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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15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닷새째 한파 지속) 낮 기온 7~9도 닷새째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강추위는 주말에 반짝 풀렸다가 휴일에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여>(지방자치*분권 '요원') 헌법 개정 요구 지방자치가 도입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방분권은 요원하다는 지적입니다. 헌법 개정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값싼 수입산 '밀물' (꽃 농가 고사 위기) 저렴한 수입산이 밀려들면서 꽃 가격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졸업 특수를 기대했던 꽃 농가는 고사 위기에 빠졌습니다.
      2016-01-15
    • 지방자치,분권 요원 헌법개정 필요
      【 앵커멘트 】 남>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지방분권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중앙 정부가 돈줄을 쥐고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기 때문인데요, 여>지방분권을 강화하기 위해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전국 자치단체장들이 순회토론회를 열어 국민의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방자치 부활 20년 전국 자치단체장과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은 국회에서 '지방분권 개헌 대국민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국민 의견을 모아 분권운동
      2016-01-15
    • 수입 꽃 때문에 화훼산업 고사 위기
      【 앵커멘트 】 졸업 시즌을 앞두고 꽃 특수를 노렸던 화훼농가에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가격이 조금 오르자 중국산이 밀려들면서 보름만에 가격이 절반으로 폭락했습니다. FTA로 중국산이 더 싸게 수입되고 있는데, 꽃 재배농가들이 고사 위기에 빠졌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에 장미 재배 시설하우습니다. 얼마 전까지 겨울 기온이 높은데다 기름값도 떨어져 생산비가 줄어들면서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졸업식도 학교 자율적으로 실시하게 되면서 졸업시
      2016-01-15
    • 호텔 투숙객 집단 식중독 증세 호소
      여수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보건소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여수시 소라면의 한 호텔에 투숙해 있던 30살 염 모 씨 등 10명이 구토와 설사 등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으면서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고흥의 한 농업인 연구모임 소속인 이들은 이 호텔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1-15
    • 여수.광양시 지난해 토지면적 늘어나(모닝)
      지난해 여수와 광양의 토지 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토지 면적이 508.9㎢로 1년 전보다 4만 3천㎡가 늘었고 광양시도 462.2㎢로 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광양의 토지 면적이 늘어난 것은 공유수면 매립 토지 신규 등록과 산업단지 확장 등에 따른 것입니다.
      2016-01-15
    • 광양시, 전직원 대상 감찰 활동(모닝)
      광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찰 활동을 펼칩니다. 2개 반 6명으로 편성된 감찰단은 공직기강 해이와 금품수수, 음주 등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감찰에 적발된 직원은 물론 관리*감독자에게도 연대 책임을 물어 징계할 방침입니다.
      2016-01-15
    • 순천시, 산림가꾸기 사업 참여자 모집(모닝)
      순천시가 청년실업자와 장년층 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14명으로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덩굴 제거나 산물수집 작업에 투입됩니다.
      2016-01-15
    • 전남옥외광고협회 '사랑의 이웃나눔 행사'(모닝)
      전남옥외광고협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와 함께 평화의 소녀상 건립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남옥외광고협회는 정기총회를 열어 소외 계층을 위해 라면 8백 상자와 평화의 소녀상 건립 기금 등 천 2백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2016-01-15
    • 희망2016 01/15(금) 모닝*생활
      다음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중앙병원 이승택 원장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백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광주공원 사랑의쉼터에서 51만 4,100원 북구 문흥동 대주1차 아파트 주민 23만 원 매곡동 공간아파트 주민 7만 8,570원 첨단대우아파트 주민 30만 5,000원 금호타운 주민들이 40만 원을 전해주셨습니다. 광주 동구 지산1동 2통 주민들이 30만 원 8통 주민들이 62만 5,000원/ 9통 주민 30만 원 광산구 신창동 남양2차 아파트 경
      2016-01-15
    • 생활뉴스
      1
      2016-01-15
    • 저녁뉴스
      1
      2016-01-15
    • 모닝와이드 454회
      1
      2016-01-15
    • 0114 타이틀+주요뉴스
      1.(임금체불 사상 최대)...근로자 투신 소동) 광주지역의 임금 체불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이 고공농성 은 물론 투신 소동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2.(김승남 탈당)...박지원 신당합류 안할듯) 더불어 민주당의 김승남 의원이 오늘 탈당한데 이어 5명의 광주 전남 의원들이 다음주까지 추가 탈당할 예정입니다.박지원 의원은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3.(이용부 군수 무죄...장만채 교육감 직 유지) 이용부 보성 군수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2016-01-14
    • 고공농성에 잇딴 시위...체불임금 최대
      【 앵커멘트 】 긴 불황으로 근로자들의 체불임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불임금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이 엄동설한에 곳곳에서 고공농성과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체불근로자 대부분이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저소득층이어서 대책이 시급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용직 목수 일을 하는 조 모 씨는 동료들과 함께 두 달째 자신이 일했던 공사 현장을 찾아 항의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사업주와 중간관리
      2016-01-14
    • 탈당 이어져..文, 김종인 카드 맞불
      【 앵커멘트 】 탈당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성*고흥 지역구의 김승남 의원도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해 탈당에 맞 불을 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은 "이대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역 민심"이라며 23년 만에 처음으로 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김승남/무소속 국회의원 - "성난 당원과 지역민심은 총선을 앞둔 2016년 신년벽두부터
      2016-01-14
    • 이용부 보성군수 항소심 무죄.. 장만채 전남교육감 무죄 확정
      【 앵커멘트 】 1심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이용부 보성 군수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도 대법원에서 정치자금법 무죄가 확정돼 직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용부 보성군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의 핵심은 선거공보물에 있는 문구의 해석이었습니다. CG 공보물에는 지난 8년 동안 보성군 행정에 각종 문제가 있었다는 문구와 10년 전의 태풍피해 복구 비리 관련 언론 보도가 함께 편집돼 있습니다.
      2016-01-14
    • '화풀이' 건물 옥상에서 돌덩이 수차례 던져
      【 앵커멘트 】 화가 난다는 이유로 8층 건물 옥상에서 어른 주먹보다 큰 돌을 수차례 던져 차량을 부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말 저녁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이라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보도에 이경민 기잡니다. 【 기자 】모자를 쓴 한 남성이 묵직한 손가방을 들고 계단을 오릅니다. 가방 안에 든 건 무게만 1kg에 달하는 일명 '차돌'. 39살 김 모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광주시 문흥동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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