8형 AI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2017-03-04
    • 바른정당, 내일 광주ㆍ전남 시ㆍ도당 창당대회 개최
      바른정당이 내일(5일)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합니다. 바른정당은 내일 오후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정병국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와 당내 대선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호남권 구애에 나섭니다. 광주전남 시도당이 창당되면, 바른정당은 충북도당을 제외한 16개 시도당을 갖게 됩니다.
      2017-03-04
    • 천일염 생산어가 수산직불금 지원...전남 714곳
      어촌지역 어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한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이 천일염 생산어가에도 지급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수산업법 개정과 수산직접 지불제 개선에 따라 그동안 어업으로 포함되지 않아 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됐던 천일염 생산어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천일염 생산어가는 천 3곳으로 전국의 92.6%를 차지하고 있으며,전국 천일염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17-03-04
    • 바른정당,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 개최
      바른정당이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지역 내 보수세력 규합에 나섭니다. 바른정당은 내일(5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지역 당원들과 함께, 광주·전남 시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병국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와 대선 후보인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도 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7-03-03
    • 빈병 수거 제대로 되고 있나.
      【 앵커멘트 】 올해부터 빈병을 반환할 때 돌려받는 보증금이커졌습니다.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으로 올랐는데요, 현장에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 고물상에서 빈 맥주병을 가져온 할머니와 업주가 반환 보증금을 두고 실랑이를 벌입니다. ▶ 싱크 : 고물상 주인 - "실제 시장에선 형성이 안 돼서 돈을 드릴 수가 없어. 옛날 같은 가격으로밖에 드릴 수가 없어/ 올랐어도?/ 예"
      2017-03-03
    • 3/3(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골재 채취한다며...'지하 20미터 파헤쳐) 함평의 한 건설업체가 골재를 채취하겠다며 농경지를 규정보다 3배 깊은 지하 20미터까지 마구 파헤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업체에게 농토를 빌려준 농민들은 분화구처럼 깊게 팬 땅을 보고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2.(AI에 구제역 장기화 (몸도 마음도 ‘녹초') AI에 이어 구제역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방역과 예방활동에 나선 방역요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밤낮 없는 비상근무에 몸과 마음이 녹초가 돼가고 있습니다. 3.(안개 속 호남 민심...
      2017-03-03
    • 뇌물공여 혐의, 박정채 여수시의장 '무혐의'
      의장에 당선되기 위해 동료 의원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박정채 여수시의장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박 의장이 2012년과 2016년 의장 선거와 관련해 동료의원 3명에게 각각 3백만 원을 제공했다는 혐의에 대해 수사했지만 혐의를 입증하지 못했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다른 의원에게 2백만 원을 전달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전달책이 검찰에 출석하지 않아 기소를 중지했습니다.
      2017-03-03
    • 광주·전남 곳곳 화재 잇따라...1억 원 피해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양산동의 38살 송 모 씨의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차량 2대와 차량 정비 기계 등 1백 20제곱미터가 모두 타 9천 3백만 원의 피해가 난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에도 화순군 능주면 82살 배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1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017-03-03
    •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사회 공헌 활동 확산
      【 앵커멘트 】 세금, 되도록 적게 내려고들 하죠. 그런데 성실하게 세금을 내고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실천해 온 납세자들이 있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이들을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했습니다. 어떤 이들인지 정지용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강한수씨. 강씨는 요양원을 찾아가 20년째 자원봉사를 하고 있고, 수익금 일부를 떼내 유니세프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2017-03-03
    • 장휘국*장만채 교육감, 이낙연 전남지사 지지도 최상위
      장휘국, 장만채 광주*전남 교육감과 이낙연 전남지사가 직무수행 지지도 최상위에 올랐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월 전국 시도 교육감 평가에서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1위,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2위를 차지했으며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는 이낙연 전남지사가 안희정 충남지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윤장현 광주시장은 17명의 광역단체장 중 서병수 부산시장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16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03-03
    • 야권 호남 민심 막판까지 고심할 듯.....
      【 앵커멘트 】 야권의 심장인 호남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호남 민심이 어느때보다 '안갯속'이라 앞으로도 사안에 따라 민심은 출렁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온 안희정 충남지사가 주춤거리는 사이. 호남의 맹주를 자임해 온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안 지사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OUT) 탄핵 열망이 높은 호남 민심이 안 지사의 '선한 의지' 발언 이후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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