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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현장]올해 첫 적조 발생..양식장 '비상'
      【 앵커멘트 】 폭염의 기세는 바다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27도를 넘는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남해안에 올해 첫 적조까지 발생했습니다. 물고기 집단 폐사가 우려되는 등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푸른 바다가 연갈색 적조로 물들었습니다. 계속된 폭염으로 여수 오동도에서 향일암까지 군데군데 적조띠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재 적조출현주의보가 발령된 해역은 여수와 고흥 2곳. 아직 적조생물 밀도가 낮아 피해우려
      2015-08-06
    • R)[점검]밥쌀용 쌀 수입 강행..갈등 고조
      【 앵커멘트 】 쌀 비축량이 100만톤을 넘어서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정부가 최근 밥쌀용 쌀 3만 톤에 대한 수입 구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부터 밥쌀용 쌀 의무수입 규정이 삭제된 상태여서 농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달 31일 밥쌀용 수입쌀에 대한 구매 입찰을 체결했습니다. 중국산 쌀 만 톤과 미국산 쌀 2만 톤 등 모두 3만 톤입니다. 이번에 구매가 확정된 쌀은 올 연말쯤 국내에 들어올 예정
      2015-08-06
    • R) 방학이 괴로워.. 갈 곳 없는 장애학생들
      【 앵커멘트 】 여름방학도 벌써 절반 가까이 지나고 있는데요.. 방학이 시작된 뒤로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늘었습니다.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청의 방학 프로그램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장애학생 여름방학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 북구의 특수학굡니다. 놀이와 교과수업, 그리고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장애인부모연대와 장애인복지관 등이 광주시내 8곳에서 운영하고
      2015-08-06
    • R)무더기 하자에 외국인학교까지 무산
      【 앵커멘트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순천 신대지구 공공시설물이 준공 3년 만에 지자체로 이관됐습니다. 200여 건의 하자가 발생한데다 기대를 모았던 외국인학교까지 무산돼 명품 주거단지란 말이 무색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축구장 14배 면적의 외국인학교 부집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추진돼 왔지만 학교를 짓겠다던 캐나다 메이플립재단이 손을 떼면서 현재는 허허벌판으로 방치돼 있습니다. 외국인학교를 기대하며 입주한 상인과 주민들은 허
      2015-08-06
    • "복합리조트 선정, 균형발전을"
      복합리조트 사업 선정과 관련해 지역 의원들이 여수 경도 선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호남지역 국회의원 21명은 성명을 내고 정부가 추진 중인 복합 리조트 지역 선정과 관련해 지역균형발전에 맞고 기반시설을 갖춘 곳을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리조트는 여수 경도 등 9개 지역이 8월말 입지선정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인천, 부산 등 여권 실세 지역이 선정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2015-08-06
    • 비엔날레 출품 작품 파손 소송 희비 엇갈려
      광주비엔날레재단이 비엔날레 출품 작품 파손과 관련한 소송 2건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지난 2010년 비엔날레 전시를 위해 제임스 리 바이어스의 작품 운송 과정에서 모서리 일부가 파손돼 진행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하며 독일의 한 갤러리에 1억 5백만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반면 지난 2011년 비엔날레 전시를 위해 가져온 아이웨이웨이의 대형 작품이 파손된 채 발견된 건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은 대법원이 운송 과정에서 파손됐다는 증거가 없다고 판단하며 최종 승소했습니다.
