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텃밭 사수..마지막 총력전
【 앵커멘트 】 야권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도부의 호남 맞대결은 이번주에도 뜨거울 전망입니다. 총선 선거운동이 중반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번주가 호남 표심의 향배를 결정하는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13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까지의 호남 판세에 대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분석은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선거 초반 고전했지만, 제1야당의 저력을 바탕으로 과반 이상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