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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9 (화) 모닝 날씨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가시거리는 5km 내외로 차량운행에 지장은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0도, 목포는 2도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낮아졌구요,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목포 1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구름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우리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구요,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2016-11-29
    • 107회
      1
      2016-11-29
    • 모닝와이드 686회
      1
      2016-11-29
    • 2016년 11월 29일(화) 모닝 타이틀 + 주요
      1.(지역예산 확보'뒷짐')탄핵 주도권에'몰두')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을 코앞에 두고지역 국회의원들이 예산 확보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탄핵 정국의 주도권 경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2.(광주전남 노동계 내일'총파업'(1만 명 참가)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의 대면조사 요구를 또다시 거부한 가운데 노동계가 내일 총파업을 벌입니다.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만 여 명의 노동자들이 파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3.(나주서도 AI 의심)... 동시다발 '초비상') 무안,해남,강진
      2016-11-28
    • 2016년 11월 28일(월) 8뉴스 타이틀 +주요
      1.(5.18 '왜곡')...국정교과서 반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기술돼 있는 5.18 등이 왜곡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과서 대금 지급을 거부하기로 했고 시민단체는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퇴진 압박)... 이번 주 정국 '분수령') 최순실게이트 특검과 국정조사,탄핵소추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주가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3.(나주서도 AI 의심)... 동시다발 '초비상') 무안,해남,강진에
      2016-11-28
    • 거리에 촛불' 집에 '현수막'...광주는 민주화 성지
      【 앵커멘트 】 검찰의 대면 조사를 거부한 박근혜 대통령 대한 퇴진 압력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가 탄핵 정국의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 모레와 다가오는 주말에도 광주 금남로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정돼 있고 대학가 동맹 휴업과 농민회도 대통령 퇴진 연대에 나섭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금남로 5*18 민주광장엔 주말마다 촛불이, 아파트엔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거리에선 대통령 퇴진 서명에 동참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2016-11-28
    • 여수-거문도 여객선 엔진고장으로 회항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여객선이 엔진 고장을 일으켜 여수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어제(28) 오전 8시 40분쯤 여수 손죽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80여 명을 싣고 운항하던 여객선 줄리아아쿠아호의 엔진 2기 가운데 1기가 갑자기 멈춰서면서 곧바로 여수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예비선박인 조국호도 현재 정기검사 대비 정비중이어서 여수와 거문도를 잇는 여객선 결항은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6-11-28
    •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비 심의 진통
      안전진단 조작 의혹이 제기된 전일빌딩의 리모델링 사업 예산 심의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광주시가 제출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일빌딩 리모델링 사업 예산 11억 원에 대해 위원들이 이견을 보이자 심의를 중단하고, 내일(29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은 지난 2013년 안전진단결과에서 D등급을 받았지만, 안전 보강이 안 된 상태에서 같은 업체가 2015년 실시한 진단에서는 C등급이 나오면서 안전진단 조작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6-11-28
    • 광양시, 4개 기업과 948억 원 투자협약
      광양시가 4개 기업과 열연강판 가공공장 건립 등 9백억 원대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모놀리아, 경남스틸, 디에스알, 한승케미칼 등 4개 업체는 산업용 건조기와 열연 강판 가공시설 건립을 위해 948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투자협약으로 1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6-11-28
    • 국정교과서 반발, 5.18 민주화운동 '축소·왜곡'
      【 앵커멘트 】 논란 속에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이 5.18 민주화운동과 광주 학생항일운동을 왜곡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교과서 대금 지급을 거부하기로 했고 시민단체도 국정 교과서 즉각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고등학교 검정 한국사 교과서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전지였던 옛 전남도청의 모습과 광주 시민 궐기문이 실려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현대사적 의미,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2016-11-28
    • 강진만 패류 감소 원인 규명 착수
      【 앵커멘트 】 강진만 패류 감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용역이 어민들의 피해 호소가 나온지 5년 만에 착수됩니다. 어민들은 한 해 수십억 원어치씩 나오던 바지락이 장흥댐 건설 이후 완전히 사라졌다며 원인 규명을 요구해왔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만에서 자연산 바지락이 가장 많이 나왔던 칠량면 봉황마을 앞 갯벌입니다. 10여 년 전 봉황리 3개 마을 200여 가구가 여기서 채취한 자연산 바지락은 연간 수십억 원 어치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지락이 모두 사라져
      2016-11-28
    • '팔영대교' 결정..여수-고흥 갈등 '재점화'
      전남도지명위원회가 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륙교를 팔영대교로 다시 결정하면서 두 시군의 갈등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적금향우회는 성명을 통해 도지명위원회가 지난 4월과 같은 팔영대교로 다시 결정해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번 결정을 철회하고 국가지명위원회 상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반해 팔영대교 고흥군민대책위는 전남도가 중립적으로 전국 지명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한 뒤에 팔영대교로 결정했기 때문에 국가지명위원회 통과도 문제없이 이뤄질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2016-11-28
    • 고흥군-고흥경찰서, 드론지원 업무협약
      고흥군과 고흥경찰서가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드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흥군은 실종자 수색에 필요한 드론과 조종인력을 지원하고 고흥경찰서는 신속하고 광범위한 수색을 통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흥은 고령화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노인들의 가출이나 실종 위험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지역입니다.
