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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법 위반 혐의 강운태 전 시장 보석 석방
      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 지난 총선 과정에서 산악회를 조직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강 전 시장에 대한 보석 허가를 결정했습니다. 강 전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다음달 열릴 예정입니다.
      2016-11-16
    • 노희용 전 동구청장 뇌물수수 혐의 구속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구청장 재임 시절 조명설비 납품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전 광산구청 비서실장도 함께 구속됐습니다.
      2016-11-16
    • [모닝]해남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2천 마리 폐사
      【 앵커멘트 】 해남의 한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육 중인 닭 2천여 마리가 폐사했는데, 간이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제 오전 해남군의 한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사육중인 닭 4만 마리 중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간이검사에서는 조류인풀루엔자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닭 4만여 마리에 대한 긴급 살처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6-11-16
    • 내일 수능, 컨디션 조절하고 유의사항 확인
      【 앵커멘트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장을 미리 방문해보는 등 긴장감 속에 하루를 보냈는데, 다행히 수능 한파는 없을 전망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수험표를 받아드는 수험생들의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합니다. 마지막 유의사항을 당부하는 담임교사의 얼굴에도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오진영 / 석산고 3학년 - "19년 동안 수능만 보고 달린 거잖아요. 그래서 조금 허탈감도 들고요. 내일 수능인데 모
      2016-11-16
    • 2016년 11월 17일(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오늘 수능) 광주전남 ’3만 9천 명 응시‘) 2017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치러집니다.광주*전남 지역은 모두 85개 시험장에서 3만9천 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2.(해남서 'AI 의심신고') '2천 마리 폐사') 해남지역 한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닭 2천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3.(진도에서 또 전복 폐사, 원인 규명 '막막') 지난 여름 완도에 이어 최근 진도에서도 전복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하면서 양식 어
      2016-11-16
    • 해남서 고병원성 AI 의심신고..2천 마리 폐사
      【 앵커멘트 】 해남의 한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육 중인 닭 2천여 마리가 폐사했는데, 간이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오전 해남군의 한 산란계 사육농가에서 사육중인 닭 4만 마리 중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간이검사에서는 조류인풀루엔자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하고 있는 닭 4만여 마리에 대한 긴급 살처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6-11-16
    • [점검 1/2] 진도에서 또 전복 폐사+ "꼬막이 없어요"..
      【 앵커멘트 】 넵, 광주,전남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첫 AI 의심신고가 들어와 걱정이 큰데요, 바다의 사정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지난 여름 완도에 이어 최근 진도에서 전복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고수온이 아닌데다 적조와도 관련이 없어 원인도 오리무중입니다. 제철을 맞은 보성 벌교 꼬막도 자원 남획과 갯벌 환경 악화로 씨가 마르면서 꼬막 채취를 포기하는 어가가 늘고 있습니다. 【 기자 】 진도에서 뱃길로 50여 분 떨어진 조도 앞바다 전복 양식단지. 전복의 출하 작업
      2016-11-16
    • [모닝]진도에서 또 전복 폐사, 원인 규명 '막막'
      【 앵커멘트 】 지난 여름 완도에서 전복이 대량 폐사한데 이어 최근 진도에서도 전복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하면서 양식 어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고수온 현상이나 적조가 나타난 것도 아닌 상황에서 폐사의 원인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진도에서 뱃길로 50여 분 떨어진 조도 앞바다 전복 양식단지. 전복의 출하 작업이 한창이지만 어민들의 표정은 어둡습니다. 크레인으로 가두리를 들어 올리고 그물을 풀자 알맹이 없는 빈 껍데기가 수
      2016-11-16
    • 2016년 11월 16일(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68년 만에 슈퍼문) 서남해안 곳곳 '물바다') 68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운 보름달인‘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목포 해안가 도로 등 남해안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2.(해남서 'AI 의심신고') '2천 마리 폐사') 해남지역 한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닭 4만 마리 가운데 2천여 마리가 집단폐사했습니다. 3.(진도 전복 '집단 폐사') 꼬막도 '씨 말라') 지난 여름 완도에 이어 이번에는 진도에서 전복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
      2016-11-16
    • 고흥군 역사 인물 3명, 도로명 주소로
      고흥군에 역사적 인물 3인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가 생깁니다. 고흥군은 도로명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포두면 후동3길 350m 구간을 정걸길로/ 동강면 동서로 550m 구간을 송희립길로/ 고흥읍 호동길 570m 구간을 유몽인길로 명예도로명을 부였습니다. 고흥군은 그동안 저평가 된 지역의 위인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위인들의 출생지나 활동지를 중심으로 이번 명예도로명을 부였습니다.
      2016-11-16
    • 순천시-순천주조, 주류 개발 업무협약
      순천시와 순천주조가 지역 대표 브랜드 주류 개발과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순천주조는 내년 상반기까지 브랜드 주류 개발을 완료하고, 시는 협약 기간인 10년 동안 주류 생산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조할 계획입니다.
