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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의원 사무실 우편물 훔친 70대 검거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의 순천 사무실 우편물을 훔친 혐의로 전직 경찰인 76살 김 모 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어제 낮 12시 40분쯤 순천시 조례동 이정현 의원의 사무실 계단에 놓은 우편물, 노란색 서류 봉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우편물을 되찾을 계획이지만 김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2016-02-19
    • 여수시, 마이스총회 25일 이틀동안 개최(모닝)
      아시아 마이스산업 현황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마이스연례총회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여수시와 한국마이스협회는 오는 25일과 26일 여수박람회장에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마이스 관련 공무원과 교수, 기업인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산업을 논의하는 연례총회와 사업을 소개하는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합니다 마이스는 회의와 관광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산업으로 지난해 여수시는 마이스행사 800여 건을 유치했습니다.
      2016-02-19
    • 장흥통합의학센터 위탁기관 선정(모닝)
      장흥군이 오는 8월 개관 예정인 장흥통합의학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위탁기관은 부평세림병원과 장흥*해남종합병원으로 구성된 행촌문화재단이며 5년간 통합의학센터를 맡아 통합의학 진료와 교육, 연구를 비롯한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됩니다.
      2016-02-19
    • 영암군, 드론 산업화 추진(모닝)
      영암군이 드론 사업을 지역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학관 협력에 나섰습니다. 영암군은 세한대, 나라항공기술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대학의 드론과목 개설과 실습교육을 공동 지원하고 대불산단에 조종면허학원과 제조공장 건립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6-02-19
    • 순천시, 선정 도서 구입비 30% 지원(모닝)
      순천시가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선정 도서에 한해 30%의 할인권을 배부합니다. 할인권은 지정 서점 14곳에서 배부하며, 순천시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할인된 가격으로 선정 도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선정 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요 일간지에서 추천한 도서로 400종이 지정됐습니다.
      2016-02-19
    • 광양시, 올해의 책 '시인 동주' 선정(모닝)
      광양시가 올해의 책으로 안소영 작가의 장편소설 '시인 동주'를 선정했습니다. '시인 동주'는 윤동주 시인의 굴곡진 인생을 치밀한 고증과 시적 상상력으로 되살린 작품으로 광양시가 실시한 올해의 책 공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 14일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갖고 작가 초청 강좌, 독서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ca===================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2016-02-19
    • <160219 이슈&트랜드>개봉영화/채마리솔
      이슈....개봉영화/vcr완료/채마리솔
      2016-02-19
    • 생활뉴스
      1
      2016-02-19
    • 저녁뉴스
      1
      2016-02-19
    • 모닝와이드 479회
      1
      2016-02-18
    • 2/18(목)타이틀+주요 뉴스
      1.(대법원, 박지원 '무죄') 총선 역할 '주목') 저축은행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족쇄가 풀린 박 의원이 총선 국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여부 주목됩니다. 2.(겉도는 '시간제공무원') 퇴직 잇따라) 정부가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간선택제 공무원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 업무에만 투입되고, 업무 시간도 고무줄이어서스스로 그만 두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3.('탈락해도 리조트' (1조 사업비 어떻게?) 여수 경도가
      2016-02-18
    • 박지원 사실상 무죄 확정.. 총선 영향력 커질 듯
      【 앵커멘트 】 저축은행 뇌물수수 혐의를 받아온 박지원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족쇄가 풀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 각 정파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박 의원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정치 지형이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법원은 저축은행 관계자 3명으로부터 각각 수천만 원씩 받았다는 박지원 의원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CG 특히 2심이 유죄로 인정한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부터 3천만 원
      2016-02-18
    • 겉도는 시간선택제 공무원..퇴직도 잇따라
      【 앵커멘트 】 정부가 일자리 확대를 위해 하루 4시간씩만 일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지난해부터 채용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공무원에게 제대로 된 일을 주지 않고 부당하게 업무 시간을 늘리는 경우도 있어 스스로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구청 민원실에서 1년 전부터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 모 씨. 하루 4시간씩 일을 하고 월 백만 원 안팎의 임금을 받는데, 부당하게 추가 업무를 강요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인
      2016-02-18
    • 편의점*의류절도 등 생계형 범죄 잇따라
      【 앵커멘트 】 교도소에서 나온 뒤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20대 남성이 남의 물건을 훔쳤다가 붙잡혔습니다. 불황이 깊어지면서 단지 먹고 살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경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6일 장성의 한 편의점입니다. 28살 김 모 씨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금고에서 돈을 꺼내 달아납니다. ▶ 스탠딩 : 이경민 - "김 씨는 편의점에서 점장의 친구인 척을 하며 세 시간 동안 시간을 끌다가 아르바이트생이
      2016-02-18
    • ."직선이냐? 간선이냐?" 총장 선출 '고심'
      【 앵커멘트 】 올해 총장선거를 앞둔 광주지역 대학들이 선거 방식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구성원 상당수가 직선제를 바라고 있지만 각종 재정지원사업을 연계한 교육부의 간선제 압박이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故 고현철 교수의 투신사건 이후 직선으로 총장후보를 선출한 부산대. 하지만, 교육부가 임명을 미루면서 석 달째 총장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순천대는 간선제로 총장 후보를 선출했지만 교육부가 2순위 후보를 임명하는 바람에 법정 공방이 진
      2016-02-18
    • '탈락해도 플랜 B로' 경도 리조트 계속 추진
      【 앵커멘트 】 여수 경도 리조트개발 사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가 선정하는 복합리조트 사업에 탈락하더라도 전남개발공사와 기존 투자 예정 업체들이 비슷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데 550억 원의 선납금도 못낸 업체들이 1조 원이 넘는 막대한 돈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 주로 예상되는 정부의 복합리조트 선정에서 여수 경도는 공모 기준조차 채우지 못하면서 탈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탈락할 경우 비슷한 형태의
      2016-02-18
    • [현장]"멸종위기종 사는데" 도로 확포장 논란
      【 앵커멘트 】 멸종위기종이 살고 있는 백운산 중턱에 광양시가 아스팔트 도로를 놓겠다고 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물론 산길 일부를 소유한 서울대학술림까지 반대에 나섰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환경부가 산 전체를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한 백운산의 한 산길입니다.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삵, 하늘다람쥐 등이 서식하고 있어 고로쇠 수액 채취나 산불 진화 목적 외에는 차량의 진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산길
      20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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