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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시험 인양 결정.. 본 인양 관심
      【 앵커멘트 】 정부가 세월호 시험 인양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조금 전인 10시부터 시험 인양작업이 시작됐는데, 결과에 따라 본 인양 여부도 결정됩니다.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질지 팽목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팽목항 중계차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계혁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시험 인양이 시작됐다는 소식에 미수습자 가족들은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험 인
      2017-03-22
    • 현직 경찰,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도로에서 순천경찰서 소속 50살 이 모 경사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순찰 중인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타다 만 번개탄과 술병이 발견돼 이 경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017-03-22
    • 세월호 인양여부 곧 결정
      【 앵커멘트 】 정부가 오늘 기상 상황에 따라 세월호 인양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조만간 인양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진도 팽목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팽목항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계혁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진도 팽목항에 나와있습니다. 분위기 전해주시죠. 네, 어젯밤까지 강하게 불던 바람은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밤사이 해상에 내려져있던 풍랑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르면 오늘 세월호 시험인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7-03-22
    • <3/22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당 광주경선)...文,과반득표 여부 주목) 민주당 광주경선은 문재인 전 대표의 과반 득표 여부가 최대 관심삽니다.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이 굳어질 지, 아니면 안희정 지사와 이재명 시장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 (호남 경선이 '결승전')...대선주자 '총력') 국민의당 대선 경선의 열기가 최대 승부처인 광주·전남 경선을 앞두고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조직력이 호남 경선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선주자 모두 지역 조직 다지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3.('
      2017-03-22
    • <3/22 모닝730 이어서 + 조간 브리핑>
      잠시후 피플인사이드에서는 신현구 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장을 모셔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와 관련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어서 3월 22일 수요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일봅니다. 하루도 안 돼 브라질 닭고기 유통 중단 해제 됐다는 기삽니다. 정부가 ‘썩은 닭고기’ 파문에 휘말린 브라질 육가공업에 BRF의 닭고기 제품에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내린지 하루도 안 돼 이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불량 닭고기가 국내로 들어왔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수입
      2017-03-22
    • 고흥군, 유자 생산량 조사..정책 활용
      고흥지역의 효율적인 유자 생산 정책을 세우기 위해 생산량 조사가 진행됩니다. 고흥군은 오는 5월까지 두 달 동안 1600여 유자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면적과, 예상생산량, 판매방법 등을 조사하고 조사결과를 가격 안정화 등 유자생산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전국 유자 생산의 60%를 차지하는 고흥 유자는소비부진과 가격폭락으로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7-03-21
    • 전남대병원 정명호 교수 연구팀 '심장혈관 스텐트' 미국 특허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 연구팀이 심장혈관 확장장치로 미국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특허를 받은 '펩타이드 코팅 심장혈관 스텐트'는 좁아진 심장혈관 내부를 넓혀주는 기존 스텐트의 문제점을 보완해 혈관 내부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이나 혈전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한 기술을 인정받아 곧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2017-03-21
    • <3/22(수) 모닝 월드> 미세플라스틱섬유/아담한 권투선수
      【 앵커멘트 】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일회용품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 동물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하지만 바다를 괴롭히는 이 플라스틱.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 【 기자 】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플라스틱, 이 '미세 플라스틱 섬유' 라고 불리는 물질들이 바다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는 사실
      2017-03-21
    • '도가니' 피해자 임시 보호시설서 학대받아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들이 임시 보호시설에서도 또 다시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교행복빌라 대책위원회는 인화학교 피해자 30명 중 19명이 거주하고 있는 보호시설측이 이들에게 곰팡이가 핀 빵을 주고 머리카락을 강제로 자르고 폭행까지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피해자들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3-21
    • 사라진 모래 6천톤..어디로 갔나?
      【 앵커멘트 】 수천만 원 상당의 모래가 야적장에서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공무원들의 허술한 관리 속에 모래가 밀반출된건데요,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순천시가 하천 준설로 얻은 모래의 양과 사용처를 기록해놓은 문서입니다. cg/ 1억 원이 넘는 만 3천㎥의 모래 중 대부분인 8천 9백㎥가 맑은물관리센터 야적장에 보관됐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현재 야적장에 있어야 할 모래가 흔적도 없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2017-03-21
    • kbc시청자위원회 "지역에 보탬이 되는 대선 공약 점검해야"
      kbc시청자위원회가 조기 대선 정국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송의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종 공약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공약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언론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봄철 프로그램 개편 과정에서 젊은 층과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프로그램을 반영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
      2017-03-21
    • 검찰 간 박 전 대통령..지역민 "철저 수사해야"
      【 앵커멘트 】 헌법 재판소 판결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지역민들은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해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는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를 TV로 지켜본 한 시민은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최일남 / 광주시 우산동 - "참담하기도 하고..전 대통령의 말씀처럼 이번 조사를 잘 받으시길 바랍니
      2017-03-21
    • 여수*순천*광양 위생업소 교차단속
      여수, 순천, 광양 3개 시가 오는 24일까지 위생업소에 대한 지역별 교차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3개 시 식품위생 공무원 18명으로 3개 단속반을 꾸리고, 서로 다른 지역에 배치해 진행됩니다. 교차 단속반은 적발된 위반업소를 해당 시에 통보해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2017-03-21
    • 소극적인 이전기관에 따로 행정..지역인재 채용 '제자리'
      【 앵커멘트 】정부가 지역인재 채용실적에 따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차등을 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인재 채용 확대에 힘을 모아야 할 광주시와 전남도의 따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상승곡선을 보이던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률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부가 권고한 지역인재 채용률의 3분의 1도 안 됩니다// 결국 정부가 지역인재 채용실적에 따라 공공기관 경영평가
      2017-03-21
    • '도가니' 피해자 임시 보호시설서 학대받아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인 광주 인화학교 학생들이 임시 보호시설에서도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교행복빌라 대책위원회는 인화학교 피해 학생 30명중 19명이 거주하고 있는 임시보호시설측이 이들에게 곰팡이가 핀 빵을 주고 머리카락을 강제로 자르고 폭행까지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피해자들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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