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운전자를 바꿔치기 해 보험금을 타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광주의 한 도로에서 33살 박 모 씨가 빌린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박 씨를 사고 운전자로 신고해 보험금 170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9살 이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연인 사이인 이들은 렌트카 업체에 차량 수비를 내지 않기 위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랭킹뉴스
2025-08-16 11:22
완도 밤바다 빠진 관광객 2명...추락한 사람 구하러 들어갔다가 큰일 날 뻔
2025-08-16 08:28
멀쩡한 건물서 자재 뜯어가고 "재시공 절차" 변명한 60대
2025-08-16 07:23
청주서 아파트 '붕괴 위험' 신고…한밤중 주민 수십명 대피
2025-08-16 06:48
정박 중이던 석유제품 운반선 등에서 불…1명 사망·1명 중상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