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산업 발암물질 검증나선다‘...검증위원회 활동 개시
‘세방산업 발암물질 검증나선다‘...검증위원회 활동 개시 광주 세방산업 트리클로로에틸렌(TCE) 배출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합니다. 광주시가 결성한 검증위원회는 오늘(29일) 회의를 열고 3개 분과별 활동범위와 운영방안을 논의했습니다. 1분과는 TCE 사용 공정조사, 연간 사용량과 배출량의 상관관계 규명, 공정별 누출 정도 실측 등 기술평가와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계획의 타당성을 평가합니다. 2분과는 TCE 노출 정도와 근로자 건강영향 평가를, 3분과는 측정망 설치·운영을 맡아 올해 말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201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