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폭설에 제설 역부족
【 앵커멘트 】 이번에 내린 대설은 예고가 됐는데도 제설작업은 곳곳에서 구멍을 드러냈습니다. 쉼 없이 쏟아지는 폭설에 장비와 인력이 총동원됐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제설의 손길이 덜 미치는 도심 외곽과 이면도로, 시골길은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눈삽으로 눈을 밀어내고/ 꽁꽁 얼어붙은 눈을 삽으로 치워봅니다. 치우고, 치우고, 또 치워도 제설 작업은 좀처럼 끝나질 않습니다. ▶ 인터뷰 : 양태승 / 광주 대인동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