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맞춤형 복지급여 신청자 67% 탈락, 불만 커
【 앵커멘트 】정부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정 기준을 많이 완화했다고 하지만, 신청자 10명 가운데 7명이 탈락하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에서 맞춤형 복지급여를 신청한 사람은 4만 4천여 명으로 신청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선정기준이 4인 기준 최저생계비 166만 원 이하에서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를 모두 포함해 422만 원 이하까지로 완화됐습니다. 어렵게 살면서도 부양할
201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