      2015-08-06
    • 광주노동청,금호타이어 인력 도급업체 조사
      광주지방노동청이 금호타이어 일부 공정에서 이뤄지고 있는 인력 도급업체의 불법 파견 문제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노동청은 금호타이어 공장의 제품 출고 작업을 맡은 외부도급업체가 저임금의 아르바이트 인력을 쓰면서 4대 보험에 가입시키지 않고 급여도 도급업체 직원의 절반 정도만 준 정황이 드러나 특별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비용 절감을 위해 타이어 출고 등 일부 공정을 외부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2015-08-06
    • 나주시-호혜원 축산 폐업 합의서 체결
      빛가람혁신도시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축산 악취 문제가 마침내 해결됐습니다. 나주시와 호혜원 주민들은 나주시청에서 호혜원 측에서 이달 말까지 가축 14만 마리를 처분하고 나주시가 축사 폐업에 따른 지장물과 축사 보상금 165억 원을 2017년까지 보상하는 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호혜원 축사 악취가 해결됨에 따라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돼 도시 발전에도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2015-08-06
    • U대회 자원봉사자 402명 활동비 아직까지 미지급
      U대회 자원봉사자 402명이 활동비를 아직까지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와 U대회 조직위 등에 따르면 계좌번호 누락과 오류 등으로 자원봉사자 38명과 대학생서포터즈 364명에게 아직까지 활동비와 보험료 등을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또 U대회 조직위가 공식만찬과 선수촌 내 청소 등을 대행했던 용역회사에게 아직까지 용역비를 지급하지 않아, 관련 종사자들의 인건비도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5-08-06
    • 회삿돈 9억여 원 빼돌린 건설업체 임직원 3명 검거
      회삿돈 9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건설업체 임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07년부터 2년 동안 아파트 할인 분양대금과 로비 명목 자금 등 9억여 원을 빼돌린 모 건설사 전 이사 54살 최 모 씨와 53살 안 모 씨, 직원 62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당시 건강이 좋지 않은 대표이사가 회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해 임직원 등과 짜고 회삿돈을 빼돌렸는데 횡령 이후 회사는 자금난으로 부도처리됐습니다
      2015-08-06
    • 광주역 건물, 5.18 사적지 지정 검토
      광주역 건물을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폐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광주역의 정체성과 의미를 재조명하는 차원에서 사적지로 지정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역 광장은 지난 1980년 5월 20일 계엄군에 의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사적지로 지정됐지만 광주역 건물은 제외됐습니다.
      2015-08-06
    • "광복 70주년 경축"…광주·전남서 다양한 기념행사
      광복 70주년을 맞아 콘서트와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은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과 풍암저수지에서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와 불꽃쇼를 펼치고, 전남도도 오전 10시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윤봉길 의사의 역사의식을 조명하는 연극을 선보이는 경축식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4일 오후 3시 30분에는 광주 시청 앞 시민의 숲에서는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도 열립니다.
      2015-08-06
    • 전남 농식품 지리적 표시등록 전국 최다
      농식품의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은 전남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리적 특성이 우수한 농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등록하는 국내 지리적 표시 품목 148개 중 전남이 35개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2년 보성녹차가 전남의 지리적 표시 등록 품목 1호를 기록한 이후 담양 딸기와 영암 무화과 등 농산물이 20개, 진도홍주 등 가공식품 4개, 함평 한우 등 축산물 3개 그리고 장흥 표고버섯 등 임산물 8개 등입니다
      2015-08-06
    • 해양도시가스, 대학생 장학금 3200만 원 전달
      해양도시가스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학생 장학금 3천 2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해양도시가스 김명환 대표이사는 광주 지역 5개 대학의 저소득층 대학생 30여 명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월에 이어 3천 2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2015-08-06
    • 올 첫 적조주의보 발령
      고흥 외나로도에서 여수까지 해역에 올 들어 처음으로 적조 출현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제 저녁 8시를 기해 고흥 외나로도에서 여수 해역에 적조 출현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최근 계속된 무더위로 수온이 상승하고 적조 생물 밀도가 증가하고 있어 적조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적조 생물이 양식장에 유입될 경우 먹이 공급을 중단하고 적정 사육 밀도 유지와 액화산소 공급량 확대, 구제물질 살포 등 단계별 요령에 따라 피해 예방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5-08-06
    • 8시 뉴스
      1
      2015-08-06
    • 8시 뉴스
      1
      2015-08-06
    • 저녁뉴스
      1
      2015-08-06
    • <0806 타이틀 + 주요뉴스>
      남>(문화전당 9월4일 개관)..콘텐츠 첫 공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다음달 4일 개관과 함께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일반에 처음 공개합니다. 개관행사는 3주 동안 시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여>(폭력조직이 필로폰 제조)..마약사범 급증) 가정집에 직접 대량의 필로폰을 만들어 온 폭력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최근 인터넷을 통한 마약 매매가 늘면서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나이도 어려지고 있습니다. 남>(공사중단 방치 건물 40곳)..정비대책 시급)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흉물
      2015-08-06
    • R)문화전당 다음달 4일 개관, 콘텐츠 프로그램 일반공개
      【 앵커멘트 】 남>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다음달 4일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여> 개관과 함께 핵심 콘텐츠와 프로그램도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데, 개관행사는 시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3주 동안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 기자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그동안 준비해온 핵심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다음달 4일 지구촌에 공개합니다. 유럽과 미국 등 서구 복합문화센터와 달리 아시아적 가치를 소재로 한 문화발전소 전당의 개관행사도 아시아 문화융성에 초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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