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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작은 영화관 22일 개관(모닝)
      지난해 8월 착공한 고흥 작은 영화관이 오는 22일 개관합니다. 고흥 작은 영화관은 480제곱미터 규모로 1개관, 89석의 관람석과 매점, 매표소 등을 갖추고 있는데, 군 직영으로 운영됩니다. 고흥군은 시중가보다 40%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최신 개봉작을 상영할 계획입니다.
      2016-02-11
    • 순천시민대학, 수강생 선착순 모집(모닝)
      순천시가 2016년도 1학기 시민대학 수강생을 오늘(11)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생활기능대학, 인문교양대학, 여성문화대학 등 168개 과정에 3천9백여 명입니다. 교육 기간은 3월 2일부터 4개월, 8개월, 10개월 과정으로 문화건강센터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16-02-11
    • 목포시, 초*중*고 운동부 육성 지원(모닝)
      목포시가 지역의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초ㆍ중ㆍ고등학교 운동부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대상은 목포시내 학교 20곳으로 기존 학교 운동부는 팀당 백만 원씩, 신규나 해양스포츠 학교운동부는 팀당 3백만 원씩 지원합니다. 또 집중화를 통해 체계적인 선수 발굴을 시도하고 있는 목포공고 축구팀은 2천5백만원. 목포고 유도팀은 3백 50만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2016-02-11
    • 생활뉴스
      1
      2016-02-11
    • 모닝와이드 473회
      1
      2016-02-11
    • '아쉬움 뒤로..' 막바지 귀경길
      【 앵커멘트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고속도로는 오후 한 때 일부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긴 연휴로 차량 통행이 분산돼 저녁이 되면서 평소 주말 수준의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막바지 귀경 표정을 박성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오래간만에 찾아와도 언제나 따뜻하고 포근한 고향을 떠나는 발걸음은 쉽사리 떨어지질 않습니다. 모처럼 만난 가족, 친지들과 연휴 마지막 날까지 즐거운 시간
      2016-02-10
    • 설 연휴 화재*교통사고 잇따라
      【 앵커멘트 】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 속에 크고 작은 화재와 귀성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대형 사고나 강력사건은 다행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연휴 사건사고 이경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펑 소리와 함께 화염이 치솟고,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어젯밤 8시쯤 곡성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1층 건물 전체를 태우고 4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설 당일인 8일에는 구례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 74살 신 모 씨
      2016-02-10
    • 광주지역 시민사회대표 합동세배 행사 열어
      광주지역 시민사회 대표들이 참여하는 합동세배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YMCA 무진관에서 열린 '민주가족 합동세배'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민주주의 광주행동 등 시민사회 대표 150여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눴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원로 인사들이 참여하는 합동세배 행사는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6-02-10
    • 설 민심 '최악'..해석은 '제각각'
      【 앵커멘트 】 설 연휴 동안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은 엄중한 민심을 피부로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경제를 살려달라는 호소가 가장 많았던 가운데, 탈당과 신당 창당에 대한 민심 해석은 제각각이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기잡니다. 【 기자 】 설 연휴를 지역구에서 보낸 광주*전남 여야 의원들은 지역민들로부터 엄한 질책을 받았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지역 현실에 대한 불만과 우려가 주를 이뤘고, 그 강도 역시 그 어느 때보다 강했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2016-02-10
    • [탐사in]인기 장난감 웃돈, 이유 있었다
      【 앵커멘트 】 인기 장난감들이 매장에서 품절돼 온라인에서 웃돈을 주고 사는 상황이 이번 설에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공급량이 부족한 점을 노려 일부 업자들이 비싸게 팔기 때문인데 여기에는 제조사의 끼워팔기라는 구조적 원인이 있었습니다. '탐사리포트, 뉴스-in', 품절과 가격 폭등을 반복하며 소비자를 우롱하는 인기 장난감 판매 실태를 양세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출시된 어린이 장난감입니다. 전국 대부분 매장에서 나오기가 무섭게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에서는 원래
      2016-02-10
    • 故 힌츠페터 유족 망월동 추모식 참석키로
      5*18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 故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유가족이 광주 망월동 구 묘역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 참석합니다. 지난 5일 독일 현지에서 열린 장례식에 조문단을 파견한 5*18 기념재단은 유족들에게 광주 초청의 뜻을 전했고, 부인 등이 이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죽으면 광주에 묻어달라'고 밝힌 고인의 뜻에 따라 올해 5*18 36주기에 맞춰 손톱, 머리카락 등 힌츠페터씨의 신체 일부를 망월동 구 묘역에 안장하는 추모식을 추진 중입니다.
