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성매매 혐의 직원 2명 대기발령(모닝)

    작성 : 2016-01-26 08:30:50

    여종업원 뇌사 사망사건이 발생한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시청 직원 2명이 대기발령됐습니다.

    여수시는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 직원 2명을 대기발령했으며, 주차단속 등의 현장 업무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검찰의 기소 시점이나 1심 판결에서 유죄가 인정될 경우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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