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적지 연결 '걷고 싶은 오월 길' 조성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27곳을 연결하는 '걷고 싶은 오월 길'이 만들어집니다. 광주시는 22억 7천만원을 들여 총 연장 51.8km의 걷고 싶은 오월 길을 이 달에 착공해 오는 10월 말 준공하기로 했습니다. 오월 길은 전남대 정문에서 광주교도소까지 5*18 민중항쟁의 역사가 서려 있는 사적지를 따라 횃불과 희생, 광장, 열정, 영혼 등 5개 코스로, 상징물과 조형물 등이 설치돼 도보 관광 명소로 만들어집니다.
201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