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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대체로 맑음, 낮 기온 광주 29도
      끝으로 날씹니다. 광주 전남지역은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광주와 목포가 17도를 나타내는 등 17도에서 19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광주가 29, 목포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맑은 날씨는 다음주 내내 계속되다가 오는 금요일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 ~ 1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2015-09-20
    • 8시 뉴스
      1
      2015-09-20
    • 8시 뉴스
      1
      2015-09-20
    • R) 빛가람혁신도시 인구 1만 명 돌파
      【 앵커멘트 】 빛가람 혁신도시에 생활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인구도 갈수록 늘어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7달 사이에 5천명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병원과 교통, 교육 등 여전히 풀어야할 과제가 남아있어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빛가람혁신도시 곳곳에 상가와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LH 4곳과 민간 1곳의 아파트에서 4천 200세대의 입주가 이뤄지면서 혁신도시로 인구를 끌어들이고 있
      2015-09-19
    • R)혁신도시 기대심리 반영..관련학과 수시 강세
      【 앵커멘트 】 이처럼 빛가람 혁신도시가 도시로서의 면모를 가지게 된 것은 두 말할 나위없이 공공기관들의 이전 때문입니다 16개에 달하는 공공기관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들의 이전 기관 관련 학과들이 더불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수시 모집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3인 박경록 군은 올해 수시모집에서 수도권과 지역의 5개 대학 전기학과에 지원했습니다. ▶ 인터뷰 : 박경록 / 전대사대부고
      2015-09-19
    • R)첫 주말 맞은 세계대나무박람회 인파 북적
      【 앵커멘트 】 주말을 맞아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면서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져 박람회장은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박람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영상과 볼거리가 많은 뱀부쇼를 비롯해 대부분의 전시장이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특히 34개 국가, 40개 업체의 이색 죽제품이 전시된 국제관은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5-09-19
    • R)[더불어]담장 허물어 마음의 벽도 낮아져
      【 앵커멘트 】 담장을 허물고 화단을 조성하는 아파트 단지와 공공시설이 늘고 있습니다. 녹색 공간을 늘려 가기 위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데요, 경계를 넘어서 소통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 아파트 단지의 경계는 흔한 철제 담장을 대신해 화단이 조성돼 있습니다. 올해 초 광주시의 재정 지원을 받아 담장을 허물고 나무와 꽃을 심었습니다. 아파트 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작은 정원을 선물받은 셈입니다. ▶ 인터뷰
      2015-09-19
    • 광주시-한빛원전, 핫라인 개설…21일부터 가동
      광주시와 영광 한빛원자력본부가 오는 21일부터 핫라인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이번 핫라인 개설은 민선 6기 광주전남 상생발전 과제인 한빛원전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 재난상황실과 한빛원전 비상대책실 간 직통 전화가 연결됐습니다. 핫라인을 통해 긴급상황이 파악되면 재난상황을 신속히 발령해 시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5-09-19
    • 한전 전기요금 과다징수 매년 60만건
      한국전력이 2010년 이후 전기요금을 과다 징수한 사례가 3백 77만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2천 10년 이후 이중 납부와 자동이체 잔고 미확인 등으로 인한 과다 징수가 377만 건에 천 885억원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 과다청구로 인정해 한전이 환불한 금액은 5% 가산금까지 포함해 40억 5천 8백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09-19
    • 광주 5·18 민주광장 분수대 새 단장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대표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의 보수·정비가 완료돼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광주 동구청은 지난 2월 분수대 정비 사업에 나서 구조체 보수와 내·외부 방수, 야간 경관 조명 설치를 마쳤습니다. 동구청은 분수대에 야간경관 연출하기 위해 LED 수중조명등을 설치, 문화전당과 5·18 민주광장을 찾는 시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15-09-19
    • 여수*대불 국가산단, 혁신지원센터 설치
      여수와 대불 국가산단에 정부의 혁신지원센터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여수와 대불 산단이 정부 혁신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각 화학과 조선기업에대한 지원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두 산단에는 혁신지원센터가 설치돼 기업이 필요한 기술과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컨설팅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5-09-19
    • 광주비엔날레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
      광주비엔날레재단은 뉴미디어를 통해 시민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젊은이들이 참여해 광주비엔날레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알리기 위해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등 30여명을 선발해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활동합니다. 서포터즈는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광주비엔날레 관련 소식을 게재하고,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광주비엔날레를 홍보하게 됩니다.
