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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무허가 바지선에서 치어까지 불법조업 기승
      【 앵커멘트 】서해안에서 무허가 바지선을 이용한 불법조업이 판을 치면서 치어까지 남획하며 어장을 황폐화시키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해 심야에 조업하고 있지만 소형 선박의 경우 등록이 안 돼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도의 단속선박이 무허가 바지선에 다가서자 숨어있던 불법조업 선박이 재빨리 달아납니다. 선착장으로 배를 대며 도주를 포기한 듯 하다 일행을 내려놓자마자 물보라를 일으키며 또다시 도주합니다. 어장 사이로 이리저리 도망가다 어장 그물에 스쿠
      2015-09-06
    • R)국가정원..사람들로 북적
      【 앵커멘트 】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순천만정원에는 국가정원을 둘러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국가정원의 첫 휴일 풍경, 이상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알록달록 저마다의 색깔을 뽐내는 가을꽃들이 산들바람에 너울너울 춤을 춥니다. 나들이객들은 아름드리 나무 아래에서 이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합니다. 활짝 핀 코스모스와 국화는 출사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합니다. ▶ 인터뷰 : 문서영
      2015-09-06
    • R) 주류업계 여심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주류 시장에서 낮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여심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와인과 과일주는 물론 이제 소주에 탄산을 넣은 3도짜리 소주까지 출시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료 업계가 여심 잡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한때 20 ~ 30도에 이르던 소주에는 석류와 청포도, 유자 같은 달콤한 과일맛이 첨가됐습니다. 최근에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탄산까지 가미됐습니다. 향토기업인 보해가 내놓은 소주의 도수는 3도에 불과합니다.
      2015-09-06
    • R)전통 시장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앵커멘트 】 강진의 한 전통시장이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물론 무명 가수들을 위한 창작공간이 마련돼 맛과 멋, 흥이 어우러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워킹 에프터 유' 라는 이름으로 3년째 활동 중인 여성 4인조 인디밴드. 앨범을 만들 때마다 가장 큰 걱정거리는 마음껏 연주할 수 있는 연습실과 수천만 원의 제작비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강진의 한 농촌마을에 문을 연 음악창작소 덕에 걱정을
      2015-09-06
    • 문화전당 개관 후 첫 주말 3만여 명 방문
      개관 후 첫 주말은 맞은 아시아 문화전당에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 따르면 지난 4일 개관 이후 첫 주말인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전당을 찾는 방문객은 어린이 문화원 4천여 명을 포함해 3만여 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어린이에서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고,단체관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전당은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일로 정해졌지만 예술극장이나 어린이 문화원은 개관기념 공연이 진행되고 있어 관람
      2015-09-06
    • 쿠팡 광주물류기지, 일자리 1300명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의 호남권 물류기지 건설로 13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최근 광주시와 쿠팡이 투자협약을 맺은 호남권 물류기지가 건립되면 물류기지에서 일할 인력 천 명과 배송 관련 인력 3백여 명 등 모두 1300여 명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고 평균 연봉은 4천만 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대표적 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은 오는 2017년까지 6백억 원을 투자해 광주 진곡산단 5만 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호남권 거점 물류기지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2015-09-06
    • 광주전남지역 학교 CCTV 70% 식별불가
      광주전남지역 일선학교에 설치된 폐쇄회로 TV 10대중 7대는 저화질 장비여서 사람얼굴이나 차량번호 식별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일선학교에 설치된 CCTV는 광주가 4,168대로 이 가운데 70%인 2천 8백여대 이상이 화질이 크게 떨어져 얼굴이나 차량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역 일선학교에 있는 CCTV 8,906대 중 66%인 5천 9대여대도 화소가 크게 떨어져 제 기능을
      2015-09-06
    • ‘도시가스비 체납‘, 공급중단 2,144가구
      도시가스비를 내지 못해 가스공급이 중단된 전남지역 가구 수는 2천세대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이 산업자원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가스요금을 연체해 가스공급이 중단된 전남지역 세대는 전년도인 2013년에 비해 3배 증가한 2천 백 44가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시가스 요금을 3개월 이상 체납하면 공급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2015-09-06
    • 당분간 늦더위 계속... 26도~29도 분포
      휴일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늦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오늘 함평이 29.7도를 최고로 광양과 순천이 각각 29도와 28.8도를 기록하는 등 늦더위 기세가 이어졌습니다. 여수와 구례 등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광주 29도 등 26도에서 29도 분포로 더운 날씨를 보이겠고, 목요일까지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기온은 18도~19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5-09-06
    • 광주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시행
      최근 개체수가 증가해 주민들의 민원이 되고 있는 ‘길고양이’ 관리를 위해 급식소를 설치하고 중성화 사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이달 안으로 CCTV가 설치된 서구 화정동과 남구 백운동 주민센터 등 총 10곳에 전문가가 배치된 ‘길 고양이 급식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 개체수 조절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구역별로 집중적인 중성화 사업도 추진합니다.