      2016-11-28
    • 선교유적 보존*광주천 개발 '양림동산의 꿈' 설립
      양림동산 선교유적 보존과 광주천 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사단법인이 설립됩니다.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회는 오늘 김회재 광주지검장과 김혁종 광주대 총장 등 발기인 대표와 법인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양림동산의 꿈' 발기인 대회를 갖고 지역의 선교 유적을 아우르는 관광지 조성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2016-11-28
    • 광양항 올해도.. 3위 고착화 우려
      【 앵커멘트 】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도 인천항에 뒤진 3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4만 TEU에 불과했던 인천항과의 누적 물동량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만년 3위로 주저앉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10월까지 광양항의 누적 컨테이너 물동량은 187만 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감소했습니다. 반면 인천항은 10% 이상 늘어난 216만 TEU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만 TEU에 불과
      2016-11-28
    • 여수산단 유독물 불법 운반차량 9대 적발
      여수산단에서 유독물을 불법으로 운반하는 차량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여수산단 주요 도로 6개 지점에서 경찰과 함께 합동 단속을 펼친 결과, 유독물 운반을 허가 받지 않거나 운반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고 운행하는 탱크로리 9대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전국 30%의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여수산단에서 유독물을 싣고 오가는 탱크로리는 하루 600대에 이릅니다.
      2016-11-28
    • 상무소각장 폐쇄 한 달 앞으로...대체 열원 '난항'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소각장 폐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체열원 확보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폐쇄가 결정된 지 3년이 지나도록 대안을 내놓지 못한 채 허송세월 하면서 수십억 원의 혈세만 낭비하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양과동에 만들어진 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시설, SRF 시설이 이번 주 준공됩니다. 다음 달 중순까지 사용승인 절차를 마무리 지으면, 가동 15년이 된 상무소각장은 그에 맞춰 폐쇄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준석 / 광주시 폐기물관리 담당
      2016-11-28
    • 광주*전남 노동계 내일 총파업..1만 명 참가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의 대면조사 요구를 또다시 거부한 가운데 노동계가 내일 총파업을 진행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만 여 명의 노동자들이 파업에 참여하고 농민과 대학생 등도 연대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190만 명이 모인 촛불집회에 이어 내일은 노동계가 30년 만에 정치파업에 나섭니다. 전국적으로 30만 명이 총파업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원 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2016-11-28
    • LH, 목포 백련지구 18필지 매각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목포 백련지구 단독주택용지 등 18필지, 9천㎡를 공개 매각합니다. 새로 조성된 목포 백련지구는 용해지구 등 구도심과 공동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 7필지는 추첨 방식으로, 준주거용지 10필지와 주차장 용지 1필지는 입찰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28
    • 기아차 광주공장, 나눔과 사랑 축제 한마당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연말을 맞아 나눔과 사랑의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갖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오는 4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한마당 행사를 열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8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바자회와 다양한 체험활동, 공연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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