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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유동주택조합, 광명주택에 계약해지 요구
      최근 화의를 신청한 광명주택에 대해 광주 유동지역주택이 사업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유동지역주택조합은 시공사인 광명주택의 화의 신청으로 아파트 건축이 지연돼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광명주택은 지금까지 들어간 모든 비용을 보전해줄 경우 사업계약 해지가 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유동지역주택조합 측은 공사비 외에는 지급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6-08-25
    • "가뭄 피해 줄이자" 농어촌공사 지하수 이용실태 정밀조사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순천시 등 관내 4개 지구에서 '지하수자원관리사업'을 실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지하수자원관리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효율적인 지하수 개발관리와 체계적 보전, 가뭄 등에 대비하기 위한 지하수 이용실태 정밀조사입니다. 전국 352개 대상 지역 중 지금까지 226개 지구에 대한 정밀 조사가 완료됐고 전남은 60개 농촌용수구역 중 무안 등 12개 시군 32개 구역 조사가 지난해까지 마무리 됐습니다. 올해는 순천시와 고흥·해남군에 포함된 4개 지구 조사가 진행될 예
      2016-08-25
    • 광주 상무공원에 안중근 의사 동상..10월 26일 제막
      광주 상무시민공원에 안중근 의사 동상이 세워집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 청년위원회는 가로와 세로 각 3m, 높이 3.3m 규모의 안중근 의사 동상을 청동상으로 제작해 광주상무시민공원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제막식은 1909년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거사일인 10월 26일에 맞춰 마련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5
    • 추석 오는데 꽉 닫힌 지갑 요지부동
      【 앵커멘트 】추석 명절이 한 달도 안 남았지만, 도무지 명절 분위기를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불황이 계속되면서 꽉 닫힌 지갑이 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명절 대목이 물건너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마지막 명절을 앞두고 각 백화점들은 추석 선물을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폭을 대폭 늘렸습니다. 한우와 굴비 등 단가가 비싼 선물을 20% 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사전예약은 미미합니다 사
      2016-08-25
    • 가뭄에 말라가는 저수지…전남 가장 '심각'
      전남지역에 저수율 50% 미만 저수지가 전국에서 가장 많아 가뭄 여파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인화(국민의당) 의원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의 '평년대비 저수율 50% 미만 저수지 세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저수율 50% 미만 저수지는 95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수율 50% 미만인 전국 344개 저수지 중 전남이 28%를 차지해 가장 심하게 가뭄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 이어 경남 80개소, 경북 77개소, 충남 45개소,
      2016-08-25
    • 광주시*광주상의, 지역 일자리 창출 협력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나섭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공모에서 국비 17억 5천만 원을 확보한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인력양상과 고용환경개선, 고용서비스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에 성과를 낼 경우에는 최대 150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2016-08-25
    • 목포항 1~7월 물동량 소폭 증가..차량·철재화물 ↑
      상반기 목포항의 물동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목포항의 물동량은 천 313만 9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천 275만 톤보다 3.1% 증가했습니다. 전체의 72%로 목포항 물동량 대부분을 차지한 차량과 철재 화물이 각각 4.9%, 3.9%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유류와 기타광석 및 생산품이 18.9%와 31.2%로 증가 폭이 컸습니다. 반면 건설경기의 장기불황으로 시멘트와 모래의 물동량은 각각 11.8%, 14.5%씩 대폭 감소했습니다. kb
      2016-08-25
    • '양궁 금메달' 기보배·최미선, 30일 기아·SK전 시구·시타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광주시청 소속 기보배와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가 프로야구 시구에 나섭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는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기보배 선수가 시구를, 최미선 선수는 시타자로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보배 선수는 런던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5
    • 폭염에 가뭄.. 전남도, 가뭄대책 예비비 15억 원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가뭄대책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폭염속에 가뭄이 이어지면서 전라남도가 가뭄대책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예비비는 일선 시군의 건의 내용을 토대로 배정될 예정인데 신안과 해남, 장흥, 영광 등 가뭄이 심한 지역의 양수장 설치나 하천 굴착, 양수기 유류대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전남도의 이번 예비비 투입은 정부에 요청한 가뭄대책비 80억 원이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으면서 이낙연 지사의 특별지시로 이뤄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6-08-2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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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5
    • 주말엔 신나는 락페스티벌..27일 구례 견우직녀 락페스티벌'
      구례에서 이번 주말 '2016 견우직녀 락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구례자연드림파크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락페스티벌에는 김창완밴드와 YB, 크라잉넛, 장미여관, 레이지본, 트랜스픽션, 스토리셀러, 여우별밴드 등 국내 유명 록 밴드들이 참여합니다. 밴드마다 20분∼50분 동안 스탠딩 공연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인데 공연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홍보·체험·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견우직녀 선발, 견우직녀 포토월 사진 찍기, 워터타투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kb
      2016-08-25
    • 오피스텔 540여 명에 중복분양..4명 구속·112명 입건
      오피스텔을 중복 분양해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57살 박 모씨 등 ㈜지앤디도시개발 관계자 4명이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또 사기 분양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인중개사 등 브로커 112명이 불구속 입건되고 이 중 38명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박 씨 등은 2012년 3월 광주 농성동에 신축한 482세대 규모 오피스텔을 분양하던 중 자금난으로 공사가 중단되자 지난 5월까지 계약해지·미분양 물량을 545명에게 중복 분양해 380억 원 상당을 가로챘습니다. 준공 전에는 피분양자들이 중복계
      2016-08-25
    • 경남 거제서 두 번째 콜레라환자..광주 환자는 '완치'
      광주의 50대 남성이 경남 남해안 지역을 다녀온 뒤 콜레라 확진을 받은 데 이어 경남 거제 지역에서 두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내에서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지 이틀 만입니다. 두 환자 모두 경남 거제 지역에서 수산물을 섭취했던 사람으로, 콜레라가 지역사회로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경남 거제에 사는 73살 여성에게서 설사 증상이 나타나 콜레라균 검사를 한 결과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환자는 지난 13일 잡아온 삼치를 다음날 교회에서
      2016-08-25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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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5
    • 테마스페셜
      1
      2016-08-25
    • 건강톡톡-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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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5
    • 전남 서남부 극심한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
      【 앵커멘트 】 남> 폭염 속에 한 달 넘게 비도 오지 않으면서, 전남 서남부 지역의 가뭄이 심각합니다.. 이에 따라 가뭄 수준도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여> 특히, 진도와 해남 등에는 저수지가 마르고 논바닥이 갈라지는 등 농작물 피해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가뭄 현장을 송도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폭염 속에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고 물고기들은 허옇게 죽어 떠올랐습니다. 40여일째 비가 내리지 않은 진도군에서는 저수지 6곳이 바닥을 드러냈으며 13곳은
      2016-08-25
    • <160825 굿모닝 스포츠> 對 NC/ 이나래
      기아가 강력한 뒷심을 보여주며 NC를 상대로 전날의 패배를 화끈하게 설욕했습니다. 경기 초반,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선취점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마운드가 잘 버텨주고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이 더해지면서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어제 경기 주요장면,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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