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기득권 포기"...더민주 "물갈이"
【 앵커멘트 】 설 연휴 민심을 살핀 지역 정치권이 저마다 혁신과 새인물을 내세우며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 광주 현역의원들은 공천 여부에 관계없이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고, 더민주도 새인물을 전면에 내세우며 호남 주도권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기득권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공천 과정에 어떤 영향력도 미치지 않고, 공천심사와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단 겁니다. ▶ 싱크 : 김동철/ 국민의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