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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 8시)무안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완공
      무안읍의 전통 시장이 상가 활성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19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무안 전통시장은 상설점포와 식당가, 노점 등 2백 50여 개의 점포와 207면의 대형 주차공간 등을 갖추고 지역의 특산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대표 공간의 운영됩니다.
      2016-11-18
    • 10월 불황형 흑자, 무역수지 32.3% ↑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의 수출이 크게 늘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의 수출과 수입이 각각 36억4100만 달러와 25억48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8.3%와 0.5%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32.3% 늘었지만, 수입이 크게 줄면서 나타난 불황형 흑자였습니다. 타이어와 반도체 등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자동차와 기계류는 감소했습니다.
      2016-11-18
    • '일해도 가난'..'워킹푸어' 많아
      【 앵커멘트 】 일해도 먹고 살기 힘든 삶을 '워킹푸어'라고 하는데요, 광주·전남의 워킹푸어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악한 근로 조건이 주요 원인인데, 지역 주력 산업의 투자 확충과 비정규직 해소 등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얼마 전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온 30살 김 모 씨. 광주 회사에서 급여가 워낙 적어서 정든 고향을 떠나 서울에 새 직장을 구했습니다. ▶ 싱크 : 김 모 씨/상경 취업자
      2016-11-18
    • 손금주 의원 회계책임자 벌금 5백만 원 구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의 회계책임자에게 벌금 5백만 원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손 의원의 회계책임자 서 모 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선관위에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발송비용 2천여만 원을 누락한 혐의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회계책임자에 대해 3백만 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해당 국회의원의 당선도 무효가 됩니다.
      2016-11-18
    • 장흥통합의학박람회 직후 해외연수 '빈축'
      엄중한 시국에 김성 장흥군수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사무국 직원 등 28명이 9박 11일 일정으로 미국 해외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들은 박람회 성공 개최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군비로 해외 연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주제관 건립 등 1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박람회 입장료 수입은 35억 원에 그쳐 155억 원의 적자를 냈는데도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2016-11-18
    • 법무부, 광주교도소 이전 개청식
      광주 북구 삼각동에 새로 자리잡은 광주교도소가 오늘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새 광주교도소는 1,11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지난해 10월 문흥동 옛 교도소에서 이전해왔으며 지금은 광주지방법원 1심 피의자와 피고인, 광주고법 항소 피고인 등이 수용돼 있습니다. 개청식은 당초 지난 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연기됐습니다.
      2016-11-18
    • 광주*전남 수능시험 부정행위자 5명 적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한 광주*전남 수험생 중 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고사장 안에서 휴대전화를 갖고 있던 2명에 대해서는 0점 처리하고 종료 후 답안지를 작성하거나 선택과목 시험에서 부정을 저지른 수험생 3명에 대해서는 교육부에 심의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6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모두 0점 처리됐습니다.
      2016-11-18
    • 광주*전남 수능시험 부정행위자 5명 적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응시한 광주*전남 수험생 가운데 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은 고사장 안에서 휴대전화를 소지한 2명에 대해서는 0점 처리하고 종료 후 답안지를 작성하거나 선택과목 시험에서 부정을 저지른 수험생 3명에 대해서는 교육부에 심의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6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돼 모두 0점 처리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1-18
    • 공기업*대학생, 장애인과 상상패럴림픽
      공기업 임직원과 대학생들이 장애인과 함께 하는 상상패럴림픽이 열렸습니다. 광주선명학교에서 열린 상상패럴림픽에는 KT&G 전남본부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등 일반인 봉사자 120명과 장애인 120명이 참여해, 줄다리기와 풍선담기 게임 등을 함께 했습니다. 상상패럴럼픽은 KT&G 전남본부가 장애인올림픽에서 착안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장애인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2016-11-18
    • '전남산 김치로 행복 나누기' 행사 열려
      전남산 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김장 나눔행사가 열렸습니다. 한국여성노업인 전남연합회와 전남도, aT는 전남도청에서 해남산 배추로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1천 2백 포기의 김치를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2016-11-18
    • 트럼프 시대..기아차*금호타이어 희*비
      【 앵커멘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보호무역주의 공약이 광주*전남지역 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걸로 예상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경제의 큰 축인 기아자동차와 금호타이어 모두 영향에 대한 분석과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관세 면제로 한미FTA의 최대 수혜 업종이었던 자동차 수출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광주 경제의 한 축인 기아자동차의 걱정이 큽니다. c/g>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해
      2016-11-18
    • 해남 AI 의심 농가, 고병원성 바이러스 확진
      해남의 산란계 농가에서 발생한 AI 의심 증상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제 해남 산란계 농가에서 집단 폐사한 닭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최근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의 야생철새 시료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철새가 옮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18
    • 군 훈련 총탄, 공장 사무실 책상에 '꽝'
      군 부대 사격훈련 중에 총탄이 주변 회사 건물에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지난 10일 장성 상무대 영내 사격장에서 MG-50기관총 사격 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12.7밀리미터 탄환 1발이 2.8킬로미터 떨어진 인근 공장 건물의 사무실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단 측은 과녁을 맞고 튄 탄환이 공장까지 날아간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1-18
    • 작황 부진속 '김 생산량 뚝. 값은 껑충'
      【 앵커멘트 】 지난 여름 고수온과 가을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안의 김 작황이 부진합니다. 양식시설을 늘렸음에도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 채취를 마친 어선들이 위판을 위해 속속 선착장으로 모여 듭니다. 예년 같으면 배를 가득 채웠던 모습과 달리 겨우 절반을 채웠고 선착장 한 켠에는 아예 조업을 포기한 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확기가 무색할 정도로 극심한 작황 부진 때문입니다. ▶
      2016-11-18
    • 광주 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광주 북구 지역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평화통일교육센터와 전남대 총학생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 '광주 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공식 출범식을 갖고 소녀상 건립에 필요한 비용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내년 3월 제막식을 목표로 추진되며 건립 후보지로는 북구청 앞과 전남대 주변, 비엔날레 광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1-18
    • 해남 AI 의심 농가, 고병원성 바이러스 확진
      해남의 산란계 농가에서 발생한 AI 의심 증상이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제 해남 산란계 농가에서 집단 폐사한 닭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N6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최근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의 야생철새 시료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철새가 옮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1-18
    • 군 훈련 총탄, 공장 사무실 책상에 '꽝'
      군 부대 사격훈련 중에 총탄이 주변 회사 건물에 떨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지난 10일 장성 상무대 영내 사격장에서 MG-50기관총 사격 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12.7밀리미터 탄환 1발이 2.8킬로미터 떨어진 인근 공장 건물의 사무실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단 측은 과녁을 맞고 튄 탄환이 공장까지 날아간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2016-11-18
    • 광주 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광주 북구 지역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평화통일교육센터와 전남대 총학생회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 '광주 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공식 출범식을 갖고 소녀상 건립에 필요한 비용 마련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북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내년 3월 제막식을 목표로 추진되며 건립 후보지로는 북구청 앞과 전남대 주변, 비엔날레 광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6-11-18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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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 [태양광2] 보조금 노린 사기 극성
      【 앵커멘트 】이렇게 태양광 주택 보조사업이 물량을 늘리는데만 치우치다보니 정부보조금을 노린 영세 시설업체들의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태양광 설치업체의 말만 믿었다가 저가 부품의 날림공사에다 보조금도 못 받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kW 태양광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평균 8백만 원이 들어갑니다. 설치비용의 40% 가량은 정부보조금인데 에너지공단을 통해 2백만 원의 국비를 보조 받고, 지자체에서 지방비 140만 원을 받습니다. 설치업체가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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