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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
      기후환경 분야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환경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개막했습니다. 모레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산업전에는 7개국, 140개 업체가 참가해 대기오염방지와 수처리관, 폐기물관 등 분야별 5개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 산업전에는 중국특별관이 꾸려져 중국 중국 15개 기업과 광저우 환경산업협회장, 광동성 환경산업협회 비서장 등 중국 바이어 41명이 참석했습니다.
      2016-09-07
    • 검찰, 송기석 의원 선거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오늘 오전 광주 서구의 송기석 의원 사무실과 회계책임자 주거지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선관위가 4.13 총선 기간 동안 송 의원의 선거 캠프 관계자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경선 과정에서 문자메시지 발송과 여론조사 비용 등 천6백만 원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송 의원의 회계책임자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6-09-07
    • 4조 원대 광주 시금고, 유치전 치열할 듯
      4조 원대 광주 시금고 선정을 놓고 금융기관 간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개정된 광주 시금고 조례에서 평가항목 중 하나인 지점수 범위가 관내에서 전국으로 바뀜에 따라 전국망을 갖고 있는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농협 등이 금고 유치전에 가세하면서 기존 1, 2금고를 맡고 있는 광주은행, 국민은행과의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금고 지정 방침을 확정한 뒤 11월에 신청 제안서를 접수 받고 11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9-07
    • 광주시, 인화학교 피해자 소송비용 전액 면제
      광주시가 인화학교 피해자들의 소송비용액을 전액 면제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 소송비용 신청서를 제출해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원고인 인화학교 피해자들에게 지급받아야 할 소송비용액 2천5백여만 원에 대한 확정 결정을 받았지만, 피해자들이 소송비용을 지급할 경제적 능력이 없는 중증장애인인 점을 감안해 소송비용액을 전액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인화학교 피해자 7명은 인화학교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소홀히 했다며 지난 2012년 대한민국과 광주시, 광산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 3심 모두 패소
      2016-09-07
    • 광주시, 인화학교 피해자 소송비용 전액 면제
      광주시가 인화학교 피해자들의 소송비용 전액을 면제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 소송비용 신청서를 제출해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원고인 인화학교 피해자들에게 지급받아야 할 소송비용액 2천5백여만 원에 대한 확정 결정을 받았지만, 피해자들이 소송비용을 지급할 경제적 능력이 없는 중증장애인인 점을 감안해 소송비용액을 전액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인화학교 피해자 7명은 인화학교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소홀히 했다며 지난 2012년 대한민국과 광주시, 광산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과 2심, 3심 모두
      2016-09-07
    • 일본 스미터모세이카 여수공장 준공
      일본의 대표적인 정밀화학기업인 스미토모세이카사가 여수에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스미토모세이카 폴리머스코리아 여수공장은 기저귀와 전기케이블 방수제의 원료로 쓰이는 흡수성 수지 등을 1년에 5만 9천 톤 가량을 생산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 수출할 예정이며 연 매출액은 천억 원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2016-09-07
    • 4조 원대 광주 시금고, 유치전 치열할 듯
      4조 원대 광주 시금고 선정을 놓고 금융기관 간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개정된 광주 시금고 조례에서 평가항목 중 하나인 지점수 범위가 관내에서 전국으로 바뀜에 따라 전국망을 갖고 있는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농협 등이 금고 유치전에 가세하면서 기존 1, 2금고를 맡고 있는 광주은행, 국민은행과의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다음 달 금고 지정 방침을 확정한 뒤 11월에 신청 제안서를 접수 받고 11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입니다.
