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수)타이틀+주요 뉴스

    작성 : 2016-02-17 20:50:50

    1.('불황의 그늘') 상가*재래시장 폐업 '속출')
    긴 불황의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에 몰리고 있는 가운데 문을 닫는 상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명맥만 유지해오던 광주 동구의 호남시장은 폐지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2.(대기업 '눈치'만..) 줏대 없는 광주 행정)
    광주시가 롯데마트월드컵점과 챔피언스필드 협상에서 대기업의 눈치만 바라보며 협상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줏대 없는 광주시 행정에 결국 시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3.('염전노예' 손배 판결) 전국 첫 사례)
    노동력을 착취당한 이른바 염전노예들에게 업주들이 손해배상을 해야한다는 판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전국적으로 유사한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4.(중고 의료기 '신형 둔갑') 의료원장 '묵인')
    중고 의료기기를 새 장비로 속여 공립의료원에
    납품한 업자와 이를 묵인한 의료원장 등이 적발됐습니다. 낙찰에 다른 업자를 들러리로 세우고 기기의 제조일자를 지우거나 위조해 새 것으로 둔갑시켰습니다.

    5.(임용 안 돼 '백수') "언제 가르치나?")
    광주지역 초등학교 예비 교사 대다수가 합격하고도 1년 넘게 교단에 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원 정원 감축과 빗나간 교원 수급 예측 탓에 본의아니게 백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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