      2015-09-19
    • R)전남 해역 '몸살'..예산 확대 지원 등 필요
      【 앵커멘트 】 전남 해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 환경 오염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산과 벤젠 등 유해물질의 해상 물동량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지만, 방제시스템은 미흡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신안군의 한 해변입니다. 바닷물에 밀려 온 스티로폼 부표와 플라스틱 병 등 해양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은 채 널려있습니다. (CG1) 지난해 전국 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모두 16만 톤 가운데 24%인 3만
      2015-09-19
    • R)대나무 미래 비전 '논의'.. 세계대나무총회 개최
      【 앵커멘트 】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는 단순히 볼거리와 즐길거리만을 제공하는 행사를 넘어서서 대나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는 중요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행사인 세계대나무총회가 담양에서 개막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 세계 대나무 학자와 건축가 등이 담양을 찾았습니다. 대나무의 미래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제10차 담양 세계대나무총회에 참석하기 위해섭니다. 3-4년을 주기로 열리는 세계대나무총회는 대나무와
      2015-09-19
    • 광주 모 여고 교사가 여학생 성추행 의혹
      광주의 한 여고 교사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달 초 광주 모 여고에서 한 교사가 체육복을 입은 여학생의 허벅지를 깨물고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제보를 받고 이 학교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 일부 의혹이 확인돼 해당 교사를 담임과 수업에서 배제하는 등 학생들과 격리조치했다고 밝히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학교 측에 징계 처분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2015-09-19
    • "석유화학산업, 사업 다각화 필요"(모닝)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강연회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LG경제연구원 임지수 연구위원이 진행한 강연회에는 여수산단 임직원과 경제인 등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임 연구위원은 범용 기초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여수산단 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M&A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5-09-19
    • 전남대, 한비야 작가 초청 한책 톡 콘서트(아침용)
      국제구호활동가인 한비야 작가가 전남대에서 강연을 가졌습니다. 전남대가 올해의 한책으로 선정한 '1그램의 용기'의 저자인 한비야 작가와 함께한 이번 톡 콘서트에는 천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2013년부터 시*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으로 진행 중인 전남대의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는 한비야 작가의 '1그램의 용기'를 주제로 다음 달 국내 문학기행과 토론회, 서평 공모전 등이 이어집니다.
      2015-09-19
    • 전라남도 문화재 이건풍 가옥 화재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고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함평군 나산면에 위치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51호 이건풍 가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20제곱미터와 기와 지붕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조선 중종 때에 지어져 18세기 중수된 이건풍 가옥은 조선후기 남부지방의 특색있는 가옥 구조를 보여주는 건물로 손꼽힙니다.
      2015-09-19
    • kbc뉴스
      1
      2015-09-19
    • 0918 타이틀+주요뉴스
      1.(2호선 건설비 7천억 증가...('추진 어렵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사업비가 당초보다 7천억원이나 늘어났습니다. 건설 방식이 바꼈기 때문이라지만 이대로는 건설이 어렵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2.('초오' 담근 술 먹고 (남편 사망 부인 중태) 초오식물로 담근 술을 부부가 마셔 남편이 숨지 고 부인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초오는 조선시대 사약을 만드는 재료로 쓰일만큼 독성이 강한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3.(제주산으로 속이고)...유통기한 넘기고) 일반 돼지고기를 두배이상 비싼 제주산 흑돼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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