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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1
    • R)실체 없는 광주시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
      【 앵커멘트 】 민선6기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 중 하나가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인데요. 거창한 사업 계획들이 발표됐지만 실제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서구 호남대 공자학교에 설치된 중국과 친해지기 지원센터입니다. 상담하는 아르바이트 학생 한 명만 자리를 지키고 있고, 평일 오후임에도 사람들의 발길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설립된지 반년이 지났지만 아직 어떤 사업을 할지도 구체화되지 않았습니다. ▶ 싱
      2015-10-11
    • R)적조 피해 수십억..절반 재해보험 '미가입'
      【 앵커멘트 】 올해 전남에서 발생한 적조 피해액이 수십억 원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재해보험에 가입한 양식장이 절반에 불과합니다. 다소 부담되는 보험료와 재해에 대한 안일한 인식 때문에 재해보험 가입율이 낮은 건데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올해 적조로 인한 전남 양식장 피해액은 12년 만에 최대인 33억 원. 70여 곳에서 37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하지만 재해보험에 가입한 어가는 절반인 33곳에 불과합니
      2015-10-11
    • R)전남 CCTV 절반 '무용지물'
      【 앵커멘트 】 범죄예방을 위해 전남지역 곳곳에 1만 4천여 대의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사람 얼굴을 식별하지 못할 정도로 화질이 좋지 않고 CCTV를 관리하는 관제센터가 없어 절반은 무용지물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월 목포 북항의 해안가 초소 근무 중 실족해 숨진 육군 일병을 군과 경찰은 군무이탈로 판단해 일주일 넘게 헛다리를 짚었습니다. 항구 인근에 있는 CCTV의 판독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인근 편의
      2015-10-11
    • R)10명 중 7명 화장...시설은 태부족
      【 앵커멘트 】광주와 전남지역 사망자 10명 중 7명이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장과 납골당 등의 관련 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장례문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광주에 단 하나 뿐인 화장시설입니다 모두 8개의 화장로에서 하루 평균 26.5구의 시신을 화장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일일 권장량인 기기 당 3구를 초과한 수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3일장 대신 4일장을 치르거나, 전남 등 인근 시도로 이른바 '원정 화장'을
      2015-10-11
    • R) 목화밭 백색 향연 시작...어릴적 추억에 젖어
      【 앵커멘트 】 백색 향연이펼쳐지고 있는 곡성 목화공원에서 목화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아이들은 목화가 실이 되는 처음 보는 광경에 감탄하고, 어른들은 옛 추억에 잠겼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푸른 가지 위로 솜털이 내려앉았습니다. 요즘 한창 새하얀 눈을 틔우고 있는 목홥니다. 아이들은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푹 빠졌습니다 거친 듯 하면서도 부드러운 솜을 만져보고는 자리에서 떠날 줄을 모릅니다. 공원 한편에선 수확이 한창입니다. 자루를 가득
      2015-10-11
    • R)생태보고 순천만, 갯벌 복원 정부도 나섰다
      【 앵커멘트 】 국가정원 지정 이후 순천만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 중 하나가 갯벌 복원인데요. 해양수산부가 순천만 갯벌을 되살리기 위해 처음으로 국비까지 투입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만 폐염전 부지에서 집단으로 발견된 환경부 멸종위기 2급인 대추귀고둥입니다. 대추 같은 겉모양에 속은 사람의 귀를 닮았다고 해 이름 붙여졌지만 최근 서식지인 갯벌 파괴로 개체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
      2015-10-11
    • 전남도 공무원 절반, 나홀로족*광주 출퇴근
      전남도청 공무원 절반 가량이 도청 인근에서 홀로 살거나 광주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도가 전남도청와 의회사무처, 보건환경연구원, 농업박물관, 도립도서관, F1 대회 조직위원회 등 도청 공무원 천 2백26명의 거주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33.4%는 도청 인근 원룸에서, 11.3%는 광주에서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맞벌이 부부이거나 자녀 교육 문제 등으로 무안이나 목포 등 도청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기 힘들다고 답했습니다.
      2015-10-11
    • 광주*전남 학폭위, 학부모, 교사 편중 심각
      광주와 전남지역 일선 학교에 설치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위원이 해당 학교의 학부모나 교사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 전체 학폭위원 가운데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교원의 비율이 각각 85%와 86%인 반면 경찰과 법조인, 의사 등 외부 전문가는 15%와 14%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보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청소년 전문가는 광주 0.71%, 전남은 1.18%에 그쳤습니다.
      2015-10-11
    • '쌀쌀'..최고 18~22도, 평년대비 3~5도 낮아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평년 대비 기온이 3~4도 가량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새벽에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가 10도, 광주 12도로 낮 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예상되며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2015-10-11
    • 광주 소매유통업, "4/4분기 전망 더 어둡다"
      4/4분기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의 체감경기가 더욱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109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분기 경기전망지수가 102로 3분기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매유통업의 3분기 실적이 전보다 17포인트나 하락한 상황에서 4분기 전망이 더 어둡게 나온 것은 오랜 불황과 불확실한 경제, 소비심리 위축 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5-10-11
    • 남도 곳곳 풍성한 가을 축제의 장
      남도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향토축제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7080세대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거리가 재현된 가운데 광주충장축제가 오늘 막을 내렸고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기리는 해남*진도의 명량대축제와 곡성 심청축제도 올해 일정을 마감했습니다. 앞으로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과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순천만갈대축제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잇따라 열리고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이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2015-10-11
    • 백암산서 60대 등산객 실종...수색 나서
      장성 백암산에서 60대 등산객이 실종돼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장성 백암산을 오르던 62살 장 모 씨가 실종돼 지금 이 시각까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장 씨는 산악회 일행 60여 명과 함께 등반하던 중 실종됐으며,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5-10-11
    • 목포 모텔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목포의 한 모텔에서 장기투숙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모텔에서 20여일 째 묵고 있던 58살 김 모 씨가 객실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인 65살 이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김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5-10-11
    • 빛가람혁신도시 불법광고물·주정차 단속
      빛가람혁신도시 내 불법광고물과 주정차, 교통법규 위반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빛가람 혁신도시 내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이 급증하면서 불법광고물과 주정차 행위 등도 늘어나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그동안 계도위주로 단속했으나 앞으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5-10-1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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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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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1
    • R) 사업하기 좋은 광주, 글쎄?
      【 앵커멘트 】 광주시의 오락가락 행정으로 광주신세계의 투자 계획이 미궁으로 빠졌다는 보도 얼마 전에 해드렸는데요. 광주시의 건축 관련 규제도 심해 사업을 하려는 건설업체들과 재개발 조합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사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발길을 돌리는 건설사가 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건설사는 최근 광주에 아파트를 짓기 위해 땅을 사려다가 포기했습니다.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제 2종과 3종 일반 주거지역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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