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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와이드 373회
      1
      2015-09-24
    • 0923 타이틀+주요뉴스
      1.(해외 카지노 투자 속여) 수십억 가로채) 해외 카지노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부부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카지노를 모르는 노인들이었습니다 2.(갬코 관련 강운태 고발..(무혐의 처분 반박) 3D 한미합작 사업 실패와 관련해 캠코 시민위원회가 강운태 전 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강 전시장은 무혐의 처분된 사건을 위원회가 월권을 하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3.(구멍뚫린 광양항)...외국선원들 빠져나가) 외국인 선원에 대한 광양항의
      2015-09-23
    • R) "카지노 투자 미끼" 30억 원 가로채
      【 앵커멘트 】 해외 카지노 사업에 투자하라며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부부 사기단이 붙잡혔습니다. 카지노에 대해 잘 모르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오 모 씨는 지난해 2월 지인으로부터 투자금의 최대 500%를 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해외 카지노 사업에 2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같은 해 8월에는 실제로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는 마카오의 한 카지노까지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모두 가짜였습니다. ▶ 싱크 : 오 모 씨/피해자 - "이사
      2015-09-23
    • R)갬코 시민위, 강운태 시장 검찰 고발
      【 앵커멘트 】 갬코 시민위원회가 3년 전 국제 사기 논란이 일었던 3D 한미합작사업과 관련해,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강 전 시장은 이미 무혐의 처리 된 사안에 대한 초법적 월권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2년 광주시의 한미합작 3D 변환 사업은 106억 원의 손실을 남긴 채 막을 내렸습니다. 당시 검찰은 한미합작법인 이른바 갬코 대표 등 3명을 기소하고 강운태 시장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시장이 바뀐 뒤 책임 논란
      2015-09-23
    • R)구멍 뚫린 광양항..상륙허가증 없이 활보
      【 앵커멘트 】 네, 베트남 선원이 편의점에 간다며 상륙 허가없이 배에서 내린 게 지난 2일 이었는데요.. 이후 종적을 감췄습니다. 지난 2년 간 이렇게 광양항을 몰래 빠져 나간 선원 10명 중 3명은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청와대와 같은 등급의 국가중요시설로 분류된 광양항 고철부두입니다. 이곳에 입항한 한 베트남 선원이 지난 2일 새벽 배에서 내린 뒤 20일 넘게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선원은 검문 검색과 CCTV에도 모습
      2015-09-23
    • R)AI 의심신고 잇따라..추석 앞두고 노심초사
      【 앵커멘트 】 강진과 나주에 이어 광주의 한 오리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만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귀성객들의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 을 앞두고 있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의 한 오리 농가에서 살처분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농가에서 키운 오리가 출하 전 검사단계에서 AI 의심증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 싱크 : 광산구청 관계자 - "농림축산식품부하고 광주시하고 통해서 연락이 왔어요. 여기가 의심스
      2015-09-23
    • R)혁신위, 박지원 불출마 권유..지역 의원 '좌불안석'
      【 앵커멘트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유죄 판결을 받은 박지원 의원 등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내용의 마지막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호남 물갈이 폭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의원들의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알선수재 혐의로 하급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은 박지원 의원에게 불출마 선언을 촉구했습니다. ▶ 싱크 : 김상곤/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 "도덕성은 우리당을 넘어
      2015-09-23
    • 공모직 인사청문대상자 잇따라 '부적격' 의견
      공모직 인사청문 대상자들이 잇따라 '부적격'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전남통합연구원 허성관 원장 내정자에 대해 시*도 인사청문위원회는 세금미납 의혹 등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고, 불성실한 답변 태도를 볼 때 통합연구원 수장으로 '부적격'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위원회도 엄기욱 광주복지재단 대표 내정자에 대해 "광주정신에 맞지 않는 정치적 편향성과 논문 표절, 이중게재 등으로 리더십과 업무수행 능력이 부적격하다"는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2015-09-23
    • R) 올 추석 과일 당도 '역대 최고'
      【 앵커멘트 】 올 여름 비가 적고 일조량이 많아 사과와 배 등 과일의 당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맛도 품질도 좋은데다, 풍년으로 가격도 지난해 보다 싸졌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한여름의 폭염을 견뎌낸 나무의 가지마다 배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과일의 색깔도 그 어느 때보다 고와 상품성이 뛰어나고 당도도 좋습니다. 농촌 진흥청이 나주 등 배 주산지에서 당도를 조사한 결과 황금배와 화산배가 역대 최고로 높은 12.3 브릭스와 13.1 브릭스로 나
      2015-09-23
    • 150923 8뉴스 기상센터
