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0822 타이틀+주요뉴스
      1.(남해안 수온 30도...(어폐류 폐사 300억원) 남해안의 수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어패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피해액만 300억원으로 적조까지 확산되고 있어 최악의 상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수문 붕괴 "이틀전에 알렸다") 바다 수문 붕괴로 인한 해남지역 농경지 침수는 지자체의 전형적인 뒷짐행정 떄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민들이 사전에 붕괴 우려를 알렸음에도 해남군은 강건너 불보듯 했습니다 3.('광프리카 광주'...('예방 의지도 없다') 광주시가 대구보다 더 무더
      2016-08-22
    • 휴게소의 갑질, 수수료 50%...도로공사 "나 몰라라"
      【 앵커멘트 】 한국도로공사의 묵인 속에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의 갑질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해마다 계약을 갱신하면서 협력업체에 50%가 넘는 터무니 없는 수수료를 요구하는가 하면, 시설 유지·보수 비용까지 떠넘기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5년 전 1억 원을 들여 고속도로 휴게소에 아이스크림 매장을 차린 50살 김 모 씨. 계약 3년 만에 수수료율은 기존 40%에서 50%로 훌쩍 뛰었습니다. ▶ 싱크 : 김 모 씨/전남 00휴게소 아이스크림 매장 운
      2016-08-22
    • '광프리카' 우려에도 대책 없는 광주시
      【 앵커멘트 】 기록적인 폭염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보도, 어제 이시간에 탐사 취재를 통해 보도해 드렸는데요. 중장기적인 폭염 대책을 만들어 대응해 나가고 있는 대구시에 비해 광주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곳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다음달 말까지를 폭염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무더위 쉼터
      2016-08-22
    • 기아, 2017 신인 지명 1라운드에 경남고 이승호 지명
      기아 타이거즈가 내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좌완 강속구 투수 이승호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습니다. 경남고 출신인 이승호는 올해 12경기에 등판해 7승,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해 제2의 양현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는 1차 지명한 순천 효천고 투수 유승철에 이어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이승호와 건국대 투수 박진태, 동성고 외야수 김석환 등 투수 6명과 야수 4명, 모두 10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했습니다.
      2016-08-22
    • 보성 창작극 '의병장 안규홍' 전국 공연
      보성군의 창작 연극인 '담살이 의병장 안규홍'이 서울에 이어 벌교와 부산에서 잇따라 공연됩니다. 이번 연극은 서울시와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대표 사업으로 선정돼 강남구민회관에서 관객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을 보였으며 다음달 7일에는 벌교 채동선음악당에서 10월 27일에는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보성군은 구한말 머슴살이를 하면서 호남 지역 의병 항쟁을 이끈 보성 출신 안규홍 의병장을 기리고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창작 연극을 기획했습니다.
      2016-08-22
    • 여수시 체납자 통합 관리, '징수과' 신설
      여수시가 고액,상습 체납자를 통합 관리하는 부서를 신설합니다. 여수시는 하반기 조직개편에서 기존 54개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부과하고 관리하던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 2만 6천명을 통합해 관리하는 징수과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또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를 위해 3개반 19명으로 구성된 영치반을 편성하고 체납액 차량을 추적할 예정입니다.
      2016-08-22
    • 광주시 빚 1조 원 '빨간불'...지방채 발행 중지
      【 앵커멘트 】 광주시의 빚이 무려 1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정운영에 빨간불이 켜지자 광주시가 올해 지방채 발행을 중지하고 나섰는데요. 하지만, 2년 뒤부터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준비가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빚 1조원 시대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최근 빚이 1조 원에 육박하자 지방채 발행을 중단했습니다. 지난 2011년 7천400억 원이던 광주시 빚은 지난 201
      2016-08-22
    • "30도 바다 펄펄 끓어"..300억 피해
      【 앵커멘트 】 전남 남해안의 수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어폐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액만 300억원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적조까지 빠르게 확산되면서 사상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완도 양식장 전복 2,500만 마리 폐사." "여수 양식장 우럭 50만 마리 폐사." 지난 일주일 사이 수산물 피해가 발생한 곳은 전남 4개 양식장, 피해액은 300억 원에 이릅니다.
      2016-08-22
    • 소록도 한센인 생활 유품 문화재 등록
      고흥 소록도 한센인들의 생활 유품이 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고흥 소록도 한센인들이 치료와 생활을 위해 스스로 제작한 개인 치료용 칼과 단추 끼우개, 식생활 도구인 국자와 냄비, 강제 노역 현장에서 사용된 시멘트 블록 형틀 등 생활 유품 8종 14점을 등록문화재 제 663호로 지정했습니다.
      2016-08-22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타당" 공식 통보
      국방부가 광주시가 건의한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해 타당하다는 평가 결과를 공식 통보했습니다. 광주시는 국방부로부터 천점 만점에 900점 안팎의 높은 점수의 적정 평가를 통보 받았고,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재원확보 방안과 광주시 주도의 구체적인 갈등관리 방안 보안책을 요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국방부의 공식 통보를 받음에따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 내년까지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고 2020년까지 군공항을 옮길 계획입니다.