      2016-09-07
    • 소송전에 붙들린 광주시 현안사업 '삐걱'
      【 앵커멘트 】 어등산 개발과 태양광 사업 등 광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소송에 발목 잡혀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행정소송과 민사소송 등 모두 66건의 소송이 진행 중인데, 혈세 낭비는 물론 행정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소송이 진행 중인 광주시의 주요 현안은 태양광 발전시설 건립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하계 U 대회선수촌 사용료 등입니다. 이밖에도 행정소송 32건과 민사소송 34건 등 모두 66건이 진행 중입니다
      2016-09-07
    • 광주 한 사립학교 생활기록부*성적 조작 적발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가 일부 학생들의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조작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백만 원의 돈을 받고 생활기록부와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광주 모 사립고등학교 교장과 박 모 교사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일부 학생만을 대상으로 심화반을 운영하며 과외비를 받고 교비를 일부 횡령한 혐의로 같은 학교 교사 8명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2016-09-07
    • 조성모 오는 10일 예정된 광주공연 돌연 취소
      오는 10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가수 조성모의 콘서트가 취소됐습니다. 공연대행사인 (주)애드스퀘어 측은 티켓 예매율이 20%를 밑돌면서 개런티 인하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제작사와 조성모 측이 각각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2일부터 티켓 판매를 중단했으며, 예매자들에게는 입장료를 환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성모는 지난달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해왔으며 이번달 10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도 콘서트를 열 계획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
      2016-09-07
    • 광주 북구,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서비스 시행
      오는 12일부터 광주 북구청이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임을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사전에 서비스를 신청해놓은 등록차량 소유자가 불법 주정차를 했을 경우 단속 지역임을 알려주게 됩니다. 신청 대상자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북구를 운행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북구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인도나 횡단보도 등 즉시 단속 지역과 범죄 차량, 상습체납차량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동일 구간에서는 1일 1회만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악용 사례를
      2016-09-07
    • 광주 메르스 환자 2차 검사도 음성 판정
      중동을 다녀온 뒤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50대 남성에 대한 검사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광주보건당국은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격리된 55살 남성에 대해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반응이 나와 격리 해제 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다녀온 뒤 지난 5일부터 고열을 동반한 기침증세를 보여 격리병동에 입원한 상태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09-07
    • 5,18 흔적 복원 놓고 5월단체-문화전당 충돌
      옛 전남도청의 5.18 흔적 복원을 둘러싸고 5월단체와 문화전당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센터 개소식에서 5.18 3단체 회원 50여 명이 옛 전남도청 총탄 흔적과 시민군 상황실 등을 복원하라며 아시아문화전당 행사장에 진입해 전당 관계자들과 충돌했습니다. 5월단체는 전남도청 본관과 부속 건물을 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5.18 흔적들이 사라졌다며 원형 복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6-09-07
    • "5월 흔적 복원하라" 5월 단체*아문당 충돌
      옛 전남도청 건물에 남아있는 5.18 흔적의 원형복원 여부를 놓고 아시아문화전당과 5월 단체가 충돌했습니다. 오늘(7) 광주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평화기념관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센터 개소식이 진행되던 중 5.18 기념재단과 5.18 3단체 회원 50명이 회의실에 진입해 개소식을 막아섰습니다. 5월 단체 측은 아시아문화전당 측이 옛 전남도청 본관과 부속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5.18의 흔적을 훼손해 이를 원형 복원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무시해 행사 진행을 막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
      2016-09-07
    • 전남도, 공공 비정규직 생활임금 7688원
      전라남도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7천688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전라남도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내년도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292명에게 적용되는 생활임금을 정부의 최저임금 6천470원보다 19% 많은 7천688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도와 도의회, 지방공사,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들이 적용 대상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9-07
    • 전남 서남권 추석 뱃길 이용자 소폭 증가 예상
      섬들이 몰려있는 전남 서남권의 추석 뱃길 이용자 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는 올해 추석 연휴 여객선 예상 이용객이 11만 9천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천 명, 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센터 측은 이용자 증가 이유로 연휴가 지난해보다 하루 긴데다 목포-제주 배편이 1척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09-07
    • 광주시의회, 광주 시금고 조례안 등 가결
      광주시의회가 광주 시금고 조례 등을 처리하고 제 251회 임시회를 폐회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그동안 논란이 됐던 광주 시금고 지정과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과 정책자문관 수를 10명 내외로 하는 개정 조례안 등을 상임위 의결 내용 대로 가결하고 폐회했습니다. 다음 임시회은 다음 달 6일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09-07
    • 검찰, 송기석 의원 선거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송기석 의원의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오늘 오전 광주 서구의 송기석 의원실에 수사관을 보내 선관위가 4.13 총선 기간동안 송 의원의 선거 캠프 관계자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제공하고,경선 과정에서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과 여론조사 비용 등 천6백만원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송 의원의 회계책임자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09-07
    • 전남도, 공공 비정규직 생활임금 7천688원
      전라남도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7천688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전라남도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내년도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292명에게 적용되는 생활임금을 정부의 최저임금 6천470원보다 19% 많은 7천688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의 최소한의 생계 보장을 위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도와 도의회, 지방공사,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 근로자들이 적용 대상입니다.
      2016-09-07
    • 전남 서남권 추석 뱃길 이용자 소폭 증가 예상
      섬들이 몰려있는 전남 서남권의 추석 뱃길 이용자 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는 올해 추석 연휴 여객선 예상 이용객이 11만 9천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천 명, 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센터 측은 이용자 증가 이유로 연휴가 지난해보다 하루 긴데다 목포-제주 배편이 1척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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