      2015-09-06
    • 8시 뉴스
      1
      2015-09-06
    • R)순천만정원..국가정원 지정되다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bc 8시뉴스입니다. 오늘 케비시 8뉴스는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 정원에서 특집으로 보내드립니다. 여/이 곳 순천만정원에는 굵은 빗줄기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남/생태를 통한 새로운 창조경제모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순천만 정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여/이번 지정으로 순천만정원에 대해 전폭적인 국가지원이 이뤄지고, 순천시는 정원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2015-09-05
    • R)lte 순천만국가정원 공식 선포
      【 앵커멘트 】 3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순천만정원을 대한민국 제 1호 국가정원으로 공식 선언하는 대규모 선포식이 열렸는데요. 오늘 선포식 어떻게 진행됐는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승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박승현 - "네, 저는 지금 순천만정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호수정원 봉화언덕에 나와 있습니다. 밤이 깊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순천만정원을 떠나지 않고 있는데요. " -------------
      2015-09-05
    • R)순천만정원에서 국가정원까지
      【 앵커멘트 】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정원이 된 순천만정원은 원래 순천만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조성된 공간이었는데요. 지역주민들과 순천시의 협력으로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새로운 정원문화를 창출하며 국가가 관리하는 첫 정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20여 종의 조류와 120여 종의 식물들이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 순천만습지. 하지만 1996년부터 골재 채취 등으로 곳곳이 훼손됐습니다. 시민들이 나서 습지 보전에 대한 목소리
      2015-09-05
    • R)과제.."정원산업 연계 지역발전 동력으로"
      【 앵커멘트 】 순천만정원은 국가정원 지정으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얻게 됐지만 내실 있는 콘텐츠와 정원산업 육성 등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화려한 행사와 대대적인 선포식을 시작으로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서의 첫 발을 뗐습니다 국가대표 정원이 되면서 한 해 5백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고, 정원 선진국들의 이목도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09-05
    • R)전통 방식 민어잡이 한창
      【 앵커멘트 】가을 문턱에 들어섰지만, 서해안에서는 수온상승으로 여름 보양식인 민어잡이가 아직도 한창입니다. 대나무를 이용해 민어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물을 내리는 전통방식으로 민어를 잡고 있는데 추석까지 조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참동안 빈 그물만 올라오더니 마침내 큼지막한 민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민어를 잡고나서야 어부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민어잡이 그물에는 산란기가 끝난 꽃게도 간혹 잡혀올라옵니다.
      2015-09-05
    • 광주교육청*지역 국회의원, 교육정책 간담회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 교육계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김동철, 장병완, 임내현, 권은희 의원과 무소속 천정배 의원 등 지역의원 6명이 참석해 광주예술고 이전과 광산교육지원청 원상 회복,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확충 등 광주지역의 주요 교육현안을 논의했습니다.
      2015-09-05
    •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 추석맞이 합동벌초
      추석을 앞두고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합동 벌초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벌초행사에는 시민사회단체와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故 이한열 열사 등 민족민주열사 묘 40기와 5.18희생자 가묘 149기를 벌초하며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열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
      2015-09-05
    • 애인과 이별 비관 30대 여성 투신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비관하던 3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34살 김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괴로워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2015-09-0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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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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