      2016-08-22
    • 전남도, 추석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
      전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조기와 명태 등의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큰 외국산의 둔갑 판매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마트와 수산물 판매장,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됩니다. 전남도는 지난 설 명절에도 천여곳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서 원산지 미표시 8건과 거짓표시 1건을 적발했습니다.
      2016-08-22
    • 순천시, 전남도 산림행정평가 '대상'
      순천시가 전남도 산림행정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받은데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나무 심기와 도시숲 조성, 지역 특화수종 식재 확대 등 민간주도의 산림행정을 펼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순천시는 3백만 원의 시상금과 내년 주요사업 배정에 우선권을 받게 됐습니다.
      2016-08-22
    • [점검]'예방도 대책도 뒷짐' ...농민만 한숨
      【 앵커멘트 】 지난 20일 발생한 바다수문 붕괴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는 해남군의 뒷짐 행정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지난달 수문의 균열이 감지됐고 붕괴 이틀전에도 농민들이 이 사실을 알렸음에도 해남군은 강건너 불 보듯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일 새벽에 바닷물 조위 상승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해남군 화원면의 수문입니다. 급한데로 땜질 복구가 이뤄졌지만 수로에는 아직도 바닷물이 남아 있습니다. ▶ 스탠딩 : 이동
      2016-08-22
    • 광주 전남 가습기 피해 신청 192명...조사 기관 '0'
      【 앵커멘트 】 광주*전남 등 지역에서도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 조사·판정을 위한 의료기관이 수도권에만 집중되면서 지방 피해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가습기 살균제 피해 조사가 본격화하면서 피해 접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CG1) 지난 4월부터 시작된 4차 피해조사 신청자는 지난달 말 현재 2천 8백여 명으로 앞선 3차례 조사때 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
      2016-08-22
    • 해수부 장관, 완도 전복폐사 현장 방문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이 전복 집단 폐사가 발생한 완도 금일도 피해현장을 방문합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2백억원에 달하는 폐사가 발생한 완도 금일읍의 전복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어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폭염으로 인해 수온이 급격히 상승한 완도 금일읍에서는 지금까지 260여개 어가에서 전복 2천500만마리가 폐사해 19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2016-08-22
    • 목포시의회,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촉구 성명
      목포시의회가 계속된 폭염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이 예상됨에 따라 누진제 완화를 위한 조속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고 11.7배까지 부담하는 누진제를 가정용에만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땜질식 개편이 아닌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2016-08-22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이전 타당하다"…공식 통보
      광주 군공항 이전이 타당하다는 국방부의 공식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국방부로부터 '광주 군 공항 이전 건의서'에 대한 적정 평가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달 초 광주 군 공항 등을 직접 찾아전문가들과 함께 건의서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했습니다. 광주시는 현 공항부지 활용과 새로운 군 공항 이전 방안, 이전할 주변 지역 지원 방안 등 평가항목에서 적정 기준인 800점을 훨씬 넘은 900점 안팎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통지서에 광주 군 공항 이전이 타당하다는 내용과 함께 구체적
      2016-08-22
    • 서구청장 집무실-의회동 연결로 '몰래 공사' 논란
      광주 서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구청장 집무실과 지방의회 청사 연결 공사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서구의회는 집행부가 최근 구청장 집무실이 위치해있는 청사 3층 야외테라스와 의회 건물을 연결하는 출입문 설치공사를 진행한 것은 '구청장 전용의 탈출구'를 만드려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서구청 측은 의회 전체의 동의 없이 공사가 진행된 점은 인정하지만, 의회를 가려면 2층까지 내려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오래전부터 출입문 설치에 대한 논의는 이뤄져왔다고 밝히고 '탈출구'의혹을 일축했습니다.
      2016-08-22
    • 광주성악콩쿠르 11명 본선 진출.. 본선대회 27일
      올해로 9회째인 2016정율성음악축제 ‘광주성악콩쿠르’의 본선 무대에 오를 11명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광주성악콩쿠르'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 대학은 물론 독일 프랑크푸르트국립음대와 만하임국립음대 유학생 등 국내외에서 모두 102명이 참가해 1,2차 예선을 거쳐 11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습니다. 최종 결선 진출자 11명 중에는 광주전남 출신도 3명 포함됐습니다. 본선 진출자 11명 전원에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클리우디오 아바도 국립음악원에 무시험으로 입학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됩니
      2016-08-22
    • 업자에게 뇌물수수, 순천시 공무원 2명 송치
      공사 편의를 대가로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순천시 공무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2년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자 44살 오 모 씨로부터 11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순천시 5급 공무원 신 모 씨와 6급 공무원 정 모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불법 행위가 만연할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8-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