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아직은 특정 정당에 입당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는 등 광주전남을 방문한 정 전 총리는 당분간 독자적으로 힘을 기른 뒤 동반성장을 위해 뜻을 함께할 정치 결사체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전남에 강소기업이 주도하는 시범적 경제구역을 만들고, 문화예술과 IT를 결합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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