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대부분.. 폭설 피해 농가 복구 어려움
【 앵커멘트 】 남>지난 주말과 휴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 큰 생채기를 냈습니다. 피해를 줄이려면 빨리 복구가 이뤄져야 하는데, 그마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피해가 큰 시골에는 노인이나 여성들이 많아 복구에 나설 인력이 없기 때문인데, 비라도 내려 눈이 녹기를 바라는, 말 그대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주말부터 사흘 동안 폭설이 쏟아진 시골마을. 하우스 위나 집 앞에 쌓인 눈을 제때 치워야 하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 인
201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