      【 앵커멘트 】 역대 최저 저수율까지 떨어지면서 메말랐던 광주 전남에 모처럼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밤 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며 추석 연휴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장새론 기상캐스터! 【 기자 】 네, 절기상 추분인 오늘,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밤 사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 새벽까지 동부 일부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광주 전남에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비는 더욱 반가웠는데요. 어제
      2015-09-23
    • 호남과 영남 미래인재육성 장학기금 조성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국제 문화축제인 '실크로드 경주 2015' 영.호남 상생문화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영남과 호남 청년들을 위한 공동장학기금 조성 협약식을 갖고, 종자돈으로 써달라며 각각 1억 원씩을 김대중평화센터에 기탁했습니다. 영.호남 공동장학기금은 지난해 연말 김관용 경북지사가 KBC광주방송의 목민자치대상 시상금 1억 원을 영남과 호남 상생발전과 미래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하고 싶다며 김대중평화센터에 제안한데서 비롯됐습니다
      2015-09-23
    • '불법 허가 논란' 백마산 승마장 건축허가 취소
      불법 허가 논란을 빚었던 광주 서구 백마산 승마장의 건축허가가 취소됐습니다. 광주 서구는 건축허가 당시 건축주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누락했고, 지난 3월 공사중지 명령 이후 6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건축주에게 건축허가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승마장이 추진됐던 부지는 당초 서구의 구유지였지만, 전임 김종식 서구청장의 임기 말에 시세보다 싼 가격에 매각되고, 승마장 건축허가까지 나자 특혜 논란이 불거지면서 광주시 감사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2015-09-23
    • 교육부총리 자유학기제 완도 청산중 방문(모닝)
      황우여 교육부총리가 완도항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청산중학교를 방문해 전면 시행을 앞둔 자유학기제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완도 청산중학교는 전교생이 34명에 불과한 소교모 학교로 지난 2013년부터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5-09-23
    • 전기 작업 도중 인명사고 잇따라
      전기 작업 도중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장성군 동화면의 한 금형공장 안에서 전기작업 중 변압기가 폭발해 58살 서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지난 16일에는 해남군 화원면의 한 조선소에서 피뢰기 설치 작업 도중 감전사고가 발생해 43살 김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15-09-23
    • 돈 빌려주지 않는다 흉기 휘두른 40대 붙잡혀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알고 지내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차에 올라탄 뒤 금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돈을 빌리려다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5-09-23
    • '교회 소유권 분쟁' 30대 방화 시도...4명 화상
      다툼을 벌이던 30대가 교회에 불을 질러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목포시 측후동의 한 교회에서 35살 조 모 씨가 바닥에 인화물질을 붓고 불을 붙였는데, 불을 곧바로 진화됐지만 조 씨와 교회 신도 등 4명이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교회 소유권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5-09-23
    • 갬코 시민위, 강운태 전 시장 고발..강운태 "맞고발"
      국제 사기 논란이 일었던 이른바 갬코 사업과 관련해 갬코 시민위원회가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갬코 시민위는 3년 전 검찰 수사 당시 구속된 갬코 대표 김 모 씨의 재판 과정에서 강운태 전 시장이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여러차례 발견됐다면서 강 전 시장을 배임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전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도 같은 내용으로 고발한 것은 반시민적이라면서 시민위 관계자를 무고 혐의로 맞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09-23
    •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청문회 '부적격'(모닝)
      광주.전남 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하 인사청문회에서 시.도의회가 사실상 부적격 경과보고서를 냈습니다. 인사청문회를 개최한 시.도의회는 경과보고서를 통해 세금 미납과 부동산 투기 등 제기된 의혹에 대해 소명이 부족하고, 답변 과정에서 드러난 불성실한 태도를 볼 때 통합연구원 수장으로부적합하다는 최종 의견을 냈습니다. 채택된 경과보고서를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에게 전달했으며 조만간 시.도지사의 조율을 거쳐 최종 임용여부가 결정될 전망입이다.
      2015-09-23
    • 광주시의회 인사특위, 초대 복지재단 내정자 '부적격'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엄기욱 광주복지재단 대표 내정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밝혔습니다. 인사특위는 청문회 보고서에서 "엄 내정자는 광주정신에 맞지 않는 정치적 편향성과 논문 표절, 이중게재, 청문회 위증 등으로 봤을 때 광주복지재단을 이끌어갈 리더십과 업무수행 능력이 부적격하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특위는 내일 인사청문회 결과 보고서를 본회의에 보고한 뒤 광주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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