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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천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에 2개 사업단 입찰
      광주 광천동 재개발 시공사 입찰에 2개 사업단이 입찰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 광천동 재개발조합은 시공사 입찰에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롯데, 금호산업 등 4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프리미엄 사업단'과 쌍용건설, 한진중공업건설 2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퍼스트사업단'이 입찰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광천동 재개발은 42만 ㎡ 부지에 1조 원이 넘는 사업비를 통해 6천여 가구를 공급하는 광주 최대의 재개발 지굽니다.
      2015-11-04
    • 청년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이른바 삼포 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의 정치 참여 기회 확대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광주시의회에서 시민단체와 정치권, 대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세대 정치미전 청년정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청년 실업 문제와 청년 정치 참여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2015-11-04
    • 광주환경운동연합, 수은 누출 전구공장 대표 검찰 고발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수은 누출 사고가 발생한 광주의 한 전구공장 사업주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월과 4월 광주 하남산단의 한 전구공장 철거작업 과정에서 노동자 49명이 수은에 노출되는 화학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업체의 대표 60살 김 모 씨를 화학물질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또 환경청에 해당 업체의 화학물질 관리실태와 2*3차 오염 가능성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민관합동조사단 구성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2015-11-04
    • R)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 사퇴, 시도의회 반발 여전
      【 앵커멘트 】 광주전남발전연구원장 임명을 강행한 이사장이 원장은 계속 일하게 해달라며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도의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이사회도 원장 임명동의안을 재표결하기로 하면서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수삼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은 연구원을 바라보는 지역의 인식과 자신의 인식의 차이가 있고 조직이 고통받는 것을 볼 수 없다며 사퇴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허성관 원장에 대해서는 연구원에 남아 성공한 원장이 되달라고 말했습니다
      2015-11-04
    • R) 과수 대풍에 수확 포기 '고민'
      【 앵커멘트 】 남>올해는 들녘마다 풍년의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과수재배 농민들은 깊은 시름에 잠겨있습니다 여> 가격이 폭락해 수확해 봐야 인건비 건지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일부 농가는 수확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성군 남면의 감 농가마다 단감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예년 같으면 수확이 끝날갈 이맘 때엔 보기 드문 모습입니다. 수확을 해 봤자 인건비도 안 나올 것 같은 일부 농가는 아예 수확을 포기하고 있
      2015-11-04
    • R)순천대 총장 사태, 결국 법정으로
      【 앵커멘트 】 순천대 총장 1순위 후보자가 2순위 후보를 총장에 임명한 교육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비슷한 소송에 대해 법정판단이 엇갈리고 있는데 소송이 길어질 경우 학내 갈등도 깊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순위 후보로 추천되고도 총장에 임명되지 못한 순천대 정순관 교수가 고배를 마신지 보름 만에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정 교수는 정당한 사유 제시 없이 1순위 후보자인 자신을 임용 제청하지 않은 교육부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총장
      2015-11-04
    • [뉴스룸]전국 안전등급 평가, 광주 전남 최하위권
      【 앵커멘트 】 세월호 이후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시*도와 기초단체는 대책을 세우느라 분주했습니다. 그런데 정부의 안전등급 평가에서 광주와 전남이 최하위로 나타나면서, 그동안 시늉만 한 것 아니냐는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스탠드업-박성호 국민안전처 조사결과 전남은 7개 평가항목 중 화재와 교통, 범죄, 자연재해 등 4개 항목에서 최하등급인 5등급을 받았고, 자살과 감염병 항목에서도 4등급을 받았습니다. 광주도 화재와 안
      2015-11-04
    • 한미 공군 전투기 훈련 생활소음 기준 초과
      광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미 연합 전투기 훈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광산구가 그제와 어제 이틀 동안 광주 군 공항에서 3킬로미터쯤 떨어진 마을 두 곳에서 순간 소음을 측정한 결과 최대 소음이 116.9데시벨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환경법상 생활소음 규제 기준인 70데시벨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방음벽 없는 장소에서 기차가 지나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도 큰 수준입니다.
