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중소기업도 농민도 '윈윈'
【 앵커멘트 】 공장이 있는 지역에서 생산된 원료를 이용해 제품을 만들어 파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지역 농민과 손을 잡은 광주, 전남 중소기업이전국에서 가장 많은 90여 곳에 이르면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담양의 한 중소기업에서 바삭바삭하고 윤기가 흐르는 한과가 쉴 새 없이 만들어집니다. 한과의 주 원료인 찹쌀과 콩, 깨 등은 모두 회사가 자리잡은 담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입니다 지역의 질 좋은 재료를 이용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