      2016-02-10
    • 5*18 사적지 연결 '걷고 싶은 오월 길' 조성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27곳을 연결하는 '걷고 싶은 오월 길'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22억 7천만원을 들여 총 연장 51.8km의 걷고 싶은 오월 길을 이 달에 착공해 오는 10월 말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오월 길은 전남대 정문에서 광주교도소까지 5*18 민중항쟁의 역사가 서려 있는 사적지를 따라 횃불과 희생, 광장, 열정, 영혼 등 5개 코스로, 상징물과 조형물 등이 설치돼 도보 관광 명소로 만들어집니다.
      2016-02-10
    • 전남 크루즈 관광객 급감..대책마련 절실
      【 앵커멘트 】 전남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를 찾는 크루즈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은 단 4척에 불과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돼 건설된 전남 유일의 여수 크루즈 전용부둡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렇게 크루즈 전용부두를 갖춘 지역은 여수를 비롯해 제주와 부산 단 3곳에 불과합니다. " 아시아 모든 크루즈가 입항 가능한 최신 부두지만 지난해 10월 900명을 태운
      2016-02-10
    • 전남교육청, "주민 동의없이 학교 통폐합 없어"
      전남도교육청이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동의하지 않으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소규모 학교 통폐합 기준을 확대 발표한 데 대해 "교육재정의 효율성과 교육여건, 학생의 학습권 보장,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의견 등을 반영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권고안에 따르면 전남은 전체 학교 898곳 가운데 절반 가까운 416곳이 통폐합 대상이 됩니다.
      2016-02-10
    • 광주음악창작소 올해 상설 공연 진행
      광주음악창작소가 매달 상설 공연을 진행합니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음악창작소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매달 4차례 상설 공연 프로그램과 아시아 레코드페어, 사직국제 포크 음악제 등과 연계한 공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음악창작소는 지난해 국비와 시비 등 17억원을 투입해 음악산업 기획부터 교육과 창작, 제작, 소비까지 원스톱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2016-02-10
    • 광주시, 소규모 공사 품질시험 지원
      광주시가 소규모 공사에 대한 품질 시험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지역 내 5억원 미만 토목공사 등 소규모 토목*건축 공사를 할 때 품질시험을 요청하면 무상으로 현장 시험을 지원하고, 소규모 민*관 공사의 경우 콘크리트 압축강도 시험 등 151개 분야 의뢰시험 수수료를 50%를 감면합니다. 다만 대한건설협회와 엔지니어링진흥협회의 인건비가 오르면서 품질 시험 수수료는 지난해보다 6.1% 인상됩니다.
      2016-02-10
    • 전남도, 공유재산 무단 점유 실태조사
      전남도가 무단으로 사용되는 도 소유 공유재산에 대한 실태 조사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공유재산 11만5천 건, 206 제곱킬로미터의 부지를 대상으로 위성영상과 지적도, 현지 확인 등을 통해 관리대장과 현황이 다른 곳은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 점유자가 확인될 경우 변상금을 부과하고 유휴지에 대해서는 활용방안 등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2016-02-10
    • 광주 최초 시민햇빛발전소 건립
      광주에 최초로 시민 협동조합 방식의 태양광 발전소가 만들어집니다.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시민조합원 300여명이 모은 1억여 원으로 광주 광산구 그린카진흥원 옥상 부지에 100kw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햇빛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는 한전과 발전 자회사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에너지자립도시를 위한 정책활동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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