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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먹기 게임하다..') 신입생 환영회 또 사망)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서 또 사망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음식 빨리먹기 게임을 한 여대생이 숨졌는데, 경찰은 기도가 막힌 걸로 보고 있습니다. 2.(불황에 금리 인상)..자영업자, 벼랑 끝으로) 긴 불황에 대출금리까지 오르면서 지역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문을 닫는 가게가 속출하는 가운데, 미국의 기준금리마저 인상되면서 전망도 어둡습니다. 3(무등산 고드름 제거) 해빙기 낙석*낙빙 주의) 봄이 되고 기온이 오르면서 낙석*낙빙
      2017-03-17
    • 호남 경선 임박..기선 제압 '총력전'
      【 앵커멘트 】 조기대선을 맞아 각 정당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호남 토론회와 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과 대선후보들 모두, 경선 1번지이자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호남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후보 간 토론회를 호남에서 시작하는 바른정당. (CG1) 내일(19일) 호남권 정책토론회를 갖고, 지역 정책평가단 4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합니다. (CG2
      2017-03-17
    • 여수한옥호텔 오동재, '3성급' 획득
      여수한옥호텔인 오동재가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3성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여수 오동재는 한국관광공사의 현장과 암행평가를 거쳐 전국 60여개 한옥호텔 가운데 인천 경인재에 이어 두 번째,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3성 등급을 받았습니다. 앞서 오동재는 지난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에서 최고의 숙박시설로 인정받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2017-03-17
    • 신입생 환영회서 또 사망사고...빨리먹기 시합하다
      【 앵커멘트 】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해마다 인명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올해 또 발생했습니다. 한 여대생이 신입생 환영회에서 음식 빨리먹기 시합에 나갔는데, 급하게 먹은 음식물이 목에 걸리면서 기도가 막혀 숨졌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신입생 환영회에 참가한 23살 이 모씨가 어젯밤 8시 15분쯤 숙소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처지를 받았지만 1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
      2017-03-17
    • 전기차 메카 제주..."전기차 미래가 한눈에"
      【 앵커멘트 】 탄소 없는 섬을 선언한 제주도에서 국제전기차 엑스포가 개막됐습니다. 전기차 생산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광주에 전기차가 많이 보급된 제주도는 최적의 판매처이자 보고 배워야 할 대상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제주도에 등록된 전기차는 6,400대로 국내 전기차의 절반이 넘습니다. 올해도 7,50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며,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바꿀 계획입니다. ----------------- 전기차의 미래를 한눈에
      2017-03-17
    • 호남 경선 임박..기선 제압 '총력전'
      【 앵커멘트 】 조기대선을 맞아 각 정당이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호남 토론회·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과 대선후보들 모두, 경선 1번지이자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호남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대선후보 간 토론회를 호남에서 시작하는 바른정당. (CG1) 모레(19일) 호남권 정책토론회를 갖고, 지역 정책평가단 4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실시합니다. (CG2)
      2017-03-17
    • '5년 연속 천 만명'..부작용도 속출
      【 앵커멘트 】 5년 연속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천만 명을 넘어 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도시로 우뚝 선 화려한 성장 이면에는 어두운 그늘도 드리우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300만 명. 서울,제주,용인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수로 5년 연속,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여수가 천만 관광객 시대가 된 것은 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관광 인프라가
      2017-03-17
    • 광양시-광양함 자매결연..어린이 초청 행사
      광양시가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광양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이 초청 함정 공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자매결연은 광양시의 이름을 딴 기존 광양함이 퇴역하고, 지난해 새로 건조된 광양함이 처음 광양항에 입항하면서 마련됐습니다. 3천 5백톤 급인 광양함은 침몰 함정 구조와 화재 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 구난함입니다.
      2017-03-17
    • 군 공항 이전 광주*전남 시도의원 공식 간담회 (월)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와 전남도 의원들이 공식 간담회를 갖습니다. 광주시의회 군공항 이전특별위원회와 전남도의회 군시설이전 반대특별위원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전체 위원 간담회를 갖고 군 공항 문제 해법 찾기에 나섭니다. 광주시의원들은 군 공항 이전의 당위성과 전남의 입지 적정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전남도의원들은 혐오시설인 군 시설의 전남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2017-03-17
    • 완도해조류박람회에 중국 측 불참.. "차질 없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해조류박람회에 참석하려던 일부 중국 측 인사들이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완도군은 다음달 개막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참석하기로 했던 중국 측 특별 초청인사와 일반 관광객 등 만여 명이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해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국 방문객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목표의 90%가 넘는 55만 장의 사전 입장권이 팔 린 만큼 박람회 흥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3-17
    • 김영란법 시행, 꽃 소비 크게 줄어...30%↓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꽃 소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해 9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최근까지 화훼 소매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는 난의 경우 물량은 12%, 금액은 30%의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3-17
    • 전남도, AI 매몰지*지하수 오염 전수조사 착수
      kbc가 연속보도한 AI 매몰지 침출수 문제에 대해 전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시*군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전남 15개 시군에 만들어진 199개 AI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침출수 유출과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매몰지 인근 지하수에 대해서도 다음달 말까지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시*군과 연계 부실을 보완하기 위해 수질 조사 결과와 농가 통보 등을 작성한 관리카드 제도를 도입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7-03-17
    • 보성서 화재 사망 잇따라..80대 추정 여성 숨져
      논두렁을 태우다 불이 번지면서 노인들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보성군 율어면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불이 번지면서 80살 장 모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지난 10일에도 보성읍에서 대밭 주변 잡풀을 태우던 77살 임 모씨가 번지는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전남 9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산불과 논두렁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2017-03-17
    • 정치권도 반발..금호타이어 중국 매각 반대 확산
      금호타이어의 중국업체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투기와 훈련기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금호타이어의 중국 컨소시엄 매각은 국부 유출이자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쌍용차 매각과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도 성명을 내고, 외국자본이 핵심 기술과 단기 차익만 약탈하는 '먹튀' 가능성이 크다며, 인수룰의 공정성 확보와 함께 국내산업과 기술보호, 고용 유지 책무를 다하라고 채권단에 촉구했습니다
      2017-03-17
    • 광주시, 산불방지 특별기간으로 설정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앞으로 한달 간 산불방지 특별 대책이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봄철 산불 발생이 잦아질 것으로 보고 오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달 간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소방헬기와 산림청, 산림항공헬기를 상시 대기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광주시와, 소방관서, 군부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26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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