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반갑다 추위야"
【 앵커멘트 】 그런데 뒤늦게 찾아온 한파가 반가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상고온 현상으로 매출부진을 겪었던 유통업계는 겨울 옷 재고 털이에 나섰고, 자동차 업계도 화색이 돌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최근 광주의 한 자동차 공업사는 배터리와 타이어 점검을 하러온 차량들로 분주합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운전자들이 뒤늦게 겨울철 차량 관리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 ▶ 인터뷰 : 이규현 / 자동차정비업소 대표 - "타이어 점검이나 공기압 점검, 워셔액, 와이퍼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