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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소규모 학교 통폐합 대상 광주도 38개교
      교육부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대상에 대도시인 광주지역 학교도 38곳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정부의 도시 소규모학교 통폐합 기준인 전교생 240명 이하 초등학교는 서석과 중앙, 수창초교 등 24곳, 3백 명 이하 중*고등학교는 북성중과 조대여중 등 14곳입니다. 하지만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통학거리와 향후 학교 주변 재개발 계획 등을 볼 때 광주지역 소규모 학교들의 통폐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6-01-28
    • 광주·전남 소비자, 경제상황 '비관' 전망
      광주와 전남지역민들의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한국은행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월 중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96'으로 전 달보다 3포인트 하락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현재생활형편지수와 생활형편전망지수도 각각 '90'과 '93'으로 1 포인트씩 하락해 앞으로 경제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6-01-28
    • <160128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남>(폭설 피해 복구 '막막') 일손 부족 폭설 피해를 입은 시설물의 복구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피해 농가 대부분 여성이나 노인 가구가 많아 일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도심속 고드름 '흉기') 신고 잇따라 도심 속 고드름이 떨어져 내려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가 되고 있습니다. 제거해 달라는 119 신고 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삼성전자 ("광주를 고급가전 메카로") 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 일부 라인을 해외로 추가 이전하는 대신 광주를 고급 가전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윤장현 시
      2016-01-28
    • 노인이 대부분.. 폭설 피해 농가 복구 어려움
      【 앵커멘트 】 남>지난 주말과 휴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 큰 생채기를 냈습니다. 피해를 줄이려면 빨리 복구가 이뤄져야 하는데, 그마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피해가 큰 시골에는 노인이나 여성들이 많아 복구에 나설 인력이 없기 때문인데, 비라도 내려 눈이 녹기를 바라는, 말 그대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주말부터 사흘 동안 폭설이 쏟아진 시골마을. 하우스 위나 집 앞에 쌓인 눈을 제때 치워야 하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 인
      2016-01-28
    • 전남 고로쇠 채취 시작..명성회복 다짐
      【 앵커멘트 】 네, 한파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지면서 전남에서는 '봄의 전령'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자정노력과 함께 자동화 정제시설의 보급 등으로 옛 명성을 회복할 경우 올해 72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얀 눈이 뒤덮힌 산등성이에 수십 년된 고로쇠 나무가 빼곡합니다. 고로쇠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액이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스탠딩 : 이상환 - "뼈
      2016-01-28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준비 박차(모닝)
      오는 9월 치러지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붐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공동추진위원장인 이낙연 전남지사와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장 조성과 전시 콘텐츠 등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정신건강의학 전문가인 이시형 박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2016-01-28
    • 보성 벌교갯벌, 전남 도립공원 지정(모닝)
      벌교갯벌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보성 벌교갯벌을 전남 6번째 도립공원으로 지정 고시한 뒤 지역 특성에 맞춘 공원계획을 세워 생태자원을 보존하고 생태관광 기반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벌교갯벌은 보성 벌교읍과 장도리, 대포리 일대 23㎢에 펼쳐져 있으며 지난 2003년 습지보호지역, 2006년에는 람사르습지로 지정됐습니다.
      2016-01-28
    • 여수 국제교육원 유치..3청사 대체 고심(모닝)
      여수시가 제 3청사인 돌산청사에 국제교육원을 유치하면서 돌산청사 공무원의 대체 근무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내년 6월 말까지 400억 원을 들여 국제교육원을 여수시 돌산청사에 설립할 예정인데 여수시는 돌산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200여 명의 대체 근무지를 마련하기 위해 의견수렴과 행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3일 시민위원회 100인 전체회의를 열어 최종 근무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6-01-28
    • 순천대 박진성 총장,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모닝)
      순천대학교 박진성 총장이 대학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박 총장은 7대 공약 중 하나인 '대학의 재정 확충과 운영의 효율화' 실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6-01-28
    • 해남군, 군민과의 대화 '현장소통'(모닝)
      해남군이 주민 복지 향상과 불편 해소를 위해 읍면 현장 방문을 통한 소통 행정에 나섰습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해납읍을 시작으로 읍면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주민 복지증진과 농어촌의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시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ca==========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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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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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모닝와이드 463회
      1
      2016-01-28
    • 0127 타이틀+주요뉴스
      1.(중국어선 전복...(1명 사망. 4명 실종)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고장난 선박을 다른 어선이 끌고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2.(허벅지만한 고드름 '뚝')...흉기된 고드름) 도심 주택가에서 어른 허벅지만한 두께의 고드름이 떨어져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고드름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가 최근 이틀새 30여건이 넘었습니다 3.(아파트 상수도관 파열)...입주민들 '덜덜') 광주 도심의 아파트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입주민들이 10시간 넘게
      2016-01-27
    • 가거도 중국어선 전복, 1명 사망*4명 실종
      【 앵커멘트 】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전복돼 해경과 중국 함정이 긴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장 난 선박을 다른 어선이 중국으로 끌고 가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 상탭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답변 】 선미가 남겨 놓은채 배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해경 구조대원들이 배에 올라서 망치로 선체를 두드리며 생존자 여부를 확인합니다. 곧이어 배 안으로 들어간 잠수사들이 기름에 뒤범벅이된 생존
      2016-01-27
    • 도심 속 흉기 고드름...주의 필요
      【 앵커멘트 】 기승을 부리던 한파가 주춤하면서 도심 곳곳에 매달린 고드름이 길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어른 허벅지만한 고드름이 떨어져 하마터면 큰 인명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광주 도심의 한 주택가. 건물 밖으로 한 여성이 나오자마자, 길이만 1m가 넘어보이는 어른 허벅지 굵기의 고드름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땅으로 떨어집니다. ▶ 인터뷰(☎) : 김형종 / 목격자 - "(건물)문을 닫고 나오는데 지붕 위에
      2016-01-27
    • 광주 도심 아파트 수도관 파열 390세대 단전*단수
      【 앵커멘트 】 390세대가 사는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단지 전체에 물과 전기가 끊겼습니다. 복구 작업이 늦어지면서 입주민들이 10시간이 넘도록 추위에 떨며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설거지를 하지 못한 식기들이 싱크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전기가 끊기면서 실내 전등과 가전제품의 작동도 멈췄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와 물이 모두 끊겨 입주민 390가구 전 세대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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