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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지 금어기 기간 두고 전남 어민 반발
      낙지 금어기를 6월로 정하려는 방침에 전남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7개 시군 낙지잡이 어민 7백여 명은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와 전라남도가 금어기로 지정하려는 6월은 낙지 생산량이 가장 많은 때라며 9월 지정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낙지 산란기인 6월을 금어기로 지정해야 낙지 자원의 고갈을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03-17
    • 김연욱*김하중*최경미 총선 출마선언
      4.13 총선 후보자 등록을 일주일 앞두고 출마선언이 잇따랐습니다. 광주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연욱 예비후보는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 인재등용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당 김하중 예비후보는 경선지를 옮겨 달라는 당의 결정을 대승적 차원에서 수용해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북구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화 했습니다. 민중연합당 최경미 광산구교육희망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99%의 평범하고 다양한 국민들이 공존하는 정치를 만들겠다며
      2016-03-17
    • 광주시노사민정협, 100만대 생산 기지 성공 결의
      광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한 결의을 다졌습니다. 협의회는 소촌공단 내 대유에이텍 R&D센터에서 상반기 협의회를 열고,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협의회 차원의 역량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침체된 지역경제와 제조업 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상생프로그램 지원과 노사갈등 예방 노력,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2016-03-17
    • 주차 차량 창문 깨고 금품 훔친 40대 구속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깨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온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새벽 4시쯤 광주시 화정동의 한 주택가에서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주차된 차량의 창문을 깨고 50만 원 상당의 반지를 훔치는 등 최근 한 달간 20차례에 걸쳐 6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차량에 파손한 혐의로 41살 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위 씨는 지난 1월 실직 이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03-17
    • 전남 농어촌 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전남지역의 교육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지자체간 연력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각 시군과 지방의회,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남교육발전 대토론회에서 위기의 빠진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11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2016-03-17
    • 광주 난폭운전 구간, 오토바이순찰대 배치
      광주지방경찰찰청이 광주권 전역을 대상으로 교통순찰활동을 펼칠 수 있는 오토바이순찰대를 운영합니다. 광주오토바이순찰대는 광주권 5개 경찰서에 분산·운영되고 있는 교통오토바이 11대로 구성되며 매주 세 차례 상무대로 등 주요 도로 30개 노선 등에 배치됩니다. 특히 난폭·보복운전자 단속과 새 학기 어린이 보호, 상습정체 구간 등에 집중 투입됩니다.
      2016-03-17
    • 점검 하루 만에 차량 불, 5천만 원 피해
      광주 충장로의 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 20분쯤 광주시 충장로의 한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47살 최 모 씨의 차량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소유주인 최 씨는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은지 하루 만에 불이 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3-17
    • 8시 뉴스
      1
      2016-03-17
    • <160317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 뉴스>
      남>(겉도는 재협상)...광주시 의지 '실종' 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운영권 재협상이 겉돌고 있습니다. 기아는 관련없는 자료를 내놓았고 광주시는 소극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습니다. 여>('경선 내홍', '후보난'...후보 공천 난항) 국민의당이 경선 방식을 두고 내홍에 휩싸였고, 더민주도 광주 3곳의 후보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천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남>('성홍열' 전국 평균 3배)...원인 못찾아 3군 감염병인 성홍열이 광주에서 전국 평균의 3배나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같은 현상이 반복
      2016-03-17
    • 광주시, 챔피언스필드 재협상 의지 있나
      【 앵커멘트 】 남>특혜 논란을 빚은 기아챔피언스필드의 재협상이 겉돌고 있습니다. 기아 측은 엉뚱한 자료를 내놓았고 광주시는 소극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습니다. 여>기아 차의 입만 바라보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광주시에 재협상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감사원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운영권에 대해 특혜를 지적한 건 지난 2013년, 광주시가 기아차에 25년간 운영권 등을 주는 대가로 받은 3백억 원이 최대 456억 원 가량 낮게 책정된 금액이란
      2016-03-17
    • (모닝)더민주*국민의당 공천 작업, '난항'*'잡음'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의 광주*전남지역 경선이 곧 시작될 예정이지만 경선 방식을 둘러싼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3곳에 대한 후보자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양 당이 막판 공천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국민의당은 내일부터, 광주 서구을과 동남을 등 단수 공천 지역 2곳을 제외한 6곳에서 숙의배심원단 경선을 시작합니다. (CG2) 현역 의원이 있는 광산갑*을과 동남갑 등 3곳과 북구을은 숙의배심원단 100%
      2016-03-17
    • (모닝) '성홍열' 연중 유행, 광주시 뭐 하나?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어린이들 사이에서 법정 3종 감염병인 '성홍열'이 연중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의 발생 환자는 타 지역보다 세 배나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도 파악하지 못한 채 엉뚱한 답변만 내놓았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초등학교 3학년인 재영이는 고열과 구토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법정 3종 감염병인 성홍열 확진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최선영 성홍열 환자 보호자 -
      2016-03-17
    • 길가 구조물 들이받은 차량서 화재...3명 사상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던 20대가 길가 구조물을 들이 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에서 26살 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통신호 제어기를 들이받아 신원 미상의 2명이 숨지고 신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 씨의 혈중알콜농도가 0.185%인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6-03-17
    • 이별통보에 격분, 집안 부수고 방화 시도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 나 동거녀의 집에 들어나 난동을 부리고 방화를 하려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광주시 금호동 48살 신 모 씨의 집에서 TV와 장롱을 부수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1살 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 씨는 흉기를 들고 신 씨를 위협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2016-03-17
    • 광양시, 서울대법인화법 개정 철회 공동대응(모닝)
      광양시가 '서울대 법인화법' 개정안에 대해 다른 지자체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서울대 학술림이 있는 구례군, 경기도 광주시*안양시와 함께 서울대 법인화법 개정안 철회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대 법인화법 개정안은 서울대가 학술림 부지를 무상 양도받고, 납세 의무도 면제토록 하는 내용이 담겨 지자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2016-03-17
    • 진도 방문객 10명 중 7명 "다시 찾겠다"(모닝)
      진도를 찾는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재방문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진도군이 지난해 12월 진도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72.8%가 다시 찾고 싶다고 답해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재방문 이유로는 93%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꼽았고 진도타워과 운림산방이 가고 싶은 관광지로 나타났습니다.
      2016-03-17
    • 생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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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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