      2016-11-16
    • 문화전당 관련 83억 증액안 상임위 통과
      광주시가 추진하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관련 지자체 보조사업 예산이 국회 상임위에서 대거 증액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 심사에서 내년도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과 운영 예산이 정부안보다 83억 원이 늘어난 567억 원으로 증액됐습니다. 신규 사업인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조성 사업비 10억 원과 한국학 호남진흥원 건립사업비 2억 원 등 미반영됐던 예산안도 대거 반영됐습니다.
      2016-11-16
    • 광양시 78건 공모사업 선정..326억 확보
      광양시가 올해 10월까지 정부와 전라남도 주관 공모 사업에 다수 선정돼 32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공모 선정 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광영동 도시생활환경개선 등 78건의 사업입니다. 광양시는 15건의 공모 사업에 추가적으로 응모했다며 연말까지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2016-11-16
    • '전라선 KTX협의회' 출범..수서발 운행 촉구
      전라선권 7개 시군 시장, 군수들이 수서발 고속철도 전라선 운행을 촉구했습니다. 전주와 여수 등 전라선권 7개 지자체 시장, 군수들은 세종 정부청사 앞에서 전라선 ktx 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수서발 고속철도 전라선 운행을 비롯해 익산과 여수 고속철도 사업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강호인 국토부 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수서발 고속철도 운행에서 전라선을 배제해 지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2016-11-16
    • 목포에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 건립
      침체에 빠진 조선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목포에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산업자원부 국책사업으로 2021년까지 180억 원을 들여 목포 신항만에 들어설 해상테스트 지원센터는 3백톤급 크레인과 조선기자재 연구동, 해상시험 인증장비 등을 갖추고 1천 톤 미만 여객선과 어선, 관공선 등 선박의 안전성 담보를 위한 관련 테스트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조선업 위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과 조선업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11-16
    • 전남도, '수발아 피해 벼' 전량 매입
      전라남도가 수확기 잦은 비와 이상 고온 등으로 발생한 수발아 피해 벼를 모두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매입가는 A 등급 40㎏에 2만 5천 510원, B 등급은 1만 7천10원이며 각 시·군에서 농관원, 농협 등과 일정을 조정해 연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난달까지 전남의 수발아 피해 벼 발생 재배면적은 1만 1천 216ha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6-11-16
    • 슈퍼문, 해수면 상승 남해안 곳곳 침수
      【 앵커멘트 】 68년 만에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진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목포 해안가 도로 등 남해안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목포 시내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 방치 시설은 내년 7월쯤 완료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목포시 동명동의 해안가 도로에 바닷물이 흘러들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시청 직원과 경찰이 나서서 차로 일부를 막고 차량의 통행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빼기 위한 배수관로가 연결돼 있지만 감당하기엔 역부족입니다.
      2016-11-16
    • [점점]"꼬막이 없어요"..채취 포기 잇따라
      【 앵커멘트 】 요즘 한창 제철을 맞은 벌교 꼬막도 자원 남획과 갯벌 환경 악화로 씨가 말라버렸습니다. 올해는 상당수 갯벌 어장에서 꼬막을 찾기 힘들 정도가 되면서 아예 채취를 포기하는 어민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벌교에서 30년째 꼬막을 채취하고 있는 어민 이인석 씨. 이 씨는 올해 꼬막 농사를 사실상 포기했습니다. 자연산 꼬막씨가 마르면서 작업을 하면 할수록 손해인 상황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이인석 / 벌교꼬막 채취
      2016-11-16
    • 광양만권도시연합, 긍정적 경제효과 기대
      여수,순천,광양시가 광양만권 도시연합을 이룰 경우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광양만권도시연합 심포지엄에서 전남대 최창호 교수는 광양만권이 석유화학, 철강, 항만 등 상호 긍정적 작용이 가능한 산업구조를 갖고 있고 3개 도시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인구 규모를 갖추고 있다면서 연합을 이룰 경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도시연합을 통해서 각 도시별로 편중된 시각에서 벗어나 종합적 경쟁력을 지난 광역도시 이미지로 확대시켜 도시브랜드를 높여야 한
      2016-11-16
    • 여경들에게 '욕설*술자리 강요' 간부 중징계
      부하 여직원들에게 술자리 참석을 강요하고 문자메시지 등으로 욕설을 한 전남의 한 경찰 간부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여경들을 상대로 술자리에 참석하도록 강요하고 업무와 무관한 문자메시지와 욕설을 수차례 보낸 모 경찰서 소속 A 경감의 계급을 경위로 강등했습니다. 해당 경감은 업무 상담 등 여경들을 보호해야 하는 직위에 있음에도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을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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