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편의점 경쟁 치열..적자 운영 속출
【 앵커멘트 】 남>광주시내의 편의점이 좀 많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구 수를 기준으로,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점포간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적자를 보는 편의점이 적지않은데요, 폐업을 하려고 해도 위약금 때문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상가 밀집지역입니다. 몇 십m 거리를 두고 편의점들이 줄줄이 들어서 있습니다. ▶ 스탠딩 : 이경민 - "지금 제가 서 있는 장소에서 반경
201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