      2015-11-04
    • 200억 원 들여 신축한 교통연수원, 부당 임대 논란
      광주시가 200억 원을 출연해 신축한 교통문화연수원이 내부규정을 어기고 건물 로비를 임대해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해 12월 임대가 불가능한 대강당 앞 로비 공간을 천 7백만 원의 임대료를 받는 조건으로 보험회사 한 곳과 오일판매 업주에게 빌려줬습니다. 연수원 측은 수익사업을 확대하다 착오가 발생했고, 앞으로 임대 가능한 공간에 부스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11-04
    • 순천대 정순관 교수, 행정소송 제기키로
      1순위 총장 후보로 선정됐지만 교육부 임용에서 탈락한 순천대 정순관 교수가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정 교수는 교육부가 정당한 사유 없이 자신을 임용 제청하지 않은 것은 개인의 권리 침해를 넘어 민주적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교육부를 상대로 임용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대 교수들도 내일부터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하는 등 교육부 조치에 대한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5-11-04
    • 50대 부부 가스통 싣고 차로 시청사 돌진
      행정에 불만을 품은 50대 고물상 부부가 승용차를 타고 여수시청 건물로 돌진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58살 서 모 씨 부부가 승용차에 LP가스통을 싣고 여수시청 공영개발과 건물로 돌진해 서 씨가 얼굴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차량은 불에 타 전소됐습니다. 택지개발지구에서 고물상을 하는 서 씨 부부는 이주보상비를 놓고 갈등을 빚다 여수시가 법원판결을 근거로 고물상 강제집행을 하자 불만을 품고 일은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11-04
    • 황주홍 "문재인 체제, 새누리당만 좋은 일 시킬 것"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문재인 대표의 원톱 체제로는 내년 총선에서 가망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며, 결국 새누리당에만 좋은 결과를 낳게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 의원은 당이 선거마다 대패, 참패하고 있는데도 문재인 당 대표가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없다며 정말 희한한 리더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며칠 전 문 대표를 만나 "이런 상태로 총선에서 이길 수 있냐"고 묻자, 문 대표가 퉁명스럽게 "모르겠다"고 답했다며,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을 당 대표만 모르는 것은 참 답답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5-11-04
    • '주사치료 후 마비' 3억 5천만 원 배상 판결
      주사 치료를 받은 뒤 마비 증상이 나타난 환자와 가족에게 병원이 3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4부는 주사 치료를 받은 뒤 마비 증상이 나타난 70대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치료 당시와 이상 증세가 나타난 이후 담당 의사가 주의를 다하지 않은 과실이 인정된다며 환자에게 3억 3천여만 원을, 자녀 4명에게는 각각 5백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2013년 어지러움과 등 통증을 호소하던 중 광주의 한 병원 정형외과에서 척추뼈에
      2015-11-04
    • 공사 현장 전신주 쓰러지며 차량 파손
      부지조성 공사 현장에서 전신주가 쓰러지며 주차된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장성군 남면의 한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에 실려 운반 중이던 전신주가 전선 줄에 걸리면서 기존에 설치돼 있던 전신주 5개가 연달아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임 모 씨의 차량이 쓰러진 전신주에 깔려 파손됐습니다.
      2015-11-04
    • kbc광주방송 시청자평가원 운영 시작
      시청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kbc 시청자평가원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시청자를 대표해 kbc 방송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방송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시청자평가원 20명을 위촉했습니다. 시청자평가원들은 앞으로 주간 단위로 방송을 평가하게되며 kbc는 평가보고서를 프로그램 제작과 방송 정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2015-11-04
    • 8시 뉴스
      1
      2015-11-04
    • 숲속의 전남 만들기 내년에 662억원 투입(모닝)
      경관숲과 소득숲을 조성하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에 662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에 662억 원을 들여 장흥 로하스타운 마을숲 등 생활주변 경관숲과 황칠특화숲 등 소득숲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나무심기 지원조례를 제정해 올해 1천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11-04
    • 저녁뉴스
      1
      2015-11-04
    • 1104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 '날림 입법' 남발...실적쌓기용 '눈총' 19대 지역 국회 의원들이 낸 법안 중 가결된 것은 10건중 2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평균 30%에도 못미쳐 실적쌓기용이란 지적입니다. 2. 개최권료 납부 연기 요청...반납 수순? 광주시가 세계수영대회 개최권료 납부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비가 전액 삭감된 이후라 반납 수순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 개인정보 담긴 서류 방치...입주자 분통 개인정보가 담긴 하자보수 서류 뭉치가 아파트 주차장에 쓰레기처럼 방치